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는 재난 발생 시 필요한 자재 및 장비를 신속하게 동원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 및 부두운영사와 재난관리자원 비축상태, 운영현황에 대한 일제점검을 10월 18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일제점검 주요사항은 재난관리자원 비축 창고 관리 실태, 재난관리자원 공동활용시스템(DRSS) 운영실태, 시스템 내 재난관리자원 현행화 여부, 불필요한 자재 및 장비 폐
인천항만공사는 인천진로교육센터와 연계해 인천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자신의 꿈을 발견하고, 그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항만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했다고 19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인천 남구 소재 인천고등학교 학습동아리 소속 재학생 25명이 인천 내항을 찾아 공사 친환경 항만안내선인 ‘에코누리호’에 탑승해 인천항 주요 시설에 대한 상세한
인천항만공사는 2018년 제42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최고상인 ‘국가생산성 대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2018 국가생산성대상’은 경영혁신 및 생산성 향상을 통해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기업에 수여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이다.IPA가 이
인천항만공사는 10월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8 적십자 바자’에 참가해 물품 판매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과 기부금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인천항만공사(IPA) 직원 10여명은 다문화 인증 사회적 기업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무’ 관계자들과 함께 다문화 이주여성이 만든 제
전세계를 누비는 월드크루즈 ‘코랄 프린세스(Coral Princess)호‘가 1970명의 승객과 함께 10월 16일 인천항에 입항했다.‘코랄 프린세스(Coral Princess)호’는 16일 오전 7시 인천 남항 임시 크루즈부두에 입항하여 당일 23시 다음 기항지인 중국 천진을 향해 출항했다.‘코랄 프린
여수광양항만공사는 10월 15일 월드마린센터에서 한국항만물류고등학교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항만물류산업분야 영마이스터(Y-Meister) 인재 육성을 통해 상호간의 발전을 도모하는데 적극 협력키로 했다.구체적으로 양 기관은 물류고 학생을 대상으로 ▲산업체 전문가 특강 ▲산업수요 맞춤형 전문교육 및 멘토링 ▲현장체험학습 지원
여수광양항만공사는 10월 15일 광양항 월드마린센터에서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취약계측 지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취약계층에게 손수레와 안전복 400벌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방 사장을 비롯해 정현복 광양시장, 엄백용 ㈜밸런스인더스트리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취약계층 지원 프로젝트는 지난 3월 공사와 광양시, 광양항 배후단지 입주기업인 밸런스인더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는 10월 18일 이동식 선원센터 개소식을 부산 감천항에서 갖고 휴식 공간 및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이동식 선원센터 운영에 들어갔다.요즘 항만을 이용하는 선박은 정박기간이 짧고 상륙허가증 발급 또한 용이하지 못해 항만 외부에 설치된 선원복지시설을 이용하기 힘든 실정 이였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이동이 용이한 선원센터 설치가 절실히
광양항의 지속 가능성과 미래성장 전략, 사회적 가치 실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여수광양항만공사는 11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광양항 월드마린센터에서 ‘제10회 광양항 국제포럼’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해양수산부가 후원하고 전라남도,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광양시, 여수시, 광양상공회의소, 여수상공회의소가 주관
국적 크루즈선사인 팬스타그룹(회장 김현겸)이 코스닥 상장계열사인 팬스타엔터프라이즈를 필두로 부산을 모항으로 하는 본격적인 크루즈상품 개발과 유치에 나서고 있다.세계 1위 크루즈 기업인 카니발의 코스타크루즈와 손잡고 매년 부산에서 출도착하는 준모항 크루즈 상품을 판매해 온 ㈜팬스타엔터프라이즈가 10월 15일 코스타 네오로만티카와 부산 모항 크루즈 전세선 계약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은 부산지역 화주들을 초청해 해운시황 설명회를 22일 개최했다.부산 중구에 위치한 현대상선 부산지사에서 진행된 이번 설명회에는 부산지역 화주 60여명을 비롯해 현대상선 부산지사 임직원 20여명 등 총 80여명이 참석했다.현대상선은 이번 설명회에서 유가 상승으로 인한 운임 구조 변화 전망을 비롯해 2019년 시황 전망, 미중 무역 분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선원노련) 정태길 위원장은 10월 16일 싱가포르 선텍시티에서 열린 ITF(국제운수노련) 총회에서 ITF 집행위원으로 선출됐다. 이날 정태길 위원장은 “집행위원으로서 주어진 권한과 역할을 전 세계 운수노동자를 위해 5년간 봉사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일 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ITF는 전 세계 2,000만 명
해양 다보스포럼을 지향해 온 ‘2018 세계해양포럼(www.wof.kr)’이 10월 17일 오후 부산롯데호텔에서 개막식을 열고 본격적으로 개막했다.해양수산부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사)한국해양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올해 세계해양포럼은 “해양의 미래, 담대한 도전”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포럼에서는 해양 협력을 통해 동
한국선급은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8 국제해양플랜트전시회(Offshore Korea 2018)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국제해양플랜트전시회는 격년으로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해양플랜트 전문 전시회이다. 이번 국제해양플랜트전시회는 35개국 253개사 820부스의 규모로 개최되었다.한국선급은 전시회 기간 동안 부스를 마련하고 Jack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이하 선원노련, 정태길 위원장)이 주최하는 순직선원 위패봉안 및 합동위령제가 오는 17일 오전 11시 부산 영도구 동삼동 태종대 공원 입구 순직선원위령탑에서 열린다.올해로 40회를 맞는 위령제는 선원유가족 및 노사정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오전 11시 정각 부산항에 정박한 모든 선박들이 추모의 뜻으로 30초간 뱃고동 1회를 울려 시작을
울산항 작업현장의 위험요인을 관찰하고 개선해 산업재해 예방 목적의 ‘항만안전패트롤’ 활동이 울산항만공사(UPA), 안전보건공단, 하역사가 합동으로 참여한 가운데 울산본항 7·8부두에서 펼쳐졌다.10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펼쳐진 이번 활동은 하역작업 전 안전점검 시행에 관한 사항과 화물별, 작업 단계별 안전조치에 관한 사항
인천항만공사는 친환경 경영활동과 관련하여 신속하고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해 이정행 운영부문 부사장을 ‘친환경 경영대리인(EMR : Environmental Management Representative)’으로 선임했다고 10월 15일 밝혔다.‘인천항만공사 친환경 경영규정’에 따라 경영대리인으로 선임됐으며, 공사 내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항만 내 대형사고 발생 방지 및 안전한 항만여건 확보를 위하여 10월 15일부터 26일까지 여수항과 광양항에서 해상안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여수해수청은 특별단속기간 동안 항로상 불법어로 행위와 위험물 하역현장, 공사작업 및 선박수리 현장 등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하여,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관련 법규에 따라 조치할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은 국내 화주들을 초청해 해운시황 설명회를 15일 개최했다.연지동 현대상선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설명회에는 국내 화주 120여명을 비롯해 현대상선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했다.현대상선은 이번 설명회에서 2019년 시황 전망, 미중 무역 분쟁에 따른 시장 변동, 유가 상승 등의 이슈를 화주들에게 설명하고, 이에 대한 현대상선의 대응 방
중앙해양안전심판원(원장 박준권)은 10월 16일(화)부터 18일(목)까지 3일간 서울에서 ‘제21차 아시아해양사고조사관회의 및 2018년 국제 해양사고 조사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는 아시아지역 해양사고 조사기관 및 국내외 전문가 등이 다수 참석할 예정이다.이번 회의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중국, 일본, 호주 등 총 11개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