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법학회(회장 윤석희)에서는 2021년부터 해법학과 해운의 발전에 큰 발자취를 남기신 海仁 배병태 박사님의 공적을 기리고 그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한국해법학회의 주관하에 매년 “한국해법학회 학술대상 (해인상)”을 시상하고 있습니다. 이에 아래와 같이 제2회 한국해법학회 학술대상(해인상) 수상후보자 추천을 공고하오니 해법 발전을 위해
한국해운협회가 8월 17일 여의도 해운빌딩 10층 대회의실에서 임기총회를 개최하고, 해양진흥공사(KOBC) 출자 및 해운산업발전기금 조성안을 의결했다.외항해운업계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임시총회에서 해운협회 정태순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해운산업의 역할과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해운지원금융시스템은 취약하고 해운산업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은
정부가 해양 신산업을 집중 육성하여 2027년까지 15조원 규모의 시장을 창출할 방침이다. 이에 민간 선박투자를 위한 조세리스제도 지원과 선박 펀드 규모도 36억불로 확대하면서 항만시설의 자동화도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이 8월 11일 용산 대통령 집무실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새정부 해양수산부 업무계획을 보고했다.해양수산부는 새 정부
HMM이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11% 증가한 2조 1,273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5조 340억원으로 73% 올랐다.올해 상반기 HMM의 매출은 9조 9,527억원, 영업이익 6조 857억원, 당기순이익 6조 648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5조 3,347억원 대비 87%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2조 4,082억원
부산항만공사(BPA)가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부두 2-6단계의 초대형 케이슨 23함의 제작·거치를 완료했다. 이로써 전체 길이 1.75km에 이르는 서컨테이너부두 2-5, 2-6단계 5개 선석의 안벽 케이슨 설치가 모두 마무리됐다.케이슨(Caisson)은 선박이 접안하는 안벽 전면에 설치되는 구조물로서, 현재 운영 중인 부산항 신항 컨테이너부두
팬오션이 8월 1일 2022년 2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팬오션의 2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를 넘어선 2,388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13% 증가하는 실적을 달성했다.2분기 매출은 1조 7,222억원, 영업이익은 2,388억원을 기록했고, 전년 동기 대비 각각 매출은 52.4%, 영업이익은 113.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분기 대비
KSS해운이 최초로 반기 매출액 2,000억원을 돌파하며 지난해에 이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하였다.동사는 7월 28일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2,056억원, 영업이익 302억원, 순이익 321억원의 2022년도 반기 영업(잠정) 실적을 발표하였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4.5% 증가했으며, 이는 역대 최대 반기 실적이다. 영업이익과 순이익 역
글로벌 전략 사업군 집중 및 업황 호조에 따른 수익성 개선으로 영업이익 증가CJ대한통운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2분기 대비 14.2% 증가한 3조 1,369억원, 영업이익은 28.2% 증가한 1,161억원으로 견고한 성장세를 나타냈다.매출액은 택배이커머스부문의 풀필먼트 사업 물동량 증가와 주요 진출국인 미국, 인도, 베트남 등 국가
청해부대 지휘관 및 파견장병 노고 위로, 감사 뜻 전해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가 7월 21일 소공동 롯데호텔3층 사파이어볼룸에서 ‘수출입물류업계 청해부대 파견장병 초청 감사의 밤’행사를 개최했다.해양산업총연합회, 대한민국해양연맹이 공동주관하고 한국해운협회와 한국무역협회가 공동주최하고 해양수산부와 대한민국해군의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한국해운협회와 한국남부발전, 한국남동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중부발전 등 발전5사가 최근 부산 마린센터 3층 국제회의실에서 제2차 발전·수송 상생협의회를 개최하고 현안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발전5사와 발전용 유연탄 수송선사인 대한해운, SK해운, 에이치라인해운, 팬오션 등 14개 국적외항선사 실무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한국해운협회와 포스코플로우가 7월 13일 제2차 상생협력협의회를 개최하고 제품수출분과 협력방안을 공유했다.해운업계와 포스코플로우는 두 차례에 걸친 상생협력회의를 통해 포스코의 제철원료 수입과 철강제품 수출 운송전반에 대한 선주와 화주의 입장을 이해하게 되었으며, 상호 애로사항을 해소하는데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이번 포스코플로우 제철원료 수입분과 회의에서는
‘26년까지 컨테이너 선복량 120만TEU 확보...벌크선대 55척으로 확장HMM가 7월 14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미래 성장을 위한 사업다각화와 글로벌 Top-tier 해운물류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을 발표했다.주요 내용으로는 ’26년까지 선복량을 120만TEU 규모로 확대하고, 벌크 선대를 55척으로 90% 확장한다. 또한
해양수산부 출입 해운기자단은 7월 11일 한국해운의 재도약을 이끈 엄기두 전 해양수산부 차관에 공로패를 전달했다. 1993년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한 엄 전 차관은 지난 30년간 항만물류과장, 기획재정담당관, 해양산업정책관, 해운물류국장, 수산정책실장, 기획조정실장 등 해양수산부 요직을 두루 거치며 우리나라 해운항만수산업의 경쟁력 제고에 힘쓴 행정
여수광양항만공사(YGPA)가 광양항 제2석유화학부두 건설공사의 수중작업 착수에 앞서 안전전문가를 초청해 근로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YGPA 직원과 현장관계자 및 근로자 모두가 참여한 이번 교육에서는 △수중작업 안전수칙 △수중사고 시 인명구조 방법 △응급조치 필요성 및 방법 △응급처리 유형 및 대처법 등에 대한 강의로 진행됐다.최상헌 YGPA 부사장은 &ld
해양수산부 출입 해운기자단은 한국해운 재건과 신해양강국 도약을 성원하고 해양산업계의 사회 공헌 활동을 독려하고자 ‘명예로운 해양인상’을 제정하고, 첫 수상자로 한국해운협회 정태순 회장을 선정했다.경남 거창 출신으로 1971년 한국해양대학교 항해과를 24기로 졸업한 정 회장은 아시아역내선사인 장금상선을 30여년간 경영해오면서 자산가치 9
한국해양산업총엽합회가 사무국을 여의도 해운빌딩으로 이전하면서 새로운 여의도 시대를 열었다.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이하. 한해총)가 6월 14일 해운빌딩 10층 대회의실에서 사무실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 한해총은 지난 4월 29일 2022년도 정기총회를 통해 대한민국해양연맹 최윤희 총재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하며 종로구 인의동 한국해양재단에 있던 한해총 사무실을
항만물류업계의 노·사·정이 항만 무분규, 무재해항만환경 조성, 적정 하역요금 인가 등을 실현하기 위해 뜻을 모았다.해양수산부, 전국항운노동조합연맹(이하. 항운노련), 한국항만물류협회가 6월 10일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상생·안전·성장을 위한 항만 노·사·정 협약식&rsqu
“전세계적으로 유례없는 운임담합 처분 부당, 국제관례와 법령에 반한 공정위의 일방적 제재”한국해운협회가 6월 9일 공정거래위원회의 한일 및 한중 항로 국내⋅외 컨테이너 정기선사의 해상운임 담합제재 조치 발표에 대해 성명서를 발표하고 전세계적으로 유례없는 정기선사들의 운임담합 처분을 즉각 철회해줄 것을 촉구했다. 해운협회는 성명
공정거래위원회가 한-일 항로에서 2003년 2월부터 2019년 5월까지 총 76차례 운임을 합의한 15개 선사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800억원(잠정)을 부과했다. 한-중 항로에서 2002년 1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총 68차례 운임을 합의한 27개 선사에 대해서는 시정명령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선사들은 약 17년간 기본운임의 최저수준, 각
6월 8일 조승환 장관, 정태순 회장, 정태길 위원장 등 20여명 참석 국적해기사 일자리 지원사업을 위해 노사정이 모은 기금 전달식이 6월 8일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 경사노위 회의실에서 개최됐다.이날 전달식은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정태순 한국해운협회 회장, 정태길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 위원장, 이중환 한국선원복지고용샌터 이사장을 비롯한 노사측 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