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과 한국남동발전은 4월 12일 신재생에너지 자원인 '우드펠릿'에 대한 물류운송 서비스를 계약을 체결했다.우드펠릿은 청정 목재 바이오원료로서 발전량의 일정비율을 신재생에너지로 공급해야하는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의무공급제(RPS : Renewable Portfolio Standard)에 따라 앞으로 그 소모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이번 계약
‘북방지역 협력방안 모색 및 미래 물류시장 전망 세미나’가 4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B에서 열렸다.한국국제물류협회(KIFFA)가 주관하고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이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약 100여명의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첫날(12일)에는 △북방물류시장 성장과 활용방안(KMI 이성우 본부장) △유라
인천항만공사(IPA)가 4월 13일 오전 11시 IPA 5층 대강당에서 공석중인 경영부문 부사장에 경영·행정 전문가인 홍경선(56)씨를, 운영부문 부사장에는 국제물류전문가인 이정행(55)씨를 각각 임명하고 이에 대한 취임식을 가졌다.IPA에 따르면, 홍경선 신임 경영부문 부사장은 서울 출신으로 연세대 사회학과, 동국대 사회과학대학원(석사) 및
남성해운 재팬의 대표이사 사장에 서명천이사가 4월 1일부로 취임했다. 전임 김용규 사장(남성해운 사장)은 비상근 이사로 남는다.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이사장 류중빈)는 최근 국내선원의 취업지원 및 신규 일반선원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지난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이사장 류중빈)와 SK해운연합노동조합(위원장 김두영) 간 한국선원의 고용확대 및 해기전승을 위한 ‘부원선원의 발굴 및 승선유도채용연계’를 목표로 하는 최근 업무협약식을 체결하여 부산지역 대
선원노련(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은 12일 아시아선원노조 대표자들이 참석하는 제35차 아시아선원노조정상회의(ASSM, Asian Seafarers‘ Summit Meeting)를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 본관2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이번 정상회의는 14개국 21개 선원노조의 대표자 100여명이 참석해, 지난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보고하고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부산항 신항 웅동배후단지내에 해외 농⋅축⋅수산물을 부산항에서 집하하여 저온 보관후 전 세계로 재유통할 수 있는 국내최대 규모의 ㈜동원 로엑스 저온물류센터가 4월 12일 개장한다.㈜동원로엑스는 2015년 7월 ㈜동원산업(85% 지분)과 미국의 실버베이씨푸드社(15% 지분)가 합자하여 신항 웅동배후단지 입
해양수산부는 4월 12일자와 16일자로 국장급 전보인사를 단행한다.△국립수산과학원 연구기획부장 김지회 前) 국립수산과학원 연구기획과장△중앙해양안전심판원 부산지방해양안전심판원장 장근호 前)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
국내 유일 국문약관 사용 및 국내법 적용한국해운조합이 4월 1일부로 국내 해운업자의 알권리 충족과 사고발생시 계약자가 실질적 보상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선박공제 약관을 전면 개정했다.동 조합은 “이번 선박공제 약관 개정에 따라 선사들이 20억원의 보상혜택을 보게 됐다”고 밝히고 “타 보험사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선박보험약관
‘해사산업혁명 4.0(Marine 4.0)을 통한 해사산업생태계 부활포럼’이 4월 6일 부산 파라곤호텔에서 개최됐다.부산시가 주최하고 한국해양대학교와 한국산업단지부산본부, 대우조선해양 등 12개 기관이 공동주관한 이날 포럼은 해운업, 선박관리업, 선박건조업, 선급, 조선해양기자재 및 선용품업 등의 해사산업 생태계와 관련기관들이 모여 해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그간 광양항 입항 선박의 안전을 위협해 왔던 해상 암초를 제거하기 위한 ‘광양항 특정해역 준설공사 설계용역’을 4월 11일 착수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대상지인 광양항 특정해역은 여천, 광양, 율촌, 하동의 간선항로로, 항로 내에 선박안전을 위협하는 암초와 등표가 있어 1988년부터‘해사안전법&rsq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이하 KOMEA)이 국내 조선해양기자재업체들과 함께 ‘SEA JAPAN 2018(일본 도쿄 해양전)’에 참가한다.KOMEA에 따르면, 일본은 전 세계적 조선업 불황에도 불구하고 자국내 해운사 발주물량으로 우리나라보다 타격을 덜 받고 있으며, 조선업 구조조정 및 엔화 약세 등을 배경으로 가격경쟁력을 높여 수주
SM상선이 부산지역 수출입 화주를 초청해 설명회를 가졌다.SM상선은 4월10일 부산시에서 화주 초청 설명회를 열어 미주 서안 신규노선 개설을 포함한 회사의 비전을 설명하고, 국적선사의 이용을 높여줄 것을 당부하는 자리를 가졌다.이날 자리에는SM상선 김칠봉 대표이사와 부산지역 화주, 물류업체, 항만터미널 등 130여개 기업 대표 및 해운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신조선 추가 발주, 내년 하반기 신조선 2척 운항군산-석도간 카페리항로를 운항하고 있는 석도국제훼리가 취항 10주년만에 한중카페리항로 최초로 카페리선 2척을 투입해 데일리서비스를 개시하는 위업을 달성했다.석도국제훼리㈜(대표이사 김상겸)는 4월 9일 오후 3시 군산항 국제여객선터미널에서 ‘군산-석도 카페리 취항 10주년 및 항차 증편 기념식&rsq
10일 국내 조선사에 제안서(RFP) 발송...‘100만teu 전략’ 본격화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이 친환경 메가 컨테이너선 발주를 본격 추진한다. 관계부처 합동으로 지난 5일 발표된 ‘해운재건 5개년 계획’에 따라, 현대상선은 국내 대표 원양 컨테이너선사로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친환경·고
SM상선이 부산시·부산지역 수출입 화주 단체와 함께 화주-선사 간 상생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MOU를 체결한다.SM상선은 4월 10일 부산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부산시, 부산상공회의소, 한국국제물류협회, 한국무역협회 부산기업협의회 등과 함께 화주단체-해운업계간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업무 협약의 주요 내용은 부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최근 신흥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인도와의 해양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10일(화) 부산 롯데호텔에서 ‘한-인도 해양협력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과 니틴 가드카리(Nitin Gadkari) 인도 해운도로교통부 장관을 비롯하여, 양국의 해양수산 분야 전문가, 기업인 등 2
해양수산부는 선원노련의 ‘선원 고용 대책 없는 해운재건 계획’이라는 지적에 대해서 “정부는 선원의 중요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으며, 해운산업의 종합적 발전을 위해서는 양질의 선원 일자리 확충이 반드시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있다”고 설명을 내놓았다.해수부는 “다만, 지난해 한진해운 파산, 해운장기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이하 선원노련)은 정부가 최근 발표한 ‘해운재건 5개년 계획’과 관련하여 “선원 고용 없는 해운재건은 필요 없다”며 즉각적인 선원 지원 대책을 요구하고 나섰다.선원노련은 4월 9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이번 정부의 대책 발표도 역시나 기업에게만 편중되어 있을 뿐 선원들을 살리겠다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현재 활발히 진행중인 빅데이터· IOT 기반 운영체계 구축 및 신규사업의 체계적 분석과 사업관리를 위해 통계·데이터 분석분야, 투자분석분야 경력직 2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각 분야별 필요경력 사항은 통계·데이터분석 전문가는 IT 및 전산 분야 경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