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지난 11일 부산항만공사 1층 대강당에서 ‘2018 바다사랑 어린이 글짓기 및 그림그리기 대회’시상식을 개최 했다고 밝혔다.동 대회는 제 23회 바다의 날과 제11회 부산항축제를 기념하여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바다의 중요성과 바다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지난 5월 26일 개최
현대상선(사장 유창근)은 13일 ‘현대 방콕’호가 美 서안에서 조난당한 미국 국적의 ‘ANNE(OCEAN ROW BOAT)호’를 노창원 선장을 비롯한 전 승무원이 합심해 ‘인명구조 매뉴얼’에 따라 침착하게 조난자 2명 모두를 안전하게 구조했으며 12일(현지시간 11일 오후 4시 25분) LA항
국립해양박물관이 6월 22일 박물관 대강당에서 바다음식과 관련한 문화, 요리, 역사 등을 다룬 해양도서 작가를 초청해 북콘서트를 개최한다.동 박물관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해양수산개발원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해양인문학프로그램인 '해양로에서 바다로'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이번 북콘서트의 강연자로 「부산을 맛보다」의 저자이자, 부산일보 논설
DHL 코리아가 6월 9일 '2018 DHL 글로벌 발룬티어 데이(DHL Global Volunteer Day)'를 맞아 임직원 및 가족 9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국 21개 지역에서 다양한 지역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동 사에 따르면, 서울 마포구 망원 한강공원과 인천 송도 달빛공원에서 DHL 코리아 350명의 직원들은 최근 심각한 환경문제로
인천항만공사(IPA)가 6월 8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감소추세를 극복하기 위한 '인천항 범비상대책위원회' 2차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선사․포워더 등 인천항 이용자 및 하역사, 예․도선 및 관련 협회를 비롯해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세관 등 유관기관을 포함해 30여명이 참석했다. 비상대책위는 지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이사장 류중빈)는 대한해운노동조합과 ‘국적 부원선원의 발굴 및 승선채용연계’를 목표로 하는 업무협약식을 6월 5일 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에는 선사에서 필요한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선원직업 홍보 및 선원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선원 취업 희망자 선발 및 선사면접 연계, 신규 선원에 대한 교육지원
2017년 전 세계에서 해체된 선박은 총 835척으로 집계됐다.‘NGO Shipbreaking Platform’이 발표한 연간 선박해체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해체된 선박 835척 가운데 65%인 543척은 남아시아 해변가의 해체조선소에서 해체작업이 이루어졌다. 전 세계 해체 선박의 총톤수는 2,070만GT이며 이중 1,660만GT가 해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은 ‘2018 세계해사의 날’ 각료급 회의 참석, 국제해사기구(IMO) 사무총장 및 유럽 해운업․단체 면담 등을 위해 6월 11일(월)부터 6월 16일(토)까지 영국, 폴란드 등 유럽지역을 방문한다.김 장관은 6월 14일(목) 국제해사기구(IMO) 협약 채택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폴란드와 IMO가 공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선박에 탑승하여 안전한 수로로 안내하는 도선사를 선발하기 위해 6월 21일(목) 한국해양수산연수원(부산 영도구 소재)에서 ‘2018년도 도선수습생 필기시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해양수산부는 올해 부산항 7명, 인천항 2명, 여수항 2명, 대산항 1명, 울산항 3명, 평택・당진항 2명, 동해항 1명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5일 BPA 3층 중회의실에서 한국선박수리공업협동조합 신경복 이사장, 한국해양플랜트선박수리업협동조합 최정돌 이사장을 비롯하여 선박수리업 12개 업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항 선박수리업계 초청 상생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서 부산항만공사와 부산항 선박수리업계는 △ 부족한 선박수리공간(선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오는 25일부터 약 2달 간(~8.31.) 북항 재개발지역 내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야외주차장에 해수온천 수영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지난해 북항재개발지역 내 최초로 개장, 시민 약 8만 5000여명이 찾으며 큰 호응을 얻었던 부산항 야외수영장은 올해도 부산의 대표 물놀이시설로서 고객을 맞이할 준비 중에 있다.특히 올해는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이 글로벌 선사와 손잡고 ‘중국~호주 급행 서비스’를 신규 개설한다고 11일 밝혔다.현대상선은 에버그린(Evergreen)과 APL 등 글로벌 선사와 협력해 중국과 호주의 주요 항을 연결하는 컨테이너 정기선 서비스 A1X(Australia No.1 Express)를 8월부터 개시할 예정이다.그동안 현대상선은 머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는 6월 8일 해운부문 이중과세 방지협정 문제점을 개선해 줄 것을 해양수산부에 건의했다고 밝혔다.한국선주협회에 따르면, 우리나라가 ‘이중과세방지협정’을 체결한 국가들의 대부분은 해운부문 세금이 100% 감면되고 있으나, 베트남, 태국, 파키스탄, 필리핀,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등 6개국은 세금이 50%만 감면되
여수광양항만공사(YGPA)가 최근 임직원을 대상으로 '2018년 상반기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에서 강사로 초빙된 SK인포섹 김덕수 팀장은 최근 정보보안 위협 동향 및 사고 사례, 주요 사이버 공격 전망, 안전한 개인정보의 관리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동영상 시연을 통해 정보보호 실천의 중요성을 쉽게 이해할 수
우이도-목포 항로에 차도선형 여객선 '드림아일랜드'호가 6월 8일부로 신규로 취항했다.드림아일랜드호는 올해 2월 건조된 449톤급 차도선으로 여객 3백여명과 승용차 35대를 동시에 수송할 수 있으며 우이도에서 정박 및 출항한다.그간 우이도는 국가에서 운영하는 낙도보조 여객선이 목포항까지 1회밖에 운항하지 않아 도서주민과 관광객의 여객선 이용에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이 도서에 위치한 고흥군 도양읍 시산항에 총사업비 7억원을 투자해 건축면적 268㎡ 규모의 여객선 대합실을 신축하는 사업에 착수했다.현재 시산항은 시산항 ↔ 오천항간 '시산페리'호(83톤급, 정원 35명)가 매일 3회 왕복 운항하고 있으나 대합실이 없어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이용에 많은 불편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여수
전국해운노동조합협의회가 6월 7일 인천해사고에 발전기금 600만원을 기탁했다.이날 기탁식에는 해운노동조합협의회를 대표해 윤갑식 사무국장, 김종엽 복지위원회 팀장, 이요한 고충처리위원회 팀장 등이 참석했으며, 윤 사묵국장은 “해양인재 육성을 이끌어온 인천해사고에 발전기금을 후원하게 돼 기쁘다”며 “신해양시대를 이끌 해양인재를
해양환경공단(KOEM)이 6월 초부터 8개 무역항에서 드론을 활용한 해양부유쓰레기 모니터링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KOEM은 각 항만 배치된 청항선을 활용해 해양부유쓰레기 모니터링을 실시해 왔으나, 동원 가능한 선박에 비해 모니터링 지역이 광범위할 뿐만 아니라 수심이 낮은 해역은 청항선 접근이 어려워 모니터링에 한계가 있었다. 이를 개선하고자 KOEM은 해양
인천항만공사(IPA)가 지난 44년간의 운영으로 노후화가 진행된 인천항 갑문시설에 대한 전면적인 개선사업을 2020년까지 진행한다.동 사업은 최대 5만톤급 선박이 갑문을 통과할 때 갑실내 수위를 조절하는 취․배수시설 8개소와 인천내항 전체의 수위를 일정하게 유지시키는 충수시설 2개소 등 주요시설물 10개소에 대한 구동설비와 전기제어시스템의 성능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가 6월 4일 페루 리마의 국회의사당에서 '해양과학기술 증진을 위한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동 출판기념회는 한·페루(중남미) 해양과학기술공동연구센터(이하 KOPE-LAR)의 활동과 페루를 포함한 중남미 지역과의 협력 성과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해양수산부·KIOST·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