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환서해권 물류허브*해양관광의 메카 거듭나”인천항이 ‘2020년 컨테이너 물동량 350만teu, 여객 250만명’을 목표로 ‘환서해권 및 수도권의 물류 허브’이자 ‘해양관광의 메카’로 다시 태어나기 위한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인천항만공사(IPA)가 설립된 2
“빅데이터 인프라 구축 이제 시작, 우리도 늦지 않았다”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3D프린팅, 빅데이터, 로봇, 드론... 4차 산업시대의 혁명을 가져올 요소기술들을 일컫는 말이다. 이들 신기술은 인류의 생활을 하루가 다르게 변화시켜나가고 있다. 이 기술들에 의해 일상의 편리성과 업무의 효율성이 배가되고 있어 선진국에서는 기
미니 인터뷰“한중 카페리선사 지분균형 제도적 장치 마련돼야”곽인섭 한중카페리협회 회장 3월 21일 기자 간담회 개최한중간 카페리선사들의 협의체인 한중카페리협회의 신임 곽인섭 회장이 3월 21일 오찬 기자간담회를 통해 한중 카페리항로의 당면현안 해결을 위해 “회원사간 신뢰구축과 관련업단체와 유대협력을 강화해나가겠다”
“올해 사업 안정화 주력, 반드시 흑자 내겠다”3월 13일 첫 간담회, 설립에서 서비스개시 경과와 계획 밝혀“출범 5년이내 매출 3조원 달성 제2의 원양 국적선사로 성장”파산한 한진해운의 항로사업을 인수한 SM상선이 설립 2달만에 서비스를 개시했다. 3월 8일 베트남 태국서비스를 위한 선박이 출항한데 이어 9일에는
“국영필수선대 도입과 탄력적 운영...과감한 정책 필요한 시기”“한국해운 재건에 필요한 것 ‘경쟁력있는 선단’과 ‘신뢰 회복’”한진해운이 결국 파산선고를 받고 2월중순경 청산절차에 들어갔다. 이로인해 우리나라 정기선해운의 선복규모는 1년전에 비해 외형이 절반 가까이 줄어들
평택항, 올해 인센티브 10억원 증액 지원작년 컨화물 62만teu 동남아항로 개설로 9.4% 증가, 자동차는 감소세평택항이 지난해 개항이래 최초로 컨테이너화물 처리량 60만teu를 돌파한데 이어 올해는 66만teu를 목표로 물류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며, 이의 지원을 위해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인센티브를 증액 지원할 계획이다.경기평택항만공사의 최광일 사장
“항만별 예선 등록제, 배정절차 준수해야”한국가스공사(KOGAS) 인천, 평택 생산기지의 LNG 예인선 사업자 선정을 둘러싼 논란이 가시지 않고 있다.예선업계의 강력한 반발에도 불구하고 LNG선 운영사 측은 올해 4월부터 개시되는 3년간 전용계약을 위해 전국사업자 대상의 공개입찰로 인천과 평택에서 사업자를 선정해 놓았고, 입찰내용대로
인터뷰/ 엄기두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한국해운정책 산업과 기업, 고용 중심이 방향”2월 2일 해운기자단 간담회 현 해운사태 사과와 정책철학 밝혀1월 25일부로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엄기두 해운물류국장이 2월 2일 해운전문기자단과의 간담회를 통해 한진해운사태를 계기로 위축된 한국해운의 현실에 대한 정부당국자로서 책임
SM상선, 김칠봉 대표이사 "SM상선 사옥 부산에 건립, 3월 서비스 차질없이 준비중”SM그룹이 부산광역시, 부산항만공사 함께 손을 잡고 부산지역 상생발전을 도모한다는 내용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포커스/ 연안해운 "공제사업 요율동결및 인하로 연 40억원 절감"이용섭 한국해운조합 회장 1월 11일 해운기자 간담회 가져이사장 및 경영본부장 인사추천위 구성, 2월 공고 3월 선임한국해운조합의 이용섭 회장이 1월 11일 오전 조합의 대회의실에서 해운기자단과의 간담회를 통해 올해 조합이 추진하는 역점사업과 공석인 동 조합의 이사장 및 경영
지난 한해를 회고하면?지난해는 ‘한진해운 사태’, ‘화물연대 파업’, ‘항만보안사고 발생’ 등에 따른 대처 등으로 힘든 한 해를 보낸 시기였지만 인천항은 환황해권 거점중심 글로벌 항만으로 도약하기 위한 노력을 소홀히 하지 않았던 한해라고 생각한다. 인천신항의 경우 한진 ‘컨
줌인/ 국적 원양+근해선사간 전략적 협력 ‘HMM+K2컨소시엄’ 출범현대상선 이상식 상무, 흥아해운 이환구 부사장, 장금상선 금창원 상무, 선주협회 김영무 부회장 비용절감*신규 시장 동반진출 등 상호 윈윈 효과 기대한진해운사태이후 정기선해운분야에서 국적선사간 협력의 필요성이 요구되는 가운데 현대상선과 흥아해운, 장금상선이 전략적 협력을
“대형선 추가발주 없는 전제로 5년후 시황 개선” 예측 견해 밝혀“한진사태, 정기선 이렇게 파산시키면 안된다는 교훈 준 사례”“항만 다자간 협력으로 ‘Chainport’ 추진, 물류차원 한 목소리 필요” 정기선 해운시장이 2020년에나 상황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여객선 종합적 안전확보체계 ‘명량 2020 프로젝트’수립11월 10일 ‘중소선박안전기술포’ 창립, 중소선박 해양사고저감안 발굴, 연계산업활성화 계기연안 여객선의 운항관리업무를 인수받은 지 1년 3개월여, 선박안전기술공단이 종합적인 여객선 안전확보 체계를 담은 ‘명량 2020프로젝트’를 수립한다
한국해운조합이 9월 21일 창립 67주년을 맞았다. 동 조합의 이기범 이사장이 취임 3개월만에 창립기념일을 기해 해운전문지 기자단과 9월 22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이사장은 1954년생으로 서울대를 졸업하고 25회 사법시험을 통해 공직생활을 시작해 부산지방검찰청 부장검사와 청주지검 제천지청장 등을 역임한 뒤, 변호사로 활동해온 민간인으로서는 처음 동 조합
인터뷰/ 양창호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한진해운 사태 긴급지원 시급, 한국해운 신인도 지켜야”양창호 교수 신임원장 해운기자단 5일 간담회 가져“KMI 정책 및 정보제공, 통계 및 해운홍보 기능 강화”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이 정책 및 정보제공, 통계 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지난 8월 26일 KMI의 제
세계적인 장기 저성장 국면에서 상위 글로벌항만들의 올상반기 처리물동량이 일제히 감소한 가운데 부산항도 환적물동량의 감소로 전년동기대비 다소 줄어들었다. 게다가 정기선사 간 메가얼라이언스 재편에 따른 물동량의 변화 등 각국의 항만은 미래를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 부산항만공사(BPA)는 작금의 위기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조직을 개편, 부산항의 글로벌
▪ KST에 이관된 이후 달라진 운항관리 업무의 내용은?“과거 한국해운조합 소속의 운항관리자들이 운항관리업무를 관리했을 때는 선주의 고용인인 경우가 많아 독립적이지 못했다. 즉 자신의 급여를 지급하고 있는 고용주의 배를 감시, 감독하게 됨에 따라 크고 작은 문제점이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공단이 운항관리업무를 맡게 되면서 안전만을 생각
케이엘넷KLNet이 출범 20여년만에 ‘해상적하목록취합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케이엘넷은 기존 항만물류통합정보시스템인 PLISM을 고도화한 PLISM 3.0 서비스를 5월 중에 오픈하면서 관세청의 제도개선에 힘입어 그동안 제한돼온 해상적하목록취합서비스를 개시하게 된 것이다. 이로써 그간 수출입 업체들이 B2B 및 B2G 수출입 업무와
한중카페리항로의 지난해 여객수송은 메르스 여파로 전년대비 15만명이나 감소하면서 승선률이 56.2%로 떨어졌으며, 화물 역시 한중 양국의 경제불황 여파로 47.1%의 낮은 적취율을 기록했다. 올해도 한중간 수출입 물동량은 성장둔화가 예상되고 있으며, 엔화의 평가절하 등에 따라 중국인 관광객이 일본으로 이탈할 것이 예상돼 한중 카페리항로의 어려움은 지속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