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10일 ‘제5회 해양수산 공공․빅데이터 활용 경진대회’의 수상작을 발표하였다.이번 대회는 해양수산 분야의 공공·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촉진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해양수산부는 4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 두 달간 공모를 진행하고, 공공데이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9월 10일(월)부터 15일(토)까지 인도네시아, 니카라과, 탄자니아, 모잠비크 4개국 항만개발 관련 고위 공무원을 초청하는 ‘해외항만 관계관 초청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해양수산부는 2014년부터 해외항만개발 협력국가와의 우호를 다지고 우리나라의 항만정책 및 기술 등을 소개하기 위해 본 연수 프로그램을 운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고상환)는 정부 경제정책의 선도적 이행과 미래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조직개편에 나섰다.사장직속으로 새로 신설되는‘국정과제 추진단’은 혁신성장, 일자리창출, 사회적가치 창출 등 정부의 국정운영 철학에 부합하는 사업을 수행하고 혁신성장의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기존의 ‘사회가치팀’을 확대
해양 소프트웨어 개발 및 데이터 분석분야 선두회사인 NAPA는 월 단위로 구독이 가능한 NAPA 디지털 로그북(NAPA Logbook) 서비스를 제공한다.NAPA에 따르면, NAPA Logbook은 해상 육상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히 함으로써 선박자동화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NAPA Logbook은 컴퓨터 뿐만 아니라 모바일 기기와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는 북항 舊 연안여객부두 운영사업자‘ 선정을 위한 공모 결과‘부산하버플래그(주)’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자선정 공모에는 총 3개 사업자가 제안서를 제출하였으며, 지난 6일 해운항만, 선박안전, 관광분야 등 관련 전문가 10명이 참석하여 사업자 선정을 위한 평가위원회를
인천항만공사(사장 남봉현)는 안전한 항만 질서 유지를 위해 인천항 내 부잔교시설 5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인천항만공사(IPA)는 9월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인천항 부잔교 시설(연안항, 신항, 북항 등) 5개소를 유관업체와 합동으로 점검했으며,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잔교 내 폐기물, 선박 접안 질서, 안전시설물 등이다.특히, 이번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는 2018년도 (사)한국정책학회 추계학술 대회에 참가하여 부산항의 4차 산업혁명 대응전략 및 사례를 발표하였다.9월 7일부터 양일간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에서 열린 (사)한국정책학회 추계학술대회는 ‘4차산업혁명과 생활공감정책’이라는 주제로 4차 산업혁명의 시대적 변화에 대한 진단과 국민이 생활 속에서
인천항만공사(사장 남봉현)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제1․2국제여객터미널 및 연안여객터미널을 이용해 인천 도서지역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관광객의 안전한 인천항 이용을 도모하기 위해 10일부터 21일까지 다중이용시설, 선박 접안시설 등 항만시설물 92개소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IPA는 여객터미널 이용객이 급증하는 추석 명절을
해양수산부 해운기자단은 우예종 전 BPA사장에게 30여년간 해양수산부와 부산항만공사에 재직하면서 해운항만물류산업 발전에 공헌한데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8월 7일 전달했다. 해운기자단의 감사패를 수여받은 해운관계인은 우예종씨가 세번쨰이며, 임기택 IMO사무총장과 정태순 장금상선 회장이 이 감사패를 받았다.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원장 공길영, 이하 KOMERI)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원장 김학도, 이하 KIAT)은 5일 KOMERI 부산미음본부에서 조선산업 기업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두 기관 외에 산업통상자원부, 중소조선연구원, ㈜광성, 대명엘리베이터, ㈜대흥공업, 모베나코리아, 정우이앤이 등이 참여하였다. 간담회의 주요안건으로는 △조선산업 퇴직자
현대미포조선이 국내 최초로 한-중 항로에 투입되는 대형 카페리(Car Ferry)선을 성공적으로 건조, 여객선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현대미포조선은 5일(수) 울산 본사에서 한·중 합작선사인 위동항운으로부터 지난 2016년 수주한 3만 1천톤급 카페리선에 대한 명명식을 개최했다. 카페리선은 승객과 화물을 함께 운송할 수 있는 고급
오거돈 부산시장은 9월 4일 국제의전실에서 세계1위 해운물류기업인 머스크 그룹 APM 터미널의 팀 스미스(Tim Smith) 아시아지역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단을 만나 동북아 환적거점인 부산의 미래 비전과 발전방향을 모색했다.APM 터미널은 머스크 그룹의 항만시설 투자와 운영을 담당하는 계열사로 현재 전세계 57개국에서 74개의 항만시설과 101개의 내륙물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이 임직원들의 해운전문지식 향상과 팀 간의 업무 이해도 증진을 위해 직무교육을 확대 실시한다.이번에 새롭게 신설한 직무 교육은 ‘회계/재무교육’, ‘팀장 리더십교육’, ‘사내직무교육’ 등 이다. 우선, 4급 사원 전체를 대상으로 손익마인드 고취 및 회계/재무 기본지식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 김웅서, 이하 KIOST)과 국립해양박물관(관장 주강현)이 4일(화) 오전, 해양과학기술 및 해양문화에 대한 대중의 인식 제고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시자료 및 콘텐츠(유물자료 포함) 교류 협력 ▲해양문화사 및 해양과학 관련 학술자료 및 인적 교류 협력 ▲해양문화 및 해양과학기술 확산을 위한 교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고상환)는 3일 오전 사장실에서 청렴하고 투명한 경영실천을 위해 권혁진 제4대 운영본부장과 직무청렴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계약은 UPA 임원직무청렴계약 운영규정에 따라 사장과 운영본부장 간에 체결됐으며, 임기 중 직무상 준수해야 할 청렴의무와 그 위반에 따른 책임, 관련 법령 및 임직원 행동강령 등 제 규정을 성실하게 수행하겠다는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9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부산 해양환경교육원에서 '2018년 PEMSEA(동아시아 해양환경관리협력기구) 회원국 수질분석 교육‘을 실시한다. PEMSEA 회원국 수질분석 교육은 회원국 수질분석 요원들의 해양환경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한국의 선진 수질분석 기술을 전수하는 것을 목적으로, PEMSE
싸이버로지텍이 올해말부터 일본 에이전트 아틀라스(Atlas Shipping)를 통해 ‘오퍼스 로지스틱스(OPUS Logistics)’를 일본 내 포워더들에게 제공하기로 했다. 오퍼스 로지스틱스는 북미에서만 100개 이상의 포워더가 사용하는 글로벌 포워딩 솔루션으로 일본에서 제공되는 버전은 일본 포워딩 업무에 맞추어 기능들이 개선되었다.
삼성중공업은 싱가포르 AET社로부터 15만 2,700DWT 수에즈막스급 셔틀탱커 1척을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지난 5월 동일 선사로부터 셔틀탱커 4척을 수주한데 이은 추가 수주로 선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으나 소폭 상승했다.삼성중공업은 1995년 국내 조선업계 최초로 셔틀탱커를 건조하며 시장을 선도해 왔음. 이번 수주를 포함해 삼성중공업은 2010년
인천항만공사(사장 남봉현)는 인천항 제1․2국제여객터미널 출국장 내 면세품 인도장의 혼잡을 해소하고, 처리능력 증대를 위한 옥외 면세품 인도장을 3일에 추가 오픈했다고 밝혔다.그동안 인천항을 이용하는 여행객과 중국 보따리상의 시내 면세점 구매율이 증가하는 추세이나, 기존 인천항 제1․2국제여객터미널 내 인도장 면적은 각각 15.6㎡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