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합물류협회(회장 최원혁)는 19일 협회 내 설치된 물류신고센터 신고접수처에서 최원혁 회장 및 국토교통부 김영한 물류정책관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개최했다.물류신고센터는 물류정책기본법 제37조의2에 따라 물류시장 불공정 거래에 대한 신고접수, 조사 및 조정권고를 거쳐 법률에 위반하였다고 판단되는 경우 관련부처에 통보하는 기능을 수행한다.물류신고센터 운
현대글로비스가 아시아 최대 브레이크 벌크 화물 컨퍼런스에 참가하며 해운사업 영업력 강화에 나선다.현대글로비스는 20~21일 중국 상하이 월드엑스포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브레이크 벌크 아시아(Breakbulk Asia, 이하BBA) 2019’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BBA는 2013년부터 매년 아시아 지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 김웅서, 이하 KIOST)은 지난 2019년 2월 15일 6번째로 선박평형수처리설비(이하 BWMS1))에 대한 미국 형식승인 시험을 수행할 수 있는 독립시험기관(이하 USCG IL2))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국제해사기구(이하 IMO)는 선박평형수에 포함된 외래 해양생물의 국가 간 이동으로 인한 해양생태계 파괴를 방지하기 위해 2004
군산-석도간 카페리항로를 운항하고 있는 석도국제훼리가 중국에서 건조하고 있는 신조카페리2호선이 계획대로 건조돼 6월 중순께 인도될 전망이다.석도국제훼리는 3월 14일 중국 산동성 황해조선소에서 1만 9,988gt급 RO-RO 카페리선 군산펄(GUNSAN PEARL)호 진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산펄호 진수식에는 석도국제훼리 김상겸 사장을 비롯해 석도그룹
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가 선원의 고령화와 내항상선 승선기피 현상으로 인한 조합원사 선원 구인난을 해소하기 위해 ‘신규부원 양성과정 및 경력부원 해기사 전직과정’을 지원한다.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가 추진하고 KSA가 지원하는 이번 교육 과정은 일반인들의 선원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경력선원의 해기사 전직을 도모함으로써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3월 11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국석유관리원과 함께 연안화물선 유류세보조금의 부정수급을 방지하기 위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이번에 최초로 실시하는 합동점검에서는 한국석유관리원의 석유제품 수급보고시스템을 활용하여 수급물량을 대조해 보고, 선박 급유 연료의 품질검사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선사 증빙자료의 진위여부를 직접 확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청해부대 제29진 대조영함 파병을 앞두고 15일(금) 오전 11시부터 경남 거제도 앞 해상에서 해군, 국적선사 등과 함께 국적선박 피랍 대비 민‧관‧군 합동 해적진압 훈련을 실시한다.이번 훈련은 우리 국적선박이 소말리아 인근 해역에서 해적에 피랍되는 상황을 가정하여 실시하며, △해적의 본선 추격 및 접근상황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 김웅서, 이하 KIOST)은 ‘국립해양과학교육관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 공청회 및 토론회를 오는 18일(월) 경상북도 울진의 KIOST 동해연구소에서 개최한다.‘국립해양과학교육관’은 체계적인 국가 해양과학교육을 위해 부지면적 111,000㎡, 건축연면적 12,345㎡규모로 경북 울진
부산 신항 컨테이너 터미널인 BNCT의 대표이사 존 엘리어트 사장이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동참했다.'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는 플라스틱류 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막기 위해 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패스가 공동 기획한 릴레이 환경캠페인으로 존 엘리어트 사장은 남기찬 부산항만공사 사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았다.존 엘리어트
KSA(한국해운조합 이사장 임병규)가 오는 18일부터 인천지역 국고 및 주요사설 터미널을 시작으로 여객선 新현장발권시스템을 시범운영한다.KSA의 新현장발권시스템은 지난 2017년 진행된 ‘전산매표시스템 전면개편 컨설팅’결과에 따라 개발 추진된 것으로, 기존 운영 중인 현장발권 프로그램의 고도화 및 사용자 중심의 발권기능 신규 개발로 여
우오현 SM그룹 회장이 이끄는 해운부문 주력 계열사인 SM상선이 신규 노선 개설 등 사업 확대에 적극 나선다.SM그룹 우오현 회장은 “2020년에는 미 동부 노선을 시작으로 중동 및 유럽 노선 신규개설을 적극 모색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SM상선은 작년 하반기 미주 노선 실적 개선에 따른 상승세를 올해도 이어나간다는 전략이다. 단독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3월 12일부터 약 50일간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포항에서 해양폐기물 정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공단은 작년 11월 성산포항 주변해역의 실시설계 용역을 통해 8.6ha 면적에 약 170여 톤의 침적쓰레기가 존재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올해 제주 성산포항 해양폐기물 정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한편, 공단은 지난 2
해양수산부는 3월 13일자로 감사관에 임현철 전 항만국장을 임명하는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해양수산부가 항만의 미세먼지를 2022년까지 2017년 대비 50% 감축한다고 밝혔다.해양수산부는 3월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19년 해양수산부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해양수산부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실현과 해양수산업의 체질개선을 위해 항만미세먼지 대응, 수산혁신, 해운재건 등이 포함된 6 대 중점과제를 추진 할 계획”
전국 4대 항만공사가 함께 ‘4대 항만공사 공동 연구개발사업 개방형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이 3월 12일 열렸다.항만공사간 R&D 연계·협력을 통해 연구개발의 효율화를 도모하고, 항만 및 해운물류 분야 전반에 대한 산·학·연의 기술수요 및 연구 아이디어를 파악하여 신규 연구개발사업 후보과제
인천항만공사는 3월 13일 오전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인천항 포워더 협의체 초청 간담회’를 개최해 포워딩 기업 관계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국제물류협회를 비롯해 판토스, 하나로TNS, 쉥커, 일본통운, 머스크라인 등 임원 및 영업부서 담당자 35명이 참석했다.이들은 인천항만공사 이정행 운영부문 부사장
부산항만공사는 3월 12일 본사 1층 대강당에서 부산항만공사 임직원 및 유관 업·단체(부산항보안공사, (사)부산항시설관리센터) 직원 100명을 대상으로 부산항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에서는 ‘부산항 안전사고 유형 및 예방 대책’이라는 주제로 부산항에서 실제로 발생한 안전사고 사례와 안전한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sms 선원들의 노동 및 노사관계에 대한 법률적・업무적 상담 및 자문을 위해 ‘한성 노무사’와 전속 자문계약을 체결했다.이제까지 ‘법무법인 365’와 법률에 관한 자문계약을 체결하여 2003년부터 선원이 겪는 다양한 법률적 문제를 상담할 수 있는 창구로 활용해왔다.그러나 해가 갈수록
대우조선해양이 일본에서 진행된 특허분쟁 소송에서 연이어 승소하며, 그 기술력을 입증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2012년 국내에서 특허 출원하고 2016년 9월 일본에 특허 등록된 LNG 추진 선박의 핵심 기술인 ‘LNG 증발가스 부분재액화시스템(이하 PRS : Partial Re-liquefaction System)’에 대해 일본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