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일 서울 이촌동 한강나루터에서 개최된 ‘제6회 전국 카누·드래곤보트대회’가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동 행사의 주관자인 한국해양소년단연맹의 황규호 총재는 대회사를 통해 “6회째를 맞는 동 행사를 계기로 해양스포츠의 보급과 활성화를 위한 노력의 결과”라고 밝히며 해양레포츠의 저변 확대를 위한 염원을
‘2020 Beyond Great Shipping Company’향해 매진현재 자사 선복량 70척*1,000만dwt 창립 30주년을 맞은 SK해운(사장 황규호)이 2020년까지 달성할 새 비전 ‘Beyond Great Shipping Company’ 실현을 향해 전임직원 매진하고 있다. 6월 29일 창립기념일을 맞
6월 7~9일 사흘간 서울 코엑스서 개최우리나라 국토해양 R&D 우수성과를 총망라한 ‘2012 국토해양기술대전’이 개최됐다. 국토해양부가 주최하고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이 공동 주관한 ‘2012 국토해양기술대전’이 6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지난 2010년
특정일 ‘해양기업/단체의 날’ 지정 선물제공, 하루평균 5,300명 방문해양을 주제로 열리고 있는 2012 여수세계박람회에 설치된 ‘한국해운항만관’이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선주협회에 따르면, 지난 5월 12일 개장된 이후 6월 19일까지 38일간 여수세계박람회 한국해운항만관을 찾은 관람객은 20
“최악의 상황 가정한 대책 마련에 총력”선협, “하반기 국책금융의 금융지원 확대, 대형화주의 COA 국적선운송 원칙 확립, 선제적 정책지원방안 모색 사업에 역점”정부, “해운인 열정으로 어려운 위기에서도 더 나은 위상 확보할 것.. 도출 아이디어 정책화 노력하겠다”2012년도 선주협회 사장단
올1-4월 한국의 대중수출 증가율 -0.3% 대폭 감소그리스 유로존 탈퇴여부*중국경제 성장둔화세 주목그리스가 유로존을 탈퇴할 경우 미국과 일본경제가 동반 위축하고 신흥국 역시 수출동력이 약화돼 하반기 경제성장률이 크게 둔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아울러 금융위기 이후 한국과 중국이 성장률 동조화 현상을 보이는 가운데, 최근 중국경제의 성장둔화세가 우리나라에 직
지난 5월 21-23일 3일간 호주의 포트더글라스 쉐라톤미라지호텔에서 개최된 제21차 ASF(아시아선주포럼)에서는 ‘해적’과 ‘대이란 무역제재’ ‘친환경적인 선박재활용’ ‘운항 통항료 인상’ 등이 핵심 의제였다.이번 회의를 통해, 아시아지역 선주들은 소말리아 해적 퇴치를
냉매, 컨테이너, Flexitanks, CINS, SPSN 등 컨기술및 IT시스템 소개최근 불량냉매로 인해 냉동컨테이너가 폭발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美 서안항만에서는 베트남 발 냉동컨테이너의 반입이 허용되지 않는 등 컨테이너를 비롯한 각종 운송장비 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이같은 시점에서 컨테이너박스를 비롯한 다양한 운송장비의 관리를 위한 정보교류와 공
해운거래정보센터(센터장: 염정호)의 해운시황 리포트의 테스트 버전이 해운사 및 금융사에게 확대 배포될 예정이다.지난 3월 23일 처음 발간된 해운거래정보센터(이하 MEIC) 테스트 버전 리포트가 10회 발간을 마치고, 해운·금융·협회 등 관련 수요자까지 테스트 버전 발간을 확대한다. 이미 해운 관련 전문가 대상 테스트 버전을 발간하
국산기자재, 전문인력 양성, 종합역량 확보, 클러스터 조성 계획 정부가 ‘해양플랜트 강국’으로의 도약을 위한 장기 플랜을 마련했다.지식경제부는 5월 9일 부산 한국해양대학교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121차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해양플랜트산업 발전방안’에 대한 보고를 통해 해양플랜트 수주액을 2011년 25
IPA, IPPT, 한중카페리 9개 선사 대표단 참여 5월 7일 발족한중 카페리 특성살린 실질적 여객 유치 지원인천 카페리 마케팅을 위해 관련단체가 손을 맞잡았다.인천항만공사(IPA), 인천항여객터미널(IPPT), 한중카페리선사 9개사가 5월 7일 ‘인천항 카페리 마케팅 협의회(ICMA)’를 발족했다. ICMA(Incheon Port
5월 30~6월 3일, 화성 전곡항·안산 탄도항 일대글로벌 해양레저관련 340여개 기업 대거 참여올해로 5번째를 맞은 ‘2012 경기국제보트쇼’가 5월 30일 개최됐다.화성시 전곡항과 안산시 탄도항 일원에서 펼쳐지는 ‘2012 경기국제보트쇼’가 경기도와 화성시, 안산시의 주체로 5월 30일부터 6월 3
국토해양부가 ‘녹색물류 전환사업’ 지원 대상으로 동부익스프레스, CJ 대한통운(주), (재)우체국물류지원단, 현대글로비스 등 8개 업체를 지정·발표했다.5월 9일 공고된 ‘녹색물류 전환사업 선정 및 지원에 관한 지침’에 따르면, 지정사업인 물류에너지 관리시스템에는 총 4개 업체가 선정돼 △동부익스프레스
올 1분기 대부분 국내 조선사들의 영업실적이 전년 동기에 비해 줄어들었다. 이는 2009년 이후 저선가 선박의 매출비중이 증가한 반면 수익성이 높았던 07~08년도 수주물량이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현대중공업은 올 1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13조 9,383억원, 영업이익 9,691억원, 당기순이익 5,23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9
동방 1분기 흑자전환 “매출·영업익·순익 동반상승”금융감독원이 발표한 국내 주요 항만하역사들의 2012년 1분기 경영실적보고에 따르면 세방이 총 매출액 1,400억 8,1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대비 약 7,800만원 가량의 매출 감소를 기록했다. 반면 동사의 올해 1분기 영업실적은 163억원으로 지난해 기록
고유가에 따른 운항비 증가와 ‘컨’운임의 더딘 회복으로 대형 국적선사의 1분기 경영실적이 적자를 면치 못했다.5월 25일 기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개된 공시자료에 따르면 한진해운, 현대상선, STX팬오션 등 국내 대형선사들의 적자경영이 계속되고 있다. 한진해운은 매출액 2조 2,641억원, 영업손실 2,184억원, 당기순손실
‘제 17회 바다의 날’을 맞아 5월 31일을 전후로 정부가 주관하는 바다의 날 기념식 외에도 각 지방해양만청과 지자체 및 해양관련 기관과 민간단체에서 다채로운 바다의 날 기념행사를 열어 국민들에게 해양의 중요성을 재고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바다의 날이 법정 기념일로 지정된 만큼, 이같은 기념행사는 해양·해사 산업계에 뿐만
금탑산업훈장이석희 현대상선(주) 사장(62세)이석희 사장은 1974년부터 해운분야에 종사하면서 한국 해운산업의 양적·질적 성장에 일익을 담당했다. 특히 2011년 해운업 사상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해운업 위기를 맞이하여 현대상선(주) 사장으로서 세계 최대의 정기선 해운연합인 ‘G6’ 출범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세계 해운시장
‘우리의 바다, 세계와 만나다’ 주제로 5월 31일 여수세박 한국관서 개최올해로 17번째를 맞은 ‘바다의 날’ 기념식에서 이석희 현대상선(주) 사장이 최고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제 17회 ‘바다의 날’ 기념식이 5월 31일 ‘2012여수세계박람회’ 한국관 1층에서
올해 1분기 주요 국적선사들이 큰 폭의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기록했지만 일부 중견선사들은 건실한 실적을 달성하며 양호한 수익을 실현한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해외선사들도 마찬가지이다. 글로벌선사들을 중심으로 큰 폭의 손실 소식이 밝혀지는 반면 일부 드라이벌크와 가스선 선주 및 운항업체와 컨테이너선주 등은 좋은 실적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정기선 해운업계는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