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선박사고 발생 시 국민들의 신속한 탈출을 돕기 위해 ‘구명뗏목 작동방법’과 ‘소형선박 기초항법’ 에 관한 홍보물을 제작하고, 26일(월)부터 여객터미널, 학교 등 관련 업․단체에 배포한다.구명뗏목은 선박 긴급상황 발생 시 바다 위에 띄워 탈출을 돕는 장비로, 비상식량 및 식수,
고려해운은 3월 23일 이사회를 열고 성정경 부장을 상무로 선임하고 정구석 상무를 부산지점장으로 임명하는 등 임원인사를 단행했다.<임원 선임>▲부장→ 상무 : 성정경(컨테이너 영업부 총괄)<임원 보직 변경>▲정구석 상무 : 컨테이너 영업부 총괄→부산지점장<임원 퇴직>▲이정경 전무(부산지점장)
해운·항만부문의 전직 공무원단체인 해항회(회장 조남일)가 3월 22일 오전 11시 서울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2018년도 해항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7년도 추가경정예산 및 결산(안) ,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감사 선임 등을 원안대로 승인했다.조남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협회는 작년에 부동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이 국내 화주들을 초청해 해운시황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연지동 현대상선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설명회에는 화주 150여명을 비롯해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 등 현대상선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했다.현대상선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급변하는 해운시황에 대한 상세한 정보와 현대상선의 노선 운영 계획 등을 화주들과 공유했다.특히 중장기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해운‧항만 공공기관 최초로 기업활동 전반에 있어서 인권을 존중하고 증진시키며, 인권과 관련된 부정적 영향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인권경영’시범적용기관으로 선정되어 사회적가치 실현에 앞장선다고 밝혔다.국가인권위원회는 올해 2월, 항만‧에너지‧금융 산업 및 서비스군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스텔라데이지 사고 선사(폴라리스 쉬핑) 소속 선박에 대한 특별점검 중 특이사항이 발견되어 시정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해양수산부에서는 중국 산동성 르자오 항에 정박 중인 폴라리스 쉬핑소속 선박 ‘스텔라 이글’호에 대한 민관합동 안전점검(3.15~20) 중 승인되지 않은 설비 변경사항(22개소)이 발견되어 원상복
경기평택항만공사(GPPC)가 3월 19일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평택항 행복나눔 무료이동진료를 진행했다.GPPC에 따르면, 진료를 찾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평택항 국제카페리를 이용해 중국을 오가며 생계를 유지하는 소무역상인이다. 60대 이상의 고령자가 대부분인 소무역상인은 중국으로 가는 배 안에서 주로 생활하는데 평택항 인근에 병원 등 의료시설 부재로 어려움을
DHL 코리아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2018 한국산업 브랜드파워(K-BPI)'조사에서 국제운송서비스 부문 1위에 선정됐다.동 사 한병구 대표는 “최고의 서비스는 최고의 직원이 만든다는 신념으로 직원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에 꾸준히 투자할 예정이며,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노력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다. 또
인천항만공사(IPA)가 3월 22일 오전 아암물류1단지 운영 활성화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한 '인천항 아암물류1단지 입주기업 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인천항공동물류 등 아암물류1단지 10여개 입주기업 대표가 참석해 입주기업이 느끼는 불편사항에 대해 청취하고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IPA에 따르면, 주요 논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이 4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금오수도(금오도~대두라도~소두라도 안) 해역에 특정선박의 통항을 제한한다.통항이 제한되는 선박은 총톤수 50톤 이상의 유조선, 모든 액화가스 및 케미칼운송선박, 모래운반선(모래를 적재한 예‧부선 포함)이다.여수해수청에 따르면, 금오수도는 조류가 강하고 빈번한 안개로 시야확보가 어려운 해역으로 `9
울산항만공사(UPA)와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해양 산업을 이끌어갈 스타트업을 발굴 및 육성하여 지역 경제의 활성화 및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해양산업 창업경진대회 START UlsanPort’을 전 국민을 대상으로 개최한다. 공모분야는 해양(해양, 해운, 항만, 물류, 관광 등) 관련 산업에 뛰어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인천항보안공사(IPS)가 승선 중 바다로 실족한 선원 1명을 구조했다.IPS에 따르면, 3월 21일 새벽 1시 22분경 인천항 내항 8부두 출입문을 통과하여 81선석에 정박 중인 '15중앙'호에 승선 중이던 선원이 승선 중 실족해 바다로 축한한 사고가 발생했다. 종합상황실에서 근무하고 있던 근무자가 이를 CCTV 모니터링 중 발견하고 비상출동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이 인천 북항지역의 환경개선을 위해 3월 22일 항만이용자‧지자체‧항만관계기관과 합동으로 봄맞이 항만대청소를 실시했다.인천해수청에 따르면, 북항 배후도로는 대형 화물차량들이 불법으로 주정차‧박차를 하고 있으며, 폐타이어, 건축폐자재 등 폐기물들이 불법으로 투기되고 있다. 이에 인근 지역주민들의 생활환경이 악화
한국국제물류협회가 회원사 임직원들의 사기진작과 외국의 물류산업에 대한 견문을 넓히기 위한 ‘제22회 홍콩물류산업시설 현장방문행사’를 5월 9일부터 12일까지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회원사소속 임직원 및 가족 40여명을 대상으로 ‘인천공항 - 첵랍콕공항 - 홍콩항공화물터미널(hactl) - 홍콩 - 마카오 - 홍콩 - 첵랍콕공항
한국항만협회(회장 정만화)가 3월 21일 서울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2018년도 제42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7년도 사업결산,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단체회비 배정(안) 등을 원안대로 승인했다.정만화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해양수산부 업무를 적극 지원하면서, 더불어 협회 회원에 대한 서비스 업무도 강화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인천항만공사(IPA)가 3월 21일 오전 공사 대강당에서 임직원 및 유관기관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소설 속의 인천항'이라는 주제로 인문학 수요강좌를 개최했다.IPA에 따르면, 이번 강좌는 소설 속에 묘사된 인천항의 모습을 통해 인천항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봄으로써, 인천항의 문화적 가치를 고찰해보는 기회를 갖기 위해 마련됐으며, 인천을 배경으로
인천항이 3월 22일 해양수산 발전을 위한 '제6차 인천 해양수산발전 고위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이번 협의회는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최준욱 청장, 인천시 조동암 정무경제부시장, 인천항만공사(IPA) 남봉현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남항 동측교량-아암대로 접속 △제23회 바다의 날 기념식 행사 개최 △인천항 제1항로(팔미도-북항) 계획수심 확보
여수광양항만공사(YGPA)가 봄철 해밍기를 맞아 지반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한 안전점검을 지난 2월부터 1개월여간 실시했다.점검 대상 시설물은 광양항 1단계부두(잔교식) 등 62개소 전체시설물이며, 해빙기 재난에 취약한 지반 침하, 상수관로 관리상태, 기계 전기 소방설비 작동여부 등을 확인했다.YGPA 방희석 사장은 “공사 시설물
해양환경관리공단(KOEM)이 3월 19일 기관장을 비롯한 임원, 부서장, 전국 소속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정책과 경영정보를 공유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2018년 상반기 경영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KOEM에 따르면, 동 워크숍에는 지난해 주요성과와 본사-소속기관 간 현안사항, 조직 경쟁력 강화, 좋은 일자리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목포지사는 3월 16일 루게릭병으로 투병 중인 동료직원을 돕기 위해 '3·6·9 제기차기 챌린지' 이벤트를 실시했다.'3·6·9 제기차기 챌린지'는 아이스 버킷 챌린지(루게릭 환자들을 위한 이벤트)와 민속놀이를 융합한 이벤트로써, 제기차기 목표를 3&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