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1시간이내 도착률 92.2% 도달시간목표제 도입, 신고체계 간소화 및 통합 등 신속 해양사고 대응체계 개선 해양경찰이 세월호 이후 분골쇄신하는 각오로 시간목표제 도입, 구조인력 증대, 유관기관 협력, 재난사고 훈련 강화, 신고체계 간소화 등으로 해양사고 선박 및 인명구조의 성공률이 증가하는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세월호 참사 당시 해양경찰
5월 4일 전면 개방…보행데크, 근린공원 등 친수공간으로 탈바꿈근대 무역항부터 북항 재개발까지, 다사다난 북항 변천사 부산항만공사(BPA)가 5월 4일 부산항 북항 1단계 재개발구역 내 공공시설을 개방했다. 작년 12월 문화공원 1호 2만 6,000㎡(약 7,800평)를 개방한데 이어 올해 문화공원 2호와 3호, 경관수로, 보행데크 등 약 6만
2030년 온실가스 배출량 21.5% 감축 등 목표 구체화2021년 재무적 성과 토대로 비재무적 분야도 지속 투자 방침 HMM이 2021년 재무적 성과와 더불어 사회와 이해관계자의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회사의 경영 체계를 재편 중이며, 재무적 성과뿐만 아니라 환경, 노동, 인권, 윤리, 사회공헌 등 비재무적 분야에도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ESG
“연평균 2,800건 해양사고 발생, 2020년 최대치”사망·실종자 연평균 153명 발생, 기관손상 사고 40.6% 차지 세월호 참사로 우리나라 해양선박의 안전관리에 대한 법·제도가 개선되고 해양안전시스템 기술이 대폭 발전하면서 당국은 세월호와 같이 관리 허점을 비집고 운항하다 대형 참사를 초래하는 재난을 반복
PA, 항만 근로자 안전 위한 재난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위험물 제거 실시해양교통안전공단, 운항관리팀 신설, 운항관리자 확대 세월호 참사가 전반적인 해양산업계의 안전관리에 대한 경종을 울리면서, 항만공사(PA)를 포함한 해양환경공단,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이 항만안전과 선박검사, 해양환경에 대한 안전관련 사업과 정책을 내놓고 있다.항만운영
천연가스 가격 변동에 따라 암모니아의 가격 경쟁력이 불안정한 가운데 향후 수소가격과 전기가격이 낮아짐에 따라 톤당 생산 가격이 225불까지 낮아질 수 있다는 전망을 맥넷 암모니아 전략세미나에서 윤형철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박사가 밝혔다. 또한 연사들은 입을 모아 독성과 부식성이 높은 암모니아를 선박 내에 암모니아 배출 농도 규정을 30ppm 이하로 규제하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와 중국의 코로나 확산에 대한 강경대응 등 대외변수들이 발생하여 올해 글로벌 컨테이너선 시장의 물동량과 선복량 간의 수급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컨테이너 박스 생산 단가가 전년 대비 약 3,400달러(한화 약 422만원)로 소폭하락하면서 글로벌 선사 및 임대사의 컨박스 발주 규모에 따라 시장 가격의
KOMSA ESG선박검사제도 개발…PA, ESG 경영위원회 및 전략과제 구축 해사기관·단체도 관련산업계가 ESG경영체계 구축에 속도를 올리기 시작하면서 ESG경영의 고도화와 윤리경영체계의 확립을 통해 청렴문화 조성에 힘써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발돋움하고 있다.한국해양진흥공사(KOBC)와 한국선급(KR), 한국해
중소형조선소, ESG 구체적 대안 없어…수익창출에 치우쳐 ‘E’ 부재 ‘환경(E)’에 주력 친환경고효율연료 개발 추진 및 전 사업장 온실가스 저감MSCI 등급 조선업 전체 상향, 삼성重 ‘CCC’등급 고전대우조선해양, “올해부터 해외 ESG평가 기준에 맞춰 준비&rdqu
CJ대한통운, ESG 녹색물류 실천으로 거점 간 연계수송 활용한 운송경로 최적화한진, 국제친환경 인증 ‘AAA’등급 친환경 문화 조성 노력 항만하역업계는 CJ대한통운을 필두로 환경(E)에 집중하면서 녹색물류 실천에 열을 올리고 있다. 2021년부터 ESG위원회를 신설하여 ESG거버넌스를 구축하면서 환경(E)에 집중하고 있으며, 안전경영
러 선사 페스코 중국 위안화 대금 지불 등 대책 강구, 미 선사 쉽코 러 운송 예약 중단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국면에 접어들면서 세계 해운물류 시장의 타격이 심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미국은 대러제재에 러시아 선사인 페스코 선박 5척을 포함시켰으며, 영국은 러시아 선박 입항을 금지시키면서 머스크, 쉽코, 하파그로이드 등 대형선사가 화물선적 중단
2월 8일 YGPA, 여수광양항 해운물류 세미나 개최올해 물동량 222만TEU 목표, 2025년까지 100항차로 증대광양항 해저터널 건설로 물류비용 저감, 자동화 ‘컨’부두 구축사업 본격 시행 YGPA가 올해부터 주요선사를 중심으로 집중 마케팅을 통해 ‘1개 선사 1개 항로’ 신규 유치를 목표로 발로 뛰는 현장중심
항만 사고사망 연평균 6건 발생, 부산항 39.1% 차지안전보건공단, “항만하역작업 계약 구조적 안전관리책임 불명확해”항만안전점검관 제도 대선까지 잠정중단, 4대 항만 안전관리 점검 강화 및 안전전문가 증원 중대재해처벌법이 1월 27일 본격 시행되고 8월 항만안전특벌법 시행을 앞둔 가운데 항만 업계가 안전관리 대응 준비로 분주하다. 항
2월 17일 최고경영자강연실, 첨단 해양산업 발전과 해양인재 양성 산·학·관 나서“빅데이터 기반 멀티테스킹 양질 선원 교육 중요” 스마트·친환경·자율운항과 같이 빠르게 변화하는 해운 및 조선·해양 산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융복합 해기사 양성 방안에 대해 &ldq
1월 19일 온라인 개최, 해사 신산업 육성, 물동량 전망 등 해사산업 전망“2022년 국내 총 물동량 16억 4,000만톤 전망” 2021년 UN의 26차 당사국 총회와 IMO의 제77차 해양환경보호위원회가 ‘해운의 탈탄소화’라는 공통된 목표에 대해 논의한 결과 IMO가 메탄과 휘발성 유기화합물에 대한 규제까지
부산·인천·여수광양·울산항의 운영주체인 국내 4대 항만공사(PA)의 올해 경영 키워드는 ‘ESG경영’ ‘물동량 창출’ ‘디지털 경영환경 구축’ ‘현장중심 안전체계 구축 및 항만사고 ZERO화’ ‘친환경·스마트항만
구랍 21일 서울 코엑스, 물류 온실가스 감축 글로벌 트렌드 및 우수사례 공유“복합운송과 공장, 물류 창고를 철도, 수로로 연결해주는 ‘도로 피더서비스’ 필요”‘친환경 탄소중립 물류 컨퍼런스에 연사로 참여한 민연주 한국교통연구원 센터장이 우리나라의 도로화물에 치우쳐진 물류수송 체계를 바꿔야 한다고 지적하
구랍 20일 유튜브 통해 글로벌 공급사슬망 변화 따른 물류 산업 전망 논의“부산항 환적 요율 개편 및 싱가포르항 전략 벤치마킹해야”2023년 이후부터 2030년까지 약 75% 이상의 선박이 친환경 선박으로 대체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 기간에 화석 연료 추진 선박은 10% 미만으로 떨어져야 하며, 무탄소 선박도 약 40
자율운항·액화수소운반·추진시스템 등 신성장 산업 지원체계 마련현대중공업이 1월 11일 조선업계 최초로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 관리체계 국제 표준인증(ISO)’ 4종을 동시에 획득했다.현대중공업은 지난해 3월 국내 조선업체 최초로 ‘ISO27001(정보보호 관리체계), ISO 27701(개인정보보호 관
전년 대비 11만 3,600원 인상, 최저임금 적용특례 결정올해 1월 1일부터 선원 최저임금이 5% 상승한 월 236만 3,100원으로 책정됐다. 이는 올해 선원 최저임금인 월 224만 9,500원에서 11만 3,600원 5.05%가 인상된 것으로 육상근로자의 최저임금 인상률과 동일한 수준에서 책정됐다.선원 최저임금은 고용노동부 장관이 고시하는 육상근로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