로테르담, 지브롤터, 싱가포르, 홍콩, 부산, 푸자이라 운영 목표미국선급인 ABS는 최근 그리스 LNG연료 공급회사인 프로 벙커와 주요항만에 LNG연료 공급선을 개발 설계시에 다방면에서 기술 협력을 진행하는 공동개발계획(JDP)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아테네에 거점을 둔 프로벙커는 LNG연료 공급선을 로테르담과 지브롤터, 싱가포르, 홍콩, 부산, 푸자이라 등
노르웨이의 원유선운항선사인 프론트 라인(Front line)이 운항선의 최대 36척에 푄 마린 스크러버제품의 SOX 스크러버를 채용한다고 발표했다.최근 외신에 따르면, 프론트 라인은 푄 마린의 주식 20%를 취득하기로 합의했으며 이를 계기로 14척에 스크러버 탑재를 발주했으며 추가로 22척에 대한 발주를 옵션으로 합의한 것으로 밝혀졌다.이와관련 프론트 라인
관련서차지 AFS 30불, AFA 40불 화주에 부과 예정 중국세관이 중국으로의 수입 컨테이너화물에 대한 상세정보를 수출지에서 선적 24시간전에 제출할 것을 의무화한 중국판 ‘24시간 룰(사전정보제출, AMS)’을 6월 1일부터 전국항만으로 확대해 본격 시행했다.해운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한중항로와 일중항로 서비스선사들은 중국세관으로부
IMO의 2020 황산화물(SOx) 규제 강화와 선박평형수협약(BWMS) 준수 등에 대비한 국적 외항선박의 친환경 설비 설치대응 현황과 계획이 턱없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선주협회가 최근 회원사 157개사·1,026척을 대상으로 ‘선사별 친환경설비 설치 조사’를 벌인 결과 78개사· 831척에 대해 회신했으며
박승기 이사장 간담회, 조직개편 및 역점사업과 3대전략목표 밝혀해양환경공단(이하 공단)이 미래성장팀과 사회기획팀 등 4팀을 신설하고 지원사업본부를 비롯한 5팀의 명칭을 변경하는 등 4본부 2실 25팀으로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공단은 효율적인 조직운영을 위해 기획과 관리 등 지원조직을 슬림화하고 보전 및 방제, 사업본부 등 사업
CMA CGM의 창업자인 Jacques Saadé씨(81세)가 6월 24일 별세했다.외신에 따르면, Jacques Saadé씨는 40년전인 1978년 9월 13일 Compagnie Maritime d’Affretement (CMA)를 설립해 세계 3위의 컨테이너선사로 성장시킨 장본인이다.처음 4명의 직원과 1척의 선박으로
IHS마킷 ‘2018 해운무역 브리핑’ 6월 19일 서울 더플라자 개최“규제강화*불확실성 대응 따라 해운시장 winner와 loser 갈릴 것”대부분 ‘관망’, 해운업계 80% MGO나 블렌딩유..저유황유 이용예측IMO(국제해사기구)가 시행하는 2020 황산화물(SOX)의 규제강화와 관련 &l
글로벌 얼라이언스 등 선사들 통상적 영업 밝혀5월 18일 오전 7시 58분에 오사카 북부에서 발생한 지진에 따른 고베항과 오사카항의 영향은 이날 오후 2시까지 항만시설 피해와 선박운항에 대한 영향이 보고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일본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해당지역 해상보안본부에 설치된 지진재해대책본부는 순시선 39척, 항공기 4대를 출동해 해상과 연안부의
Desk Report/ 2020년 SOX 규제강화, 선박연료 혁명 이루나선택의 기로선 해운업계, 스크러버? 저유황유? 가스연료?글로벌 리딩 해운기업 보유및운항선박에 맞는 대책 강구2020년부터 IMO의 SOX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글로벌 해운업계가 대응책 모색에 부심하고 있다. 해운기업들은 앞으로 남은 1년 6개월정도의 기간내 스크러버 탑재와 LNG연료유,
드루어리, 시황침체와 더해 이중고 “BAF 놀라운일 아냐”영국의 조사기관인 드루어리가 최근 공표한 리포트에서 운임시황의 저조한 추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연료유가가 상승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시황 저조와 연료유가 상승 모두 선사에게 해롭다”고 언급했다.연료유가 상승과 관련, 화주들은 긴급한 과징금 도입에 대해 불평의
6월 1일부 중국행 화물 상세정보 선사제출 의무화중국세관이 6월 1일부터 중국으로의 수입화물에 대한 상세정보를 수출지에서 선적 24시간전에 제출하는 것을 의무화한 중국판 ‘24시간 룰(사전정보제출,AMS)’를 본격 도입했다. 일본 해사신문에 따르면, 일중항로의 배선선사들은 화주에 대해 선적지시서(SI) 등 제출시 필요한 추가정보 기재를
6,500―7,000대 적재 4년이내 실현 목표유럽의 자동차선과 RORO선 분야 대형선사인 왈레니우스 빌헬름센(WW)그룹이 해상운송시 대기오염물질의 제로배출을 위해 풍력추진선박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WW그룹은 5월 31일 일본 도쿄에서 관련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은 사실을 밝히고, 선형은 6,500-7,000대를 적재할 수 있는 로로(RORO)선이라고 언
일본 해사산업계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하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데이터 공유기반의 IoS(선박인터넷화) 오픈 플랫폼(IoS-OP)이 최근 발족한 것이다. 일본 해사신문에 따르면, 5월 31일 초기 46개 기관으로 구성되는 컨소시엄이 제 1차 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전 관계자들은 “이제까지 단독으로 대처하는데 한계가 있었는데, IoS-OP
동양의 진주로 불리는 홍콩, 아시아지역 최고의 무역중심지로서 해운항만산업 분야에서도 21C초까지 세계 제1의 컨테이너항만 지위를 누리며 홍콩항의 물류시스템을 벤치마킹하려는 각국의 관계자들이 몰려들던 곳이다. 지금은 상해항과 선전항, 닝보항 등 중국항만들과 싱가포르항만에 앞자리를 내주고 세계 5위의 자리로 물러앉아 있지만 터미널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측
한국해운조합이 최근 새로운 수장을 맞아 오랜 침체국면을 일신(一新)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세월호 사고이후 오랫동안 공석이던 한국해운조합의 이사장에 국회에서 해사관련 입법에 관여했던 경험을 가진 임병규 전 국회 입법차장이 취임하면서 조금씩 활력이 생겨나고 있는 것이다. 4월 24일 취임후 부산을 비롯한 인천, 통영, 여수 등 전국지부를 순회하고 있는
작년말 손익분기점 넘어, 3개월 휴항 선내수리로 서비스 고급화 추구SNS상 선명짓기 이벤트, 서비스 안정화시 선박추가 데일리서비스부산-제주간 카페리선사인 ㈜동북아카페리가 올 하반기에 서비스선박을 대체 투입한다.동사의 현행 운항선박인 ‘블루스타호’는 선령 30년이 넘은 노후선이어서 정부의 연안여객선 정책상 7월초까지만 배선이 가능하다.
현대상선, BPA, KMI, CJ대한통운, 동부익스, 세중, 한국종합기술..업단체 대표와 미팅오는 6월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3회 한독물류컨퍼런스에 독일 빌헬름스하벤항만주식회사의 안드레아스 블빈켈 대표가 참석해 한국의 물류기업에게 독일의 3대 신항이자 18m 수심을 가진 심해항, 빌헬름스하벤항만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블빈켈 대표가 서
5월 14일 부산 롯데호텔 150여명 참석, 한국선박 등록규모 245척, 1,526만gt선박등록처인 마샬아일랜드(Marshall Islands)의 한국대표부 부산지사의 개설 기념식이 5월 14일 부산의 롯데호텔에서 150여명의 업계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올해(2018년) 4월 기준으로 4,351척, 총톤수로 약 1억 5,900만톤의 등록선
MSC가 6월초부터 닝보항에 기항하던 서비스를 부산항과 싱가포르항으로 변경하는 등 일본 전용 피더서비스를 개편한다.이로써 동사는 케이힌*중부-해협지(海峡地)와 칸사이, 큐슈-부산 2개 루프체제를 운영하게 된다.현행 서비스에서는 닝보항을 환적항으로 이용하고 있으나 동항의 혼잡상황이 심화됨에 따라 환적항을 부산과 싱가포르, 탄중팔레파스항로 변경한다
2020년까지 매출 141억9천만, 순이익 6억5천만 달러초대형선 기간항로+중소형선 배선항로 균형적 서비스 ‘하이브리드형’선사 표방통합 시너지 효과 연간 10억5000만달러 올해는 60%, 20년에는 완전실현 계획 일본 컨테이너선사업 통합회사인 ONE이 2020년까지 매출 141억9,000만달러, 순이익 6억 5,000만달러를 달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