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해양수산 분야에 드론 활용을 확대하고 서비스 혁신을 선도한다는 내용의 ‘해양수산 분야 드론 활성화 방안’을 수립하여 24일 발표했다.드론 산업은 2017년에 문재인 정부의 혁신성장 8대 선도사업 중 하나로 선정(2017. 11. 혁신성장 전략회의)되었다. 이후 국토교통부는 &lsquo
한국해양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이호진)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부산울산지역연합회(회장 박태주)와 ‘2019 부산 해양수산 발전포럼’을 25일 오후 2시30분 한국해양대 해양과학기술대학 100호에서 개최한다.‘글로벌 해양수도 부산-진단과 미래전망’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포럼은 ‘해저도시 실현을 위한 필요기술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한국해기사협회(회장 이권희),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이사장 류중빈)와 24일 부산 한국해기사협회 대회의실에서 ‘해기인력 양성 및 해양산업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각 기관장을 비롯하여 임직원 약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예선 운항기술 교육프로그램 운영 ▲예선업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해적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국제민간해운단체 및 다국적 해군 등이 공동으로 제작한 ‘국제 해적피해 예방 지침서’를 국‧영문 합본으로 발간한다.국제 해적피해 예방 지침서는 2010년에 국문으로 처음 발간되었으며, 지금까지 총 4차례 개정된 바 있다. 지침서 내용은 ①전 세계 ②소말리아·아덴만
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가 창립 70주년을 맞이하여 연안여객선 할인이용권 ‘바다로’티켓을 반값 할인한다.바다로 티켓은 만 34세 이하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연안여객선 해당 항로 운임을 횟수 제한 없이 주중 50%, 주말 20% 할인해주는 이용권으로, 기존에 판매되어왔던 여름권(6~9월) 및 겨울권(1
한국해양대 산학협력단(단장 김정렬)은 ‘2019년 부산특구 성과창출 및 확산촉진 사업’선정돼 2015년부터 5년 연속 기술창업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19일 밝혔다.‘성과창출 및 확산촉진 사업’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에서 대학의 인프라와 기술사업화 역량을 활용하여 창업문화를 확산하고 신규아이템 발굴, 연구소기업 설립 및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6월부터 약4개월 동안 전국의 12개 소속기관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체계 확립 및 해양사고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실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공단에서 보유하고 있는 75척의 선박과 방제기자재의 안전한 운용 및 유지/관리 등 신속한 방제대응 역량 구축을 위해 실시된다.특히, 다양한 현장 경험으로 전문성과
현대글로비스가 미국에 육상운송 전문 자회사를 설립하고 글로벌 물류사업 강화에 속도를 낸다.현대글로비스는 미국법인을 통해 현지에서 육상운송을 전문으로 하는 자회사 ‘GET(Global Expedited Transportation)’를 설립했다고 20일 밝혔다.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블루밍턴 GET 본사에서 열린 개업식에는
폴라리스쉬핑은 32만 5,000톤급 초대형 광석선 ‘SAO HEAVEN (상 헤븐)호’를 인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SAO HEAVEN호’는 폴라리스쉬핑과 브라질 광산업체 Vale사 간 체결된 25년 장기운송계약을 위해 현대중공업에 발주된 18척의 초대형 광석선 중 5호선으로, 폴라리스쉬핑은 신조선에 황산화물
“해운산업 생태계 구축방안, 최신 조선기술 동향 및 해운재건정책의 성과와 향후과제 논의” 한국해양진흥공사(KOBC)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이 '해운산업 재건 성과와 미래발전방안 세미나'를 6월 19일(수) 서울 을지로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공동으로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정부 국정과제인 「해운·조선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17일 자회사 여수광양항만관리㈜, 여수지역 사회복지시설인 여수보육원, 삼혜원과 보육원생의 ‘직장체험을 통한 사회적응 및 자립기반 지원 협약식’을 체결했다.공사는 매년 여름철 성수기에 여수 여객선터미널의 증가하는 여객을 대응하기 위해 단기인력을 활용해 왔으며, 보육원은 원생의 대학진학과 취업까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오는 6월 말부터 전남 신안에 침몰된 제7해성호와 부산 다대포에 침몰된 제헌호의 잔존유 제거작업 사전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공단은 지난 12일 사전조사의 첫 단계로 전남 신안군에서 제7해성호 잔존유 확인 작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17일에는 부산 사하구청에서 제헌호의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침몰선박 잔존유 제거사업
인천항만공사(사장 남봉현)가 ㈜카카오페이(대표이사 류영준) 금융 플랫폼을 통해 선보인 국민참여 햇빛펀드(태양광 프로젝트 파이낸싱) 투자 상품이 성황리에 완판됐다.국민참여 햇빛펀드(연 수익률 8%)는 지난 6월 3일 1차 4억 원 상품 출시를 시작으로 2차 6월 10일, 3차 6월 17일에 각각 3억 원 규모로 3차에 걸쳐 총 10억 원의 태양광 발전소 건설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과 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이연승)은 지난 6월 12일 해양수산부고시 제2019-79호 '외부사업 타당성 평가 및 감축량 인증에 관한 지침' 제정에 따라 해양수산부의 '외부사업 업무 위탁기관'으로 지정됐다.이번 고시 제정 및 위탁기관 지정을 통하여 해양수산부와 양 기관은 해양·수
현대중공업이 25년째 변함없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을 기부하며, 지역사회를 향한 온정을 이어가고 있다.현대중공업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18일(화) 조용수 현대중공업 총무문화 부문장, 문대용 울산동구노인복지관 관장, 박은덕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변효익 동구청 사회복지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동구노인복지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선박의 안전운항에 필수적인 기초항법을 위반할 경우 위반횟수에 따라 최대 1,0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하는 ‘(개정)해사안전법 시행령’이 7월 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8가지 기초항법을 위반했을 경우, 법령 개정 이전에는 위반 횟수에 따라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였으나, 앞으로는 1회 위반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는 17일부터 21일까지 카타르와 칭다오항 관계자를 부산항으로 초청하여 부산항의 관리운영 노하우를 전수하는 한편 양 항만(카타르, 칭다오)의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지식 및 인력 교류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BPA는 이번 지식 및 인력 교류를 통해 카타르와는 카타르 신항 프로젝트 및 크루즈항인 도하항의 크루즈 운영 노하우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는 17일 2019년도 6월 신규입사자 5명의 가족을 초청하여 ‘신입사원 가족 초청 환영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부산항만공사에서 사회인으로서 첫 발을 내딛는 신입사원들을 환영하고 우수한 인재를 키워주신 부모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이날 부모님들은 150대 1의 높은
12개항만 15대 운영, 해양부유및 침적쓰레기 처리해 환경환경 개선 추진해양쓰레기의 발생 우심지역 순찰과 폐기물의 정화를 위해 해양환경공단이 올해 전국 12개 항만으로 ‘드론’을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해양환경공단(이하 공단)에 따르면, 현재 공단이 운영 중인 드론은 6개 항만에 6대이며, 올해 12개 항만에 15대를 운영함으로써 해양쓰
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와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이 지난 13일, 해양환경공단 본사에서 ‘유류오염사고 방제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본 협약은 해양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방제·구조 조치로 유류오염사고를 방지하고, 해양환경 및 해운산업 발전을 위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