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남기찬 사장이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동참했다. 부산항만공사는 남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전원이 일회용컵 대신 개인컵 또는 텀블러 사용하는 환경 캠페인인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를 본사 3층 임원실에서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는 제주도의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패스가 2018년
인천항만공사는 3월 7일 오후 연수구청 구청장실에서 인천광역시, 연수구청,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및 신한은행과 ‘인천 송도 크루즈 불꽃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5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4월 26일로 예정된 인천항 크루즈 터미널 개장을 기념하기 위해 국제여객부두 일원에서 열릴 예정인 ‘인천
부산항만공사는 3월 5일 본사에서 부산시, (재)부산테크노파크와 지역 해양항만산업 창업생태계 조성과 창업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9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창업투자생태계 조성형)’공모에 선정된 ‘해운항만산업 창업아지트 사업’을 기관 공동협력을 통해 성공적으로
한국해운물류학회 신임 회장에 정태원 성결대 교수가 선임됐다.해운물류학회는 3월 8일 프레지던트호텔에서 2019년 정기총회와 정기학술대회, 해운물류경영대상·해사문학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8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안), 2019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회장 추천 및 수상자 선정 보고 및 시상 등이 원안대로 승인됐다.학
흥아해운이 운송계열사 ㈜국보를 123억원에 매각한다.흥아해운은 핵심사업 역량집중과 경영효율성 제고를 위해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국보의 주식 35만 4,571주를 123억원에 전량 매각하기로 이사회에서 결의했다고 11일 공시했다. 1주당 가격은 3만 4,700원이다.계약상대방은 제이에스2호사모투자 합자회사, 뉴크라운 투자조합 2곳이다. 매각완료일자는 5월 2
세계해사대학 한국총동문회(회장 김영무, 한국선주협회 부회장)는 이번 개각에 문성혁 세계해사대학 교수가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로 지명된 것에 대해 환영 입장을 표명했다.한국총동문회는 3월 8일 보도자료를 내고 “문성혁 교수는 해운, 항만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으로서 우리 해운산업의 재건과 발전에 적합한 후보”라고 밝혔다.문성혁 후보는 한국해양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청년 해기사들의 해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3월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선원노조, 선주단체, 선원양성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이번 협약을 통해 정부와 각 기관은 청년 해기사들의 해외 취업을 지원하는 ‘글로벌 승선 취업 프로그램’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각 기관은 청년 해기사들의 역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은 러시아 정부에서 아시아‧태평양 선원네트워크(SENAP) 차원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3월 6일 연수원 및 실습선 한반도호를 방문했다고 밝혔다.아시아‧태평양 선원네트워크(SENAP, Seafarer Excellence Network of the Asia Pacific)는 선원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 복지 증진과
해양수산부 장관에 세계해사대학교 문성혁(61) 교수가 내정됐다.문재인 대통령은 7일 해수부를 포함한 7개 부처 장관을 교체하는 인사를 단행했다.해양수산부 장관에는 문성혁 세계해사대학교 교수가 기용됐다. 문 장관 후보자는 한국인 최초로 UN 산하 국제해사기구가 설립한 세계해사대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해운업 재건, 해양안전, 해양영토 수호, 수산업육성 등 글로벌
현대상선의 신임 CEO에 배재훈 전 범한판토스 대표이사가 내정됐다.산업은행은 경영진추천위원회(경추위) 결의를 통해 배 전 대표를 현대상선 최고경영자(CEO) 최종 후보로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현대상선은 오는 27일 열릴 예정인 정기주주총회에 상정할 신임 대표이사 선임 안건을 이사회에 부의할 계획이다.산은에 따르면, 이번 신임 CEO 선임 과정에서는 현대상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가 선원가족에 대한 2019년도 1학기 장학생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다.센터는 저소득선원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원하여 가계안정을 목적으로 매년 2회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1학기에는 고등학생 41명 대학생 87명으로 총 128명의 장학생을 선발 할 예정이며,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한 달간 접수를 받고 있다.올해 2월 말 2019년도
대우조선해양이 업계 최초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선박영업지원 설계시스템을 개발했다. 대우조선해양은 DSME정보시스템과 인공지능 전문 스타트업 기업인 포티투마루(42Maru)와 공동으로 ‘AI기반 선박영업지원 설계시스템’을 구축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선박계약 전 선주가 요청하는 다양한 기술적 문의 사항에 대해 과거 실적을
선박안전기술공단은 2월 26일 국립수산과학원 정문기 회의실에서 국립수산과학원과 ’선박안전기술 및 수산과학 분야의 지속적인 발전과 연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하여 선박안전기술 및 수산과학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양 기관의 공동연구 및 상호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
인천 내항 물류프로세스 개선 TF가 2월 27일 공사 5층 대회의실에서 정식 발족식을 가졌다.인천항만공사는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물류협회, 인천내항부두운영(주), 인천항운노동조합으로 구성된 내항 물류프로세스 개선 TF를 발족하고 TOC 통합 이후 부두생산성 제고 및 운영 안정화를 위해 활동 할 예정이다.이번 발족식은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최광수 항만물류과장
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은 3월 5일 오후 한국해양대학교를 방문하여 대학 발전기금을 전달했다.이날 한국해양대 본부 3층 정책회의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한국해양대 경갑수 기획처장과 BNK부산은행 하정근 상무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BNK부산은행 하정근 상무는 “한국해양대의 더 큰 도약과 발전을 응원한다”며 발전기금 1천만 원
해양수산부는 3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 인천신항 항만 배후단지(1단계2구역) 개발사업의 제3자 공모를 실시한다.인천신항 항만배후단지(1단계2구역) 개발사업은 약 2천억 원의 민간 자본을 투입하여 2022년까지 공사를 마치고, 2023년부터 고부가가치 물류·제조기업에게 배후단지를 공급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이번 제3자 공모는 2018년 6
해양수산부는 3월 6일(수)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컨벤션홀에서 ‘부산항 북항 통합개발 추진단 출범식’을 개최하고, ‘부산항 북항 2단계 재개발 기본계획’을 발표하였다.이번 행사에는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과 오거돈 부산시장을 비롯하여 지역 국회의원, 시민단체, 항만업계, 부산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하였다.3월 6
해양수산부는 3월 6일자로 부산항북항통합개발추진단 단장에 정성기 부이사관을 승진임명했다.
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준석)은 2월 28일 발생한 씨그랜드(SEA GRAND, 5,998 톤) 호 의 광안대교 충 돌사고와 관련, 자력운항시 사고 개연성이 높은 총톤수 1,000톤 이상 선박의 용호부두 입항을 3월 4일(월) 18시부터 6월 3일(월) 24시까지 3개월간 한시적으로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해상교통 안전이 최우선&
해운항만물류 IT 전문기업 ㈜싸이버로지텍은 2월 27일 부산 ㈜BNCT(Busan New Container Terminal) 사무실에서 BNCT와 터미널 운영시스템 공급 계약 서명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싸이버로지텍은 BNCT가 운영하는 부산 신항 5 부두 터미널에 터미널 운영시스템 오퍼스 터미널(OPUS Terminal)을 공급한다.BNCT는 사업자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