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관리공단(KOEM)이 3월 19일 기관장을 비롯한 임원, 부서장, 전국 소속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정책과 경영정보를 공유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2018년 상반기 경영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KOEM에 따르면, 동 워크숍에는 지난해 주요성과와 본사-소속기관 간 현안사항, 조직 경쟁력 강화, 좋은 일자리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목포지사는 3월 16일 루게릭병으로 투병 중인 동료직원을 돕기 위해 '3·6·9 제기차기 챌린지' 이벤트를 실시했다.'3·6·9 제기차기 챌린지'는 아이스 버킷 챌린지(루게릭 환자들을 위한 이벤트)와 민속놀이를 융합한 이벤트로써, 제기차기 목표를 3&m
한국해양대학교는 3월 19일 오후 대학본부 국제회의실에서 부산서부교육지원청 및 서울YMCA시민안전본부와 전국 최초로 ‘생존수영교육 거점센터’를 운영하기 위한 협약을 맺고 개소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지역 수영장 시설 부족을 해소하고 학생들에게 질 높은 생존수영 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으며, 한국해양대 수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3월 22일 싱가포르에서 ‘제5차 한-싱가포르 해사안전정책회의’를 개최하고, 국제해사분야 주요 현안을 논의한다.한-싱가포르 해사안전정책회의는 양국 간 해사안전협력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2011년 처음 개최되었으며,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하였다. 이번 회의에는 우리측 대표로 오운열 해양수산부 해사안전국장이,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가 금년도 환적화물 목표치 1,109만teu(전년 대비 8.5% 증가) 달성을 위해 2018년도 인센티브 제도를 개편·시행한다고 밝혔다.부산항 인센티브 제도는 신규 환적화물 유치 및 선사 물류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시행해 왔으며, 금년도에도 환적화물 유치를 위해 보다 적극적인 인센티브 및 항비감면 제도
협운해운그룹(회장 마상곤)이 4월 1일자로 서재철 전무를 포함한 3명의 임원승진 인사발령을 단행했다.△협운해운(주) 울산사무소(주)윌헴슨협운쉽스서비스 울산사무소서재철 상무→전무△(주) 협운인터내셔날 본사임정도 상무→전무△(주)윌헴슨협운쉽스서비스 본사시종환 부장→이사
부산항만공사는 운영본부장(부사장)으로 이진걸 본부장(59)이 새로이 선임되었다고 밝혔다.이 본부장은 울산 출신으로 해양수산부장관 정책보좌관 및 ㈜북항 재개발 기획영업본부장을 역임하는 등 해양 및 항만 관련 분야에 경험을 가지고 있어 부산항과 공사 업무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3월 20일부로 취임한 이진걸 운영본부장의 임기는 2년이며 만료 후 1년
20일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초대형 원유운반선 장기계약 서명식’에서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좌측)과 이영환 GS칼텍스 부사장이 계약서에 서명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과 GS칼텍스의 5년간 약 1,900억원 규모의 원유 장기운송계약 서명식이 20일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렸다.현대상
SM상선이 중국 코스코와 상호 협력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SM상선 김칠봉 사장은 지난 3월 15일부터 16일까지 중국 상하이 코스코 본사에서 양사간 글로벌 협력체제를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SM상선 측은 “이번에 양사가 글로벌 협조체제를 개시키로 한 것은 기존의 한진해운과 코스코 간의 협력체제를 복원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양사는 글로벌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항만에서 발생하는 유해 배기가스를 줄이기 위해 야드 트랙터(Yard Tractor) 연료를 경유에서 액화천연가스(LNG)로 전환하는 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4월 중 사업자를 선정하여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올해에는 국비 10억 2,500만원을 투입하여 ‘15년 사업 시행 이후 매년 35대 수준이던 전환 사업 규모를 10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이 해양수산분야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지자체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여수시와 3월 20일, 광양시와 3월 21일 업무협의회를 각각 개최한다.여수해수청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의회에는 여수해수청장과 여수시 경제해양수산국장, 광양시 경제복지국장 등이 참석하며, 기관별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소개하고 여수항과 광양항의 지속적인 발전 방안
인천항만공사(IPA)가 최근 항만 경쟁력의 발목을 잡는 요소들을 개선하는 사업인 ‘인천항 비경쟁적 요소 발굴 및 개선사업’ 추진결과를 홍보하고자 ‘인천항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제작해 항만 이용자에게 배포한다.IPA에 따르면, 홍보책자에는 비용 절감, 시간 단축, 인프라 확충 3개 분야 총 13개의 개선사항을 담고
현대글로비스가 4월 22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마당에서 개최되는 ‘2018 안전공감 마라톤’의 참가자 모집을 3월 19일부터 접수한다.안전공감 마라톤은 현대글로비스가 최우선 경영방침인 ‘안전공감 캠페인’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현대글로비스와 한국생활안전연합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도로교통공단이 후원한다.동 사에 따르면
페인트 기술, 마리나 선박 운항자격증 및 인명구조자격증 교육 및 자격 취득 可3월 20일부터 교육과정 참가자 모집, 6월부터 운영, 중소조선연구원, 한국해양대 선정올 6월부터 마리나 선박 운항 및 인명구조에 대한 기술 분야 자격제도를 마련하기 위한 '2018 마리나 전문 인력양성 교육과정'이 운영된다.부산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마리나 산업
경기평택항만공사(GPPC)가 3월 16일 평택항 홍보관에서 인도네시아 국영기업 관리청(BUMN) 관계자를 초청해 평택항 운영현황과 배후단지 개발계획 등을 소개하고, 평택항과 인도네이사간 교역 활성화와 투자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GPPC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BUMN은 오는 4월말 경기도내 중소수출기업을 비롯한 한국기업과 인도네시아 국영기업 간 경제협력
미국 크루즈선사인 셀러버리티 크루즈(Celebrity Cruise) 소속 '밀레니엄(Millennium)'호가 승객 2,100명을 태우고 3월 25일 오전 10시 30분 인천 남항 크루즈 전용 부두에 임시 개장한 선석으로 들어온다. 밀레니엄호는 올해 인천항에 기항하는 첫 크루선이 될 전망이다.이번 기항을 축하하기 위해 인천항만공사(IPA)는
현대글로비스가 3월 16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17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현대차 그룹 최초로 주주로부터 추천받아 길재욱 한양대 교수를 주주권익보호담당 사외이사로 선임했다.주주권익보호담당 사외이사는 현대차그룹이 주주 권익을 확대하고 경영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주주들로부터 후보를 직접 추천 받아 선임하는 직책으로, 동 사는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소속 해양환경교육원이 최근 해양환경교육을 희망하는 어업인, 해양 관련 종사자, 학생 등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서비스인 '찾아가는 해양환경교육 강사단'을 본격적으로 시행했다.KOEM에 따르면, 교육분야는 △해양환경 △갯벌 △해양생태계 △해양오염 △해양환경과 인문학 등 다양하게 구성돼있다.한편 동 교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최근 건설공사 기술자 등의 공사 관련자에게 품질관리의 중요성을 심어주고 부실공사를 방지하기 위해 '2018년 항만 및 어항 건설공사 품질관리 편람'을 제작 및 발간했다.이번에 발간된 편람은 일선담당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품질관리의 개념가 필요성, 단계별 처리절차 및 시험기준 등의 관련규정과 함께 수록돼, 공사현장에서
선박안전기술공단(KST)이 올해부터 민간 선사 안전관리책임자를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맞춤형 안전교육을 제공한다.여객선사 안전관리책임자는 해운법에 따라 여객선사업자가 지정해야 하는 민간전문가로, 지난 1월 「안전관리자 교육에 관한 규정」이 제정ㆍ고시됨에 따라 의무적으로 매년 지정된 교육기관에서 안전교육을 이수해야 한다.KST는 안전관리책임자 교육기관으로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