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주협회(대표 정태순 회장)는 5월 9일(목) 16:00부터 여의도 해운빌딩 10층 대회의실에서 싱가폴의 저명한 로펌 「Rajah & Tann」 변호사를 초청하여 ‘보험법제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세미나에서는 「Rajah & Tann」의 Leong Kah Wah 변호사가 ▲싱가폴의 최근 충돌사고 판결 사례(충돌사고에
CJ대한통운이 글로벌 리더들과 네트워킹을 통해 미국 물류시장 사업확대를 본격화 한다.CJ대한통운은 지난 1~3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시애틀에서 열린 ‘2019 어썸 심포지엄(2019 AWESOME Symposium, Reaching Beyond and Achieving More)’에 스폰서로 참여해 미국 물류업계 주요 여성 리더들에게
㈜KSS해운(대표이사 이대성)은 지난 4월 30일 부산에 위치한 자회사 ㈜KSS마린을 통하여 선원·선박통합관리 IT프로그램 제작발표회를 개최했다.㈜KSS해운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자사만의 독자적인 선원·선박관리 Know-how를 기존의 자체 IT프로그램과 결합하여 누구나 손쉽게 선원·선박관리 업무를 사용하고 이해할 수
근로자의 날 정부포상 시상식’, 분열됐던 조직 통합에 공로 인정정태길 정태길 위원장이 은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4월 30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근로자의 날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정태길 위원장은 지난 4년간 3개의 선원단체로 분열됐던 조직을 2018년 2월 현재의 선원노련으로 조직 통합을 이뤄내,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제47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교통실무회의(4. 23.~26. 벤쿠버)’에서 한국정부가 2017년부터 추진해 온 ’APEC 선원네트워크(SEN)‘가 APEC 산하의 공식기구로 승인되고, 사무국의 한국 유치가 확정되었다고 밝혔다.‘APEC 선원네트워크’는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전국의 노후·유휴항만과 그 주변지역의 효율적인 개발 및 이용을 위해 「항만법」 제51조에 따라 ‘제3차 항만재개발 기본계획(‘21〜‘30)’을 수립한다.과거 경제발전을 견인했던 2000년대 이전 항만은 선박의 대형화, 화물패턴의 변화, 신
사단법인 대한민국해양연맹(총재 김현겸 · 팬스타그룹 회장)은 4월 30일 신임 사무총장에 권승혁(57)씨를 임명했다고 밝혔다.신임 권승혁 사무총장은 해군사관학교 39기로 합참 작전계획과 해상작전계획담당, 해군 전투전대장, 합참 신연합방위추진단 인사·군수팀장 등을 지냈으며 지난 2018년 4월 해군 대령으로 예편했다. 33년간 국가안
폴라리스쉬핑이 32만 5천톤급 초대형 광석선 ‘SAO GRACE (상 그레이스)’호를 인도 받았다.폴라리스쉬핑은 2017년 브라질 메이저 광산업체 Vale사와 초대형 광석선 18척 규모의 25년 장기운송계약을 성약하여 글로벌 최대 VLOC 운영선사로서의 두각을 나타낸 바 있다. 현대중공업에 발주된 18척 중 4호선인 ‘SAO
해양수산부는 4월 22일자로 과장급 전보인사를 단행했다.△미래전략팀장 이재선 前) 연안계획과△해양수산생명자원과장 김인경 前) 해양수산부△인천지방해양수산청 계획조사과장 윤두한 前) 해양수산부△허베이스피리트피해지원단 파견 안치국 前) 양식산업과△국무조정실 파견 노재옥 前) 미래전략팀장
이탈리아 선적의 5만t급 정통 크루즈선인 코스타 네오로만티카(Costa neoRomantica)가 25일 오전 10시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 입항했다.부산항에 입항하는 코스타 네오로만티카호는 부산에 본사가 있는 팬스타엔터프라이즈가 크루즈선 전체를 임대해 운영하는 풀 차터 전세선 크루즈로 운항했다.국적 크루즈 선사로 도약을 준비 중인 팬스타엔터프라이즈는 그동
현대상선(대표이사 배재훈)이 지난 4일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원도 일대 화재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2019년에 입사한 신입사원과 자발적으로 참여한 임직원으로 꾸려진 50여명의 현대상선 자원봉사자들은 25일 강릉시 옥계면에서 화재 현장의 잔여물 처리 작업 등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했다.화재 현장에서 만난 지역 주민들은 &ld
한국해양소년단연맹(총재 정호섭)은 지난 4월 23일 충남 계룡시에 위치한 해군참모총장실에서 제33대 해군참모총장 심승섭 대장에게 연맹 최고 권위의 장보고대기장을 수여했다.연맹에서는 정호섭 총재를 비롯하여 최영섭 고문, 오세경 사무총장 등 5명이 참석했고, 해군에서는 해군참모총장 및 관계자 4명이 참석했다. 정호섭 총재는 “국가 해양안보를 위해 헌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과 보령시(시장 김동일)는 충남 보령시 무창포 닭벼슬섬 일대의 갯벌생태계 복원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공단은 실시설계를 포함한 갯벌생태계 모니터링, 복원공사 시공 등의 사업 전반을 수행할 예정이다.공단은 지난해 ‘무창포 닭벼슬섬 갯벌생태계 복원사업 기본계획’을 수립한바 있
선박관리전문회사인 KLCSM(케이엘씨에스엠)이 최근 삼성중공업과 ‘Smart Ship’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선박관리 분야의 시너지 극대화에 나섰다.KLCSM은 대한해운 SM상선, 대한상선 등 SM그룹(회장 우오현) 해운부문의 종합선박관리를 담당하고 있다.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Smart Ship&rsquo
위동항운유한공사(사장 전기정)는 기존 경영지원실장인 김형진 상무를 신임 부사장에, 박장규 이사를 물류사업본부 본부장에 각각 승진 발령하였다.
컨테이너 정기선사 고려해운(대표이사 용화)은 창립 65주년을 맞이해 4월 17일 본사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기념사에서 박정석 회장은 “우리보다 몸집이 큰 대형선사를 상대로 경쟁하기 위해서는 절실함과 확고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작은 것부터 실행해 나가면서 우리만의 성공 기업문화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
현대상선(대표이사 배재훈)이 러시아 선사 FESCO와의 협력을 확대한다고 밝혔다.현대상선은 그동안 FESCO, CMA-CGM 등 2개사와 함께 중국~한국~러시아의 주요 항을 연결하는 CRN(China Russia North Service) 서비스 1개 노선을 공동 운영해 왔다.이번 협력 확대로 기존 CRN 서비스는 새롭게 재편되며, 부산~러시아를 직기항으로
KSA(한국해운조합) 임병규 이사장이 24일 취임 1주년을 맞이했다. 임 이사장은 그간 “전체 조합원 중심의 조합”으로 거듭날 것을 강조하며, 조합의 2,200여 조합원사 모두에게 고루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을 적극적으로 강구해온 인물이다.임 이사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조합 경영진단 연구용역을 추진하여 조합의 구조와 운
한국선주협회(회장 정태순)은 4월 23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新리스기준서 시행(‘19년) 전후 해운사ㆍ화주 간 장기운송계약(CVC) 회계처리 관련 감독지침’ 발표에 대해 큰 환영의 뜻을 표하였다.금융위원회는 ‘19년 이전 체결된 장기운송계약(연속항차 항해용선계약, Consecutive Voyage Contract
현대상선 배재훈 사장이 국내에 이어 해외 현장경영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배 사장은 유럽지역 주요 화주 및 글로벌 선사들과의 스킨십 강화를 위해 22일 영국 런던으로 출발, 현지일정을 소화한 후 26일 귀국할 예정이다.우선 런던에 위치한 현대상선 구주본부를 방문해 현지 직원들을 격려하고,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지역별 특성에 맞는 영업 전략을 수립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