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학교가 국내외 주요 기업 및 연구기관들과 ‘디지털 트윈십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을 공동으로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한국해양대는 최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린 노르시핑(Nor-Shipping 2019) 조선ㆍ해양 박람회에서 대우조선해양을 비롯해 해운 분야 글로벌 IT 전문업체인 핀란드 NAPA, 엔진 시뮬레이션 분야 세계 최대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는 부산지방해양수산청, 해양안전실천본부(부산지역본부), 한국선급, 선박안전기술공단, 부산항도선사회와 공동으로 6월 1일부터 오는 9월 10일까지‘제6회 부산항 해양안전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2014년부터 개최되어 올해 6회를 맞는 해양안전 사진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해상
한국해양대학교 해양체육학과 조정선수단이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서낙동강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45회 장보고기 전국 조정대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남자 대학부 종합 우승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대회에서 한국해양대 조정선수단은 5개 종목에 출전하여 금메달 4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종합득점 60점으로 종합 우승을 달성, 해양수산부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 소속기관인 해양환경교육원(원장 조찬연)은 지난 6월 3일부터 이틀간 해양환경 드론 전문가 양성을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드론은 정부 혁신성장 8대 선도사업으로써 해양 기름유출 사고 시 오염원 탐색과 이동경로 파악 등 넓은 범위를 효과적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어 새로운 해양환경 모니터링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한국해양소년단연맹(총재 정호섭)은 지난 6월 1일(토)부터 2일(일)까지 서울 한강시민공원 이촌지구에 위치한 거북선나루터에서 ‘제13회 전국카누드래곤보트대회’를 개최했다.대회 첫날 오전에 개회식에는 정호섭 총재를 비롯하여 박정석 한국선주협회 부회장(고려해운 회장), 민홍기 대한드래곤보트협회장 등 여러 내빈이 참석하여 참가 선수들을 격려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과 해양경찰청(KCG, 청장 조현배)은 지난 4일 천안 해양경찰연구센터에서 양 기관 합동 ‘긴급 구난/방제 공동대응팀’ 발대식을 개최했다.최근 노후선과 선원 노령화에 따른 좌초 및 침몰 등 해난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기름유출로 인한 해양오염 피해가 발생되고, 그에따른 신속한 초동조치 및 대책마련이 시
인천항만공사(사장 남봉현)는 5일 오전 한국전력공사 인천지역본부(본부장 김홍균), 한국기후변화연구원(원장 김상현)과 인천항 육상전원공급설비(이하 AMP : Alternative Maritime Power)에 대한 탄소배출권 사업화 및 공익기금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한국전력공사 인천지역본부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AMP는 항만지역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도입되
인천항만공사(사장 남봉현)는 5일 오전 11시 서울시청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인천항 포워더 협의체 초청 간담회’를 개최해 25개사 포워딩 관계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서는 국제물류협회를 비롯한 판토스, 하나로TNS, NNR, 국양로지스, 에어웨이익스프레스 등 포워딩 업체 임원 및 영업부서 담당자 30여 명이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업무용 차량으로 친환경 수소차를 구매하고 미세먼지 저감과 친환경정책에 앞장 설 계획이라 밝혔다.수소차는 대기오염 물질을 배출하지 않으며, 오히려 자체 공기정화 필터를 통해 외부 미세먼지 정화기능이 있는 친환경 차량으로 최근 전기차와 함께 내연기관 자동차를 대체하는 차세대 교통수단으로 주목 받고 있다.해양환경공단 관계
‘부산항을 사랑하는 시민모임(이하 항사모)’관계자 30여명이 지난 4일 부산항 신항을 방문했다.이날 행사는 항사모측이 부산항만공사(BPA)에 신항 견학을 요청, BPA가 이를 수용하면서 이뤄졌으며, 오전 10시 프리젠테이션을 맡은 김재일 신항사업소장이 신항을 포함한 부산항 현황과 국내외 위상, 국가별 물동량 처리 현황, 부산항의 장점,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는 3일 기술보증기금 열린세미나실에서 부산지역 내 9개 공공기관 간 혁신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제1차 부산지역 공공기관 경영혁신 컨퍼런스에 참석했다.이번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 참여기관은 BPA와 기술보증기금을 비롯해 부산교통공사, 부산도시공사, 부산환경공단,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
인천항 신규배후단지를 고부가가치 특화 클러스터로 육성하기 위한 입주기업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인천항만공사(사장 남봉현)는 5일 14시 30분서울 전국경제인연합회관 컨퍼런스센터 3층 다이아몬드홀에서 물류기업 및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인천항 신규 배후단지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신규 배후단지에 조성예정인 특화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KOMEA, 이사장 : 강호일)은 6월 4일-7일까지 4일간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개최된 ‘노르웨이 국제 조선 및 기자재 전시회(Nor-shipping 2019)’에서 통합한국관(국내 21개사 참가)을 운영했다.1965년 최초 개최를 시작으로 올해 27회를 맞이한 이번 전시회는 한국의 KORMARINE, 독일
-중소해운선사 대상 5억원 한도, 최대 3년간 대출이자 지원 한국해양진흥공사가 Sh수협은행과 함께 중소 해운선사 금융지원에 나선다. 공사는 Sh수협은행과 ‘중소기업 지원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동반성장협력 협약’의 부속합의서를 체결하고 중소 해운선사를 위한 대출이자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공사는 대출을 희망하는 중소선사에 대
부산항만공사 김재일 부산신항소장의 장녀 김언지양이6월 30일 오후 1시 30분 라마다서울신도림 14층 하늘정원홀에서 화촉을 밝힌다.
한국해운연합(Korea Shipping Partnership, KSP)은 5월 30일 오후 여의도 선주협회 10층 대회의실에서 ‘국적선사 아시아 역내항로 경쟁력 강화방안 연구’ 최종 보고회를 진행했다.이 연구는 한국해운연합 자체적으로 경쟁력 강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컨설팅 연구로 중앙대학교 국제물류학과 우수한 교수 연구팀 주도로 지난
사단법인 대한민국해양연맹은 4월 30일 신임 사무총장에 권승혁(57)씨를 임명했다.신임 권승혁 사무총장은 해군사관학교 39기로 합참 작전계획과 해상작전계획담당, 해군 전투전대장, 합참 신연합방위추진단 인사·군수팀장 등을 지냈으며 지난 2018년 4월 해군 대령으로 예편했다. 33년간 국가안전보장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국훈장 삼일장을
해양수산부는 5월 14일자로 직제 개편과 과장급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부서명 변경 관련(연안계획과 → 해양공간정책과, 항만지역발전과 → 항만연안재생과)>△해양공간정책과장 노진학 前) 연안계획과장△항만연안재생과장 홍원식 前) 항만지역발전과장 <부서 신설 관련>△국립해양조사원 국가해양위성센터장 조창선 前) 국립해양조사원
고려해운 소속 컨테이너선 1,600teu급 ‘KMTC HONGKONG’호가 5월 25일 오전 8시 55분(이하 한국시간) 태국 람차방항 허치슨 터미널에서 양하작업 중 화재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동 선박은 제주 선적 컨테이너선으로 한국선급에 입급돼 있으며 부산-상해-홍콩-람차방-방콕-람차방-호치민-부산을 정기 운
부산시는 금융감독원과 함께 ‘친환경 해양시장과 금융의 역할’을 주제로 5월 17일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19 부산 해양금융 컨벤션’을 개최했다.올해 일곱 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오거돈 부산시장, 윤석헌 금융감독원 원장을 비롯해 국·내외 금융회사, 조선·해운업계, 해양금융 관계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