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북항 재개발, 항만 체선율 문제 등도 도마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2013 해양수산부 산하기관 부산항만공사(BPA), 인천항만공사(IPA), 울산항만공사(UPA), 여수광양항만공사(YGPA) 국정감사’가 10월 25일 부산항만공사 28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 동 국감현장에서는 항만공
코마린- 해운시장, 오프쇼어, 그린십, 선박금융 등 다양한 논의 전개‘마린위크 2013’ 기간(10월 22일~25일)에는 최대규모의 전시와 함께 국내 조선*해운*해양플랜트 산업을 총 망라한 국제 컨퍼런스인 ‘코마린(KOMARINE CONFERENCE) 2013'과 ’서울국제해사포럼‘, 한국조선해양기자재
조선해양산업*해양방위산업*항만물류산업 각종 기술 총망라코마린, 전시 중심에서 컨퍼런스 통합해 전시+학술교류 세계 해양의 모든 것을 총망라한 ‘2013 부산 국제조선해양대제전(MARINE WEEK 2013)'이 10월 22~25일 나흘간의 일정으로 성대하게 개최됐다. 올해 7회째를 맞는 부산 마린위크는 1980년 처음 시작된 이후 2001년부터
10월 15일 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국정감사에서는 대기업 계열사의 물류 일감몰아주기 관행이 여전히 심각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토교통위원회 안효대 의원(새누리당, 울산 동구)은 국감에서 “대기업 물류회사의 일감몰아주기가 3년 새 1조 1,000억원이 증가했고 물류회사 매출의 절반 이상을 계열사가 몰아줬다”면서 “그럼에
10월 14일 해양수산부 국정감사 세종청사서 개최 해사업계에 있어서는 2% 부족한 국정감사였다. 해양수산부 출범 이후 최초로 개최된 국정감사인 만큼 많은 관심이 집중됐던 이번 국정감사는, 그러나 해운*항만 관련 내용이 수산에 비해 극히 적었다는 점과 함께 윤진숙 해수부 장관의 ‘답답한’ 답변 태도까지 도마위에 오르는 등 실망스러운 모습
‘제8회 대한민국 해양사진대전’ 대상의 영광이 '군무'(김성철 作)에게 돌아갔다.(재)한국해양재단이 주최하고 해양수산부, 해양경찰청과 산하기관이 후원하는 ‘제8회 대한민국 해양사진대전’ 시상식이 9월 11일 오전 11시에 한국선주협회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지난 5월 16일부터 7월 19일까지 65일간 공모를 통
9월 11~13일 송도컨벤시아서 성료, ‘해양안전 국제컨퍼런스’ 동시 열려송도컨벤시아에서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열린 ‘제 1회 국제해양안전장비박람회(The Coast Guard&Safety Show 2013, CGS 2013)’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인천도시공사와 해양경찰청이 공동주최한 이번
“조선해양플랜트-기자재업계 상생으로 경쟁력 강화한다”9월 12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 300여명 참석 성대 ‘제10회 조선해양의 날’을 맞아 국내 조선·해양플랜트 업계와 기자재 업계가 상생협력을 맺었다.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가 개최한 ‘제10회 조선해양의 날’ 기
올 상반기 421건, 전년대비 83% ↑ 119해상의료서비스를 통한 선박의 응급환자 상담건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119구급상황관리센터 최점식 팀장은 최근 한국해양수산연수원에서 열린 ‘해양의료IT발전방안 세미나’에서 올해 상반기에 집계된 선박의 응급환자 상담건수는 421건으로 전년대비 83.8% 증가했다고
부산 광안리, 해운대, 수영강 일대 9월 30일부터 1주일간부산국제영화제PIFF와 연계.. 해양레저 홍보 극대화 노려 깊어가는 가을, 부산 광안리와 해운대 일대에서 일주일간의 해양레저축제가 성대하게 열렸다.부산시와 해양수산부, 사단법인 한국해양레저네트워크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국제해양레저위크(KIMA WEEK 2013)’가 9월 30일
“조선해양플랜트-기자재업계 상생으로 경쟁력 강화한다”9월 12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 300여명 참석 성대‘제10회 조선해양의 날’을 맞아 국내 조선*해양플랜트 업계와 기자재 업계가 상생협력을 맺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가 개최한 ‘제10회 조선해양의 날’ 기념식이 9월
9월 3일 선주협회 금융권의 시각으로 해운시황 회복시기 점검, 120여명 참석 성황 산업은행 김대진 “L자형 완만 회복세” 전망 “시황회복돼도 상위권 승자독식” 우려국내 금융업계는 해운시황이 2015년이 돼야 해운시황이 완만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국선주협회가 9월 3일 오후 3시 협회 대회실에서
미국의 수도 워싱턴DC는 ‘메모리얼(memorial)’의 도시이다. ‘메모리얼’에는 ‘기념비’, ‘기념비적인 것’, ‘추도’의 뜻이 담겨있다. 대체 무엇을 기억하고 기념하고 추도한다는 것일까. 무덤과 묘지들이 단순히 참배객들을 위한 장소가 아닌 관광객
2002년-2012년동안 외국적선사 적취율은 87% 증가 최근 10년(2002년-2012년)여간 우리나라의 수출입해상물동량은 2배 가까이 증가했으며, 이를 운송한 국적선사의 물동량 적취율은 18.6% 증가에 그친 반면 외국적선사의 적취율은 87%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선주협회의 ‘2013 해사통계’ 자료를 本誌가 분석한 바에
“점검척수 다소 줄고 출항정지율 높아질 것” 내년 1월 1일부터 아태지역 항만국통제에서 한층 강화된 신규점검제도NIR가 시행될 예정이다. NIR이 도입되면 안전관리가 우수한 선사와 선박들은 선순환 구조에 들어가는 반면 안전관리가 불량한 선사와 선박들은 악순환 구조에 빠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최근 부산서 열린 ‘제21차 아
항만 활성화를 위해 조성되고 있는 항만배후단지와 지원시설의 임대료 문제로 입주 예정업체들이 입주자체를 꺼리고 있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인천 북항배후단지와 부산 선용품센터가 대표적인 경우이다.현재 건설 중인 인천북항 배후단지는 인천시 서구 원창동 437번지 일대 56만 4,656㎡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2009년 6월부터 시작된 동 사업은 현재 일부
‘도선제도및 서비스 이용자 인식’ 설문조사 결과 발표 도선의 이용자들은 도선료보다 안정적이고 신속한 도선서비스를 더욱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8월 22일 천천안상록리조트에서 개최된 제3회 도선운용발전세미나에서 KMI 김형태 연구위원이 발표한 ‘도선제도및 서비스에 대한 이용자 인식-설문조사 중심’에서 밝혀진 내용
국내 목재업계와 항만업계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수입원목의 대부분을 처리하고 있는 인천과 부산항에는 원목을 적재할 야적장이 없어 목재업계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으며, 인천항에서는 목재업채와 하역사간의 하역료 갈등과 더불어 인천항만공사IPA가 조성하는 목재산단의 임대료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다. 국내 목재 수입의 80% 이상을 담당하고 있는 인천 목재업계는
최동단 독도, 최서북단 백령도, 최남단 마라도 등 우리 해양영토 순례 전국 대학생이 모여 해양과 함께하는 7박 8일간의 여정인 ‘제5회 대한민국 해양영토대장정’(이하, 해양영토대장정)이 성공리에 개최됐다.한국해양재단이 주최하고 해양수산부, 해양경찰청이 후원한 해양영토대장정이 8월 12일부터 8월 19일까지 전국 대학생 273명을 비롯
해양사고 저감을 위한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정부와 민간이 발벗고 나섰다. 해양수산부는 민간과 정부가 함께 참여하는 ‘해양안전실천본부’를 구성하고, 전국적인 해양안전 운동 추진을 위해 중앙과 지역조직을 설치하고 범국민적인 해양안전 교육과 홍보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해양수산부 해사안전국 권순태 주무관은 “7월 19일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