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이 최근 홈플러스 밀양물류센터 3자물류(3PL) 운영 업체로 최종 선정됐다.이번 운영으로 동방은 밀양물류센터의 전반적인 운영을 담당하며, 전국 각지의 홈플러스 Express에 상품을 운송하는 3PL도 함께 수행한다. 계약기간은 7월 1일부터 22개월간이며, 계약금액은 약 87억원이다. 이번 사업으로 약 110원의 신규 매출이 창출될 것으로 동방은 예측
여수광양항만공사(YGPA)가 최근 광양항 일대에서 등줄숲모기떼가 출현함에 따라 광양항 이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각종 전염병 전파 위험성을 차단하기 위해 5월 첫째주와 둘째주, 두 번에 걸쳐 방역작업을 진행한다.방역 대상지역은 광양항 컨테이너부두와 공용부두, 포스코부두 등 광양항 일대이며 수목 건물 주변과 모기 서식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작업이 진행된다.공사
인천항만공사(IPA)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인천지역 복지시설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행사를 후원한다.지역사회 소통확대를 위해 IPA는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최하는 ‘제16회 초록꿈&은빛희망 지역주민 축제(5월 19일, 인천중구 자유공원)’ △중구노인복지관에서 경로당 65개에서 개최하는 ‘경로당 어르신 잔치(4월
DHL 코리아가 5월 3일 개막하는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의 공식 물류파트너로 활동한다. 이로써 DHL 코리아는 전주국제영화제가 처음 시작한 2000년 이래 19년 연속 공식 물류 파트너로 후원을 이어간다.동 사에 따르면, 전주국제영화제의 공식 물류 파트너로서 DHL 코리아는 전 세계 각국에서 출품되는 246편의 영화 필름 및 제반 물품을 안전하게 수급했으
현대중공업이 필리핀에서 수주한 최신예 호위함의 본격적인 건조에 들어갔다.현대중공업은 1일 울산 본사에서 강환구 사장과 델핀 로렌자나(Delfin Lorenzana) 필리핀 국방부 장관, 레이문도 엘레판테(Raymundo Elefante) 필리핀 국방부 차관, 로버트 임페드라(Robert Empedrad) 필리핀 해군 참모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천600톤
KSS해운의 1분기 영업이익은 114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68% 증가한 실적을 거두었다. 매출액은 480억원, 순이익은 40억원이다.KSS해운에 따르면, 1분기 매출액은 일부 선박의 계약형태 변경에 따른 매출 감소요인이 있었으나, 지난해 3월부터 인수한 7척의 신조선(VLGC 3척, MGC 2척, 케미칼선 2척) 도입효과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26.2
삼성중공업은 2일, 지난해 글로벌 컨테이너선사인 MSC로부터 수주한 2만 3000TEU 초대형 컨테이너선에 '삼성 공기윤활시스템 (SAVER Air) '을 적용한다고 밝혔다.공기윤활시스템은 2010년 일본 미쯔비시 중공업이 저속선박인 블록 운반선에 처음 적용한 이래 연안여객선, 소형PC선(석유화학제품운반선) 일부에 도입한 사례는 있지만 초대형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해양사고에 대한 안전의식 및 사고 경각심 제고를 위해 월별·계절별 해양사고의 특성을 반영한 ‘월간 해양사고 예방정보’를 포스터로 제작·배포한다고 밝혔다.‘월간 해양사고 예방정보’는 해당 월과 계절에 자주 발생하는 사고의 유형과 이를 예방하기 위한 행동요령 등을 소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5월 16일까지 ‘인천지방해양수산청 항만정비과장’ 직위를 공모한다.‘인천지방해양수산청 항만정비과장’은 서울‧인천‧경기지역의 항만시설공사 시행 및 관리, 어항개발공사 및 시설유지관리, 항만방재, 마리나항만 사업집행 및 관리 등을 관장하는 과장급 직위이다.공모 절차는 인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5월 3일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수산연수원 간에 더욱 현장감 있는 해양안전교육을 실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협약의 주요내용은 ▲연안선박 현장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해사안전감독관 등 안전점검 인력에 대한 전문교육 ▲기타 선박안전강화를 위한 공통관심 사항 교육 등이다.그간 해양수산연수원의 선원교육 과정은 주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근로자의 날(5.1)을 맞이하여 안전한 부산항 조성과 항만근로자 근무환경 개선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부산항운노동조합, 검수‧검정협회에 안전장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금번에 지원된 안전장구는 항만작업중 안전사고 발생우려가 가장 높은 화물 고정‧해체 및 냉동화물 하역작업 근로자의 안전을 위한 안전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전국 4개 항만공사(부산·인천·울산·여수광양항만공사)합동으로 2018년도 정규직(신입)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금번 모집분야 및 인원은 사무(일반) 5명, 사무(전산) 1명, 사무(기록물 관리) 1명, 기술(전기) 1명으로, 토익 기준 700점 이상의 공인 어학성적 등을 공통 지원자격
부산항만공사(사장 우예종) 등 부산지역 8개 공공기관과 (사)사회적기업연구원은 5월 2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3층 캠코마루에서 ‘부산 사회적경제 지원 기금(BEF)’ 금융지원 사업 대상자로 선발된 15개 사회적경제기업에 기금을 전달하여 본격적인 지원에 들어간다.이번 금융지원 사업은 2018년 4월 6일~4월 26일 기간 동안 공
부산항만공사가 정책기획부 오세안씨, 건설기획부 전찬규씨에 대한 1급 승진인사를 단행했다.<1급 승진>△ 정책기획부 오세안 △건설기획부 전찬규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이 소외계층 및 여성복지단체 기부를 위한 ‘사랑의 바자회’를 2일부터 개최한다.종로구 연지동 사옥 동관 1층 소강당에서 진행된 ‘사랑의 바자회’는 현대상선 여직원회인 ‘수평선회’와 ‘육상직원 노동조합’ 공동 주최로 4일까지 개최 될 예정이다.바자회
해양환경공단(KOEM)이 5월 2일 법제처 임병수 전 차장을 초청해 서울 본사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외부 전문가 초청 법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법령과 사규를 기반으로 한 업무수행 문화를 조성하고, 직원들의 법령입안 지식 습득과 전문성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직원들은 법령과 사규 개정방식, 조문의 신설․
한국선주상호보험(회장 박정석)은 지난 4월 16일 아테네에서 세계 최대 해운국인 그리스 선사 및 보험브로커 등 약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리안리, KR, DSME 및 마샬아일랜드 선적국과 함께 한국해운경제단체 합동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합동세미나는 마샬아일랜드 선적국(한국대표 김영민)이 주관 후원했다. 합동세미나에는 그리스 주재 한국대사관 안영진 대사
울산항만공사(UPA)가 5월 2일 오후 울산항 마린센터 2층 다목적홀에서 울산항 클린벨트 공동 부패방지교육의 일환으로 '공직자 행동강령'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는 울산항 클린벨트 기관 중 「공직자 행동강령」의 적용을 받는 11개 공공기관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했다.2017년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 청렴강의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울산항만공사(UPA)가 5월 2일 오전 울산항 마린센터 12층 대회의실에서 울산항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울산항 일반화물 유치 TFT'의 2018년도 1차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울산항만물류협회, 부두운영사, 하역사 및 선사대리점 등 17여개 관계사가 참여하는 TFT는 UPA와 고객사와의 협업․지원 체계 운영을 통한 신규화물 유치나 일
인천항만공사(IPA) 소속 조정선수단이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강원도 화천에서 열린 ‘제12회 화천 평화배 전국조정대회’에 참가해 경량급 더블스컬 종목에서 2위(김동현, 서재호), 경량급 싱글스컬 종목에서 3위(김동현), 4위(서재호)를 달성했다.금번 대회에서 김동현 선수는 경량급 더블스컬과 싱글스컬 두 종목에서 은메달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