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2일 국회 의원회관 김주영의원 등 주최, 100여명 참여 황진회 “LNG도입사가 직접 운송관리하는 FOB조건 법제화 필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유럽 국가들이 에너지 안보위기를 경험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수입 LNG 물량을 국적선박이 운송할 수 있는 계약방식을 통해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는 국가 차원의 대책수립이
11월 4일 부산 아스티호텔, 해양사고 동향 및 안전 개선방안 논의“노령선원 해양사고 예방 교육기관 증대, 해기면허 갱신 기간 단축해야” 우리나라 연안에서 발생하는 해양사고가 연평균 1.3%씩 증가하고 있고 인명피해도 118명 발생하면서 정부와 유관단체는 디지털 데이터를 활용한 해양사고 예방에 집중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바다 내비게이
KOBC 11월 1일 3년 만에 대면 Maritime Conference 개최, 200여명 참석“전쟁, 금리인상, 인플레이션 불확실성 높은 시기, 해운금융계 소통·교류의 장” 지구온난화 대응을 위한 해운업계의 탈탄소화를 촉진하는 행보가 금융권에서 뚜렷이 드러나고 있다. 금융계는 최근 LNG연료 등 이원연료(Dual Fuel
11월 10일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 항해항만학회·해기사협회 공동주최 ‘국제항해 상선해기사 수급문제와 자율운항선박 운항인력 육성과 교육’ 주제 우리나라 국제항해 상선의 내외국인 해기사 수급은 향후 2027년 정도까지 공급 초과가 예상되지만, 2028년부터는 공급부족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됐다. 한국항해항만학회와 한국해기사
부산역 KTX 회의실, 해양수산부문 외부사업 활성화 방안 공유육상전원공급(AMP), 재생에너지 ESS, 항만·선박 연료전환 방법론 소개 2021년 우리나라가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2018년 배출량 대비 40%로 상향시키면서 국내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가 활성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해운부문에서는 항만과 선박에서 육상전원공급(
내년(2023년)부터 국제해사기구(IMO)가 400gt이상의 국제항해선박에 대한 온실가스 규제를 강화함으로써 외항선박들은 선박에너지효율지수(EEXI)와 탄소집약도지수(CII) 기준치를 만족시켜야 한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 외항선박들도 현존선박에 대한 IMO의 온실가스 배출 규제 기준치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적극적인 준비가 필요한 상황이다.하지만 우리 국적선사
11월 8-11일 서울 SKY31에서, 해양수산연구·개발기술과 사업화 성과 발표 해양수산부가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서울 SKY31 컨벤션에서 ‘2022 해양수산과학기술 주간(Ocean Inno Week)’을 개최했다.‘2022 해양수산과학기술 주간’은 그간 진행해온 해양수산연구·개발
우수선화주 인증제도 효과와 문제점, 개선방향 논의11월 16일 국회 의원회관 선·화주단체 관계자 60여명 참석“선화주 상생협력 중요한 시기, 양업계 수출입물류 안정화 노력 필요”어기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충남 당진)실 주최로 마련된 ‘선화주 상생 국회 정책세미나’가 11월 16일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
10월 26일 KR 본사 오션홀, 위성 활용 해양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 논의“해양 위성으로 해수면, 해수온, 염분, 해상풍 모니터링해야”글로벌 우주 산업의 규모가 2040년까지 1조 1,000억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해양환경 및 항만관리에 위성을 도입하여 해양위성의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
선박금융, 해운계 탈탄소 선박에너지 개발 촉진KOBC 11월 1일 3년만에 대면 Maritime Conference 개최, 200여명 참석“전쟁, 금리인상, 인플레이션 불확실성 높은 시기, 해운금융계 소통·교류의 장”지구온난화 대응을 위한 해운업계의 탈탄소화를 촉진하는 행보가 금융권에서 뚜렷이 드러나고 있다. 금융계는 최근
부산발 13개항로 종합지수, Port-MIS와 물류전문패널 운임정보로 산정으로 한국해양진흥공사(KOBC)가 한국형 컨테이너운임지수(KCCI)를 개발해 11월 둘째주부터 매주 월요일 공표한다.KOBC와 해양수산부는 11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부산항을 기준으로 하는 한국형 컨테이너운임지수를 개발해 매주 월요일 오후 2시 KOBC 홈페이지(www.kobc.or
9월 27일 KR 본부 사옥, CCUS CO2 포집·저장기술 확대 방안 논의“우리나라 2030년까지 CCUS로 CO2 1,030만톤 감축해야”“IMO 온실가스 전략에 CCS 미포함, 정부 MEPC에 제안서 제출” 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기술이 전 세계적 목표인 탄
‘2022 한국해사주간’ “HHI그룹 이원연료 선박수주 ’21년에 59% 증가” “기후변화, 항만·공급망 등 노력 요구하는 에너지전환 드라이버즈” 글로벌 해운업계에서 친환경 선박연료로의 전환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수년간 이원연료(Dual Fueled, D/F) 선
9월말 개최된 ‘한-덴마크 녹색선박 기술협력 세미나’에서 MAN Energy Solution이 ‘탈탄소화-해사산업계의 에너지 전환(energy trancition)’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대체연료-시장현황과 전망, MAN의 LNG 및 메탄올 엔진 소개, 암모니아 엔진시장 도입, 개조(Retrofit), 한국 조선업
우크라 사태, 원자재 가격 상승과 세계경기 둔화로 감소세울산항, 항만 중 유일하게 누적 물동량 증가...전년비 9.2% 늘어 올해 3분기 전국 무역항이 전년 동기 대비 4.1% 감소한 총 3억 8,278만톤의 물량을 처리한 것으로 밝혀졌다.해양수산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2년 3분기 수출입 물동량은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와 원유, 석유제품 등 주요
내륙까지 가시성 확장한 ‘ShipGo Plus’도 눈길국내 최대 수출입 물류 플랫폼 트레드링스가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SCM FAIR 2022’에서 온라인 솔루션을 통한 미래 수출입 물류의 진화 방향을 제시한다.올해 2회째를 맞는 SCM FAIR는 물류·유통 모든 과정에
해양수산부가 해양공간의 질서있는 이용, 책임감 있는 관리를 위한 ‘해양공간 이용질서 개선 방안’을 수립하여 10월 5일 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표하였다.과거 어업, 선박 운항 중심이었던 해양의 이용·개발 행위들이 최근 해양레저, 관광, 에너지 개발 등으로 확대되고 다양해지면서, 해양환경과 연안·어촌지역
해양수산부가 ‘2022년 해양안전 콘텐츠 공모전’의 수상작으로 김혜정 씨의 ‘해양안전 관리자용 구명조끼’, 권예지 씨의 ‘구명조끼, 안전을 부탁해’, 이동수 씨의 ‘안전의 완성’ 등 21점을 선정하였다.해수부는 대국민 해양안전문화 확산과 해양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2013년
해사포럼 9월 23일 조찬, 한종길 ‘일본의 선원정책 현황과 대책’ 발제·토론“청년해기인력 양성 노·사·정 노력 미흡, 해사고→5년제 전문대학으로 전환” 내국인 선원이 급감해 대부분 외국인선원으로 대체된 일본 내외항 해운산업계의 선원양성과 수급의 변천사 및 현황을 짚어
9월 26일 창립총회, 초대 이사장에 정태순 해운협회회장 선출“사회적 책임과 기여에 동참하는 해운협회 회원 큰뜻 모인 결실” 외항해운업계가 우리 사회의 그늘진 곳에 있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사업을 통해 사회 공익증진을 도모한다는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재단법인 ‘바다의품’을 발족했다.‘바다의 품&rs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