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산업통합클러스터(의장 이정기)는 3월 16일 10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한국형 스마트 조선/해운 4.0 어떻게 준비해야하는가?”를 주제로 각계 전문가를 모시고 국회 정책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해양산업통합클스터와 국회 농해수위 설훈 위원장을 비롯한 6명의 국회의원, 해양수산부, 부산시, 중소
해양수산부는 3월 16일자로 유은원 서기관을 해양영토과장으로 한 전보인사를 단행했다.<인사명단(3월 16일자)>△해양영토과장 - 유은원(서기관, 前 해수부 국조실 경제규제심사2과장 인사교류파견)
인천항만공사(IPA)가 3월 14일 오후 대만 국적선사인 에버그린 대표단의 방문에 맞춰 인천항을 기점으로 한 컨테이너 서비스인 KTP(Korea Taiwan Philippine)항로 확대 및 신규 원양항로 유치를 위한 마케팅에 나섰다.KTP 서비스는 인천-카오슝(대만)-바탕가스(이하 필리핀)-마닐라를 운항하는 컨 항로 서비스로, 작년 한 해 동안 처리한 물
인천항만공사(IPA)가 3월 15일 오후 인천항을 방문한 인도 상공부 케샤브 찬드라(Keshav Chandra) 차관과 아난트 스와랍(Anat Swarup) 차관과 면담을 갖고 인도 직항항로 개설 등을 포함한 인천-인도간 상호 이해 및 교류협력의 방안을 모색했다.IPA에 따르면, 최근 인도경제가 비약적인 성장함에 따라 취약한 물류환경 개선을 위한 인프라 구
인천항만공사(IPA)가 3월 15일 인천혈액원 이동 헌혈버스 방문에 맞춰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직원 50여명이 참여했다.IPA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동절기 헌혈자 감소로 혈액수급의 어려움이 발생함에 따라 수급의 안정화에 힘을 보태고, 작은 실천으로 생명의 소중함을 지키는 보람을 나누고자 마련됐다.IPA 남봉현 사장은 “헌혈은
한국해양대학교가 3월 17일부터 이틀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국제해사기구(IMO) 산하 '세계해사대학 정례 이사회(WMU Board of Governors) 및 국제해운정상회의(International Shipping Summit)'에 참가한다.한국해양대에 따르면, 동 대학 박한일 총장은 이번 행사에서 WMU와 인적 교류 등의 방안을 논의하
한국해양대학교가 3월 13일 오후 부산 해운대 더베이 101에서 '제5기 최고인문학과정 입학식'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과정에는 황종규 우성오션테크 회장, 고재우 의료법인 정수사 의료재단 대표이사, 권영동 신원해운 대표이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한국해양대 박한일 총장은 "세상 흐름과 미래를 읽는 혜안과 통찰은 경영자
최근 울산북신항 지역에 조성된 배후단지 1,3공구(34만 6,131㎡)중 미입주 부지 1필지(2만 2,449㎡)에 대한 입주응모기업을 평가한 결과 우선협상대상 기업으로 DND로지스틱스가 선정됐다.울산경제의 침체로 인해 2014년 7월 준공 이후 3년 넘게 미입주 상태로 이어져온 울산신항 배후단지는 이번 잔여부지에 대한 우선협상대상기업선정으로 사실상 100%
울산항만공사(UPA)가 3월 14일 울산항 마린센터 11층 회의실에서 '2018년도 제1차 윤리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정부의 정책기조와 대내외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윤리경영 중장기 전략체계’ 변경과 2018년 윤리경영 추진계획 수립 등에 관한 주제로 개최된 이번 위원회는 UPA의 윤리경영 추진계획에 대한 정부의
인천항만공사(IPA)가 해양인재 육성 및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인항고등학교 학교발전기금으로 1,500만원을 조성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다.이날 행사에는 IPA 남봉현 사장, 인천항운노동조합 김세영 부위원장, 인항고 정경수 교장도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공헌과 해양인재 육성을 위해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IPA에 따르면, 이번에
여수광양항만공사(YGPA)가 3월 13일 전남도청 왕인실에서 열린 '2018년 광주전남 지방통합방위회의'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YGPA에 따르면, 이번 표창은 통합방위본부에서 주관한 전국 국가중요시설에 대한 방호태세 점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게된 것으로, 공사는 국가중요시설인 여수광양항의 완벽한 방
해양환경관리공단(KOEM)이 3월 8일부터 이틀간 부산 해양환경교육원에서 소속기관 공무감독을 대상으로 안전과리 능력 향상을 위한 '2018년 선박 공무감독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했다.KOEM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전국 현장일선에서 선박의 안전을 지키는 13명의 공무감독이 참가했으며, 교육과정은 선박관리 우수.사고사례 분석 및 공유, 방제
인천항의 항만안내선으로 사용되고 있는 LNG 연료추진선 '에코누리'호가 최근 선박안전법에 따른 정기검사를 마쳤다.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이번 정기검사에서 ‘에코누리호’는 선체 및 기관에 대한 안정성을 확인받고 선박검사증서를 교부받았으며, 내․외부 청소를 마무리하는 등 운항재개를 위한 채비를 마치고 4월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이 3월 14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조선해양전시회인 ‘APM 2018(싱가포르 아시아태평양 해양 조선전)’전시회에 참가했다.싱가포르는 동남아 조선해양플랜트 중심지로 최근 해양플랜트 전문회사인 Sembcorp Marine에서는 글로벌 석유 메이저로부터 연달아 수주를 받는 등 조선해양 시장에 있어 활기를 띄고 있는
대우조선해양이 연 이은 LNG운반선 수주에 성공하며, 일감과 수익성을 동시에 확보했다.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정성립)은 오세아니아지역 선주로부터 LNG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들 선박의 총 계약규모는 약 3.7억 달러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21년 상반기까지 선주측에 인도될 예정이다.이번에 수주한 LNG운반선은 173,400㎥급 대형 L
삼성중공업의 최신 기술이 집약된 쌍둥이 '스마트 LNG선'이 미국産 셰일가스를 들여오기 위해 최근 출항했다.삼성중공업은 15일, 17만 4천㎥급 LNG선 2척을 SK해운에 잇달아 인도했다고 밝혔다. 이들 선박에는 한국형 화물창(KC-1)을 최초로 탑재됐다.한국형 화물창(KC-1)은 한국가스공사가 국내 조선3사(삼성重, 현대重, 대우조선)와 1
한국선주협회(대표 이윤재 회장)는 초중고생 대상 해운교육 확대를 위하여 한국해양교육연구회와 공동으로 해운교육 로드맵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이와 관련 한국선주협회는 초중고 교원의 해운과 연관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학교 현장 교육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교원대상 승선교육을 시행하였다.올해 1차 승선교육자인 한국해양교육연구회 신춘희 회장(前 서울시 교육청 장학
장금상선과 남성해운, 천경해운이 3월중순부터 모지와 하카타-부산항로에서 협조배선을 통해 주 3편의 셔틀서비스 체제를 시행한다.
1,800급 ‘방콕막스’ 선형 4척 정요일서비스, 고려 1척 배선고려해운(KMTC)이 일본발착 컨테이너항로를 확대해 주목받고 있다. 3월부터 중국선사인 SITC와 협조배선으로 일본-중국-베트남-태국 항로를 개설한 것으로, 고려해운도 자사선 1척을 투입한다.고려해운이 부산을 경유해 일본과 동남아시아을 잇는 직항로를 개설한 것은 이번이 처
해양수산부가 3월 14일자로 해사안전정책과장에 황의선씨를 임명하는 등 부이사관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기획재정담당관 이수호△운영지원과장 최현호△해사안전정책과장 황의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