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료자 “해운·금융 업종간 상호 이해증진과 인적네트워크 구축 기회” 한목소리 선박금융전문인력양성 교육과정은 국토해양부가 추진하고 있는 해운산업의 중장기발전방안의 일환으로 3년째 시행 중인 정부지원사업이다. 교육과정은 연 2회 시행되는 국내 전문교육과정과 해외연수과정, 해외단기연수과정이 있다. 국내 전문교육과정은 기존 해운
조선사 제작금융에 1조원 추가 투입, 선박·해양플랜트 수출지원김용환 행장, 해운·조선사 CEO 간담회서 “선박금융 지원 대폭 확대”수은, “조선사 수주지원, 해운사 유동성 공급확대, 세계 선박금융 주도” 의지 밝혀 한국수출입은행이 유럽발 재정위기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해운 및 조
7월 16일 부산 벡스코 개최, 3국간 교통물류협력 강화 ‘공동성명서’채택한중 피견인 트레일러 주행범위 확대, 트렉터까지 확대 추진재활용 팔레트 관세 면제와 통관절차 관련 공동연구 시범사업 한중항로에서 시행되고 있는 피견인 트레일러의 상호주행이 하반기부터는 한일항로에도 도입된다. 또한 한중일 3국간 물류정보네트워크인 NEAL-NET(동
“강을 살리자! 바다를 살리자! 해양수산부를 살려내자!” 신해양수산부처 추진의 목소리를 높이는 ‘해양수산부 부활 범국민 서명운동 선포식’이 7월 10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약 300여명의 관계자와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신해양수산부처 추진 범국민운동전국연합(이하 신해련)’의 상임공동대표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7월 11일 세계 유일의 섬 캠퍼스로 유명한 아치섬(朝島)과 영도를 연결하는 캠퍼스 진입로인 방파제에 대한 공식 명명식을 38년 만에 거행했다.한국해양대는 이날 오전 11시 방파제 입구에서 명명식 및 동판 제막식을 갖고 지난 1974년 방파제 축조 당시 크게 기여한 고(故) 이한림 전 건설부 장관의 공훈을 기리는 행사를 가졌다
수로분야의 전문학회인 (사)한국수로학회(회장 김대철)가 7월 19일 오전 11시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코오롱디지털타워애스턴 709호에서 개소식 겸 현판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국토해양부의 이시원 해양영토과장을 비롯해 국립해양조사원 진준호 서기관, 한국해양조사협회 김영배 이사장, 전 국립해양조사원 조세연 원장,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서상현
7월 3일 세종문화회관서 개최, 300여명 참석한국해운조합이 7월 3일로 창립 50주년을 맞아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갖고 글로벌 해운리더로 성장해 나간다는 청사진을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을 비롯하여 정·관계인사, 해운업계 원로, 조합원사 등 약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조합
“어느때보다 해양세력 국회에 많아 강도높은 발전전략 추진”대한민국해양연맹이 정관계인사와 기업인들을 한자리에 모아 해양산업 발전을 위한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사)대한민국해양연맹(이하 해양연맹, 총재 오거돈)과 해양수산계 원로모임인 해성회가 추최한 ‘대한민국 해양발전을 위한 만찬간담회’가 6월 28일 서울 프레스센터
원유가격은 인류의 일상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해운산업도 마찬가지이다. 원유 가공유를 선박연료로 이용하는 해운기업에게 유가의 등락은 경영의 호재가 되기도 하지만 치명적인 악재가 되기도 한다.2004년을 기점으로 원유가의 변동추이를 통해 유가가 해운산업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유가의 변화에 따라 해운은 어떻게 변화해왔을까?04년 25불 0
러시아 극동지역에 연간 150만톤의 석탄과 100만톤의 알루미늄을 처리할 수 있는 석탄·알루미늄 전용항만 개발계획이 추진 중이다. 이는 지난 5월 말 대한상의에서 개최된 국토해양부와 국해양수산개발원 공동주관의 ‘2012년 제1차 해외물류사업 설명회’에서 소개된 신규 사업계획으로, 이날 행사에서는 러시아 바로타항을 비롯해 인
올해로 6회째에 접어든 세계해양포럼(World Ocean Forum 2012)이 6월 4일부터 5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블루 이코노미 혁명의 비전과 해양 거버넌스’로 장 미셀 쿠스토 오션퓨쳐스소사이어티 대표가 기조연설을 맡았고 국내외 해양관련 기업인 및 연구진 등 관계자 약 3,000여명이 참석했다.
3년전 부두기능 전환과정에서 경영난을 겪어온 울산항 벌크전문하역회사인 (주)유씨티시(대표: 이완섭)가 강도 높은 구조조정과 비용절감 노력 끝에 지난해 80억원의 매출액에 8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하며 흑자경영을 시현했다. 동사는 올해에도 100억원대의 매출을 올리며 매출 및 이익 증대를 실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1999년 4월 고려해운과 흥아해운의 공동투자
2014년 완공 후 칠레-페루·스페인 LNG 및 美-아시아 세일가스 ‘항로 개설’ 예정통항운임, 선사 의견수렴 후 확정 1만 3,200teu급 초대형 컨선이 통과할 수 있는 파나마운하 확장으로 인해 남-북 항로 무역시간이 최대 4시간대 까지 단축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지난 6월 12일 직접 방한한 파나마운하청 파나마운하
7월 3일 창립기념식 이어 12일 국제심포지엄 개최, 여수서 기념사진전·연안해운활성화 정책제안 공모·해양사랑 UCC 공모· 창립 50년사 발간 등 다양한 행사 펼쳐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이인수)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해운리더’라는 뉴 비전을 설정하고, 비전목표로 여객
지난 5월 12일부터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을 주제로 진행중인 2012여수세계박람회에는 해양시대의 교육과 토론의 장인 다양한 학술행사와 해양문화 체험활동들도 진행되고 있다. 이와 관련 국제심포지엄은 통해 전 세계 석학들과 전문가들이 모여 해양계의 중요한 이슈에 대해 논의하고 해양문화체험 프로그램은 통해 일반인들도 해양의 미래가
인간은 끊임없이 발전을 추구하며 살아간다. 조금 더 편리하고, 효율적인 방법들을 찾기 위해 생각하고 연구한다. 이러한 원동력의 근원은 바로 인간의 상상력에서부터 나온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상상의 날래와 물류가 만난다면 어떠한 모습으로 나타날까. 미래물류를 예측하고 제시하는 설명회가 개최됐다. 지난 5월 말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2
대한해운·SK해운 등 30여척 적용, 평균 7.6% 에너지 절감설립 2년만에 순매출 50억원, ‘고효율·그린십 트렌드’로 급성장 지난해부터 급등한 유가로 인해 각 선사들은 효율적인 운항관리에 사활을 걸고 있다. 유가와 동반 상승한 운항 코스트로 인한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이 여기저기서 나타나고 있으며, 이
중국 당산항이 공격적인 투자계획과 함께 중국항만의 신흥 강자로서의 비상을 꿈꾸고 있다.지난 30년간 동북연안중심의 공업화 전략을 추진했던 중국 정부는 최근 내륙개발로의 전환을 꾀하고 있다. 당산항은 중국의 내륙개발 정책의 중심으로 중국 최대 항만과 중국 북부 최대 임해공업단지 건설이 한창 이뤄지고 있다. 징탕(경당)항과 차오페이덴항을 합쳐 일컫는 당산항은
부산 영도구 동삼혁신도시에 건립된 국립해양박물관이 7월 9일 개관한다. 2009년 12월 착공한 지 2년 6개월 만에 완공된 국립해양박물관은 지하 1층, 지상 4층 (건축연면적 2만 5,870㎡)의 규모로 국내 박물관중 세 번째로 크다.국토해양부는 동 박물관의 개관자료를 통해 “바다의 물방울을 형상화한 역삼각형 모양의 외관은 세계적 해양도시 부산
대한민국의 대표적 해양인에게 수여하는 ‘제6회 대한민국 해양대상’ 수상자로 BN그룹 조성제 회장이 선정됐다.세계해양포럼(World Ocean Forum)과 (사)한국해양산업협회(KAMI)가 수여하는 대한민국 해양대상은 지난 2007년부터 국내 대표적 해양인 가운데 해양산업과 해양문화 발전을 위해 혁혁한 공을 세운 이를 수상자로 선정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