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천진*히카다 삼국 주요항만 ‘컨’ 정보 공유 확정한*중*일 동북아 3국의 물류정보를 연계한 종합물류정보망시스템이(NEAL-Net, Northeast Asia Logistics Information Network) 확대된다. 삼국 물류관련 정부기관은 3월 21일부터 2박 3일간 제주도에서 닐넷 확대방안을 논의하는 워크샵을 진행했다.
이재균, 김희국, 정유섭, 박남춘.. 최봉홍 항운노조위원장 비례대표 눈길4월 11일 제 19대 총선에 출마가 확정된 후보 가운데 해양계와 직간접으로 인연이 있는 인물은 지역구 8명, 비례대표 1명 등 총 9명으로 나타났다.이미 본지 2월호에 ‘4.11총선에 출사표 낸 해양계 인사들’에 보도한 예비후보 가운데 이재균씨(새누리당, 부산 영
조정제 (사)바다살리기국민운동본부(이하 바살본) 총재의 수필집 ‘바다와 어머니’ 출판 기념회가 3월 9일 서울 명동 로얄호텔에서 개최됐다. 바살본 활동 기금마련을 위해 개최된 이날 행사에서는 이종철 한국선주협회 회장, 박덕배 한반도수산포럼 회장, 박현규 해사문제연구소 이사장, 강석호 문학평론가를 비롯해 약 15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부산항만공사(BPA)가 제시한 부산항 북항재개발 사업 변경안이 공공성 훼손 논란에 휩싸였다.BPA는 2월 22일 부산항 북항재개발사업 관련 전문가 자문회의를 열고 민간 사업자인 GS건설 컨소시엄과 진행한 부산항 북항재개발 사업계획 변경안을 발표했다. BPA에 의하면, 아일랜드 부지를 17만㎡ 더 확장해 총 30만㎡으로 늘렸으며, 이전 계획에서 해양문화지구만
3월 8일 부산역 ‘해양수산부 부활 국민궐기대회’, “해수부 부활 정치문제 아니다”23일 서울 명동 ‘신해양수산부처추진전국연합 결성대회’ “해양수산기후부로 거듭나야”민주통합당 부산지역 총선 공약으로 채택 통합해양행정 부처였던 구 해양수산부의 부활문제가 지난해 1월 부산에서
중소조선사의 추락이 끝이 보이지 않는다. 특수선박 제조 업체인 세광중공업이 파산절차를 밟게됐다. 삼호조선에 이어 올 들어 두 번째로 중소조선 업체가 파산한 것. 21세기조선과 신아에스비(옛 SLS조선) 등 다른 중소 조선사들의 상황도 녹록치않다. 업계에서는 “이러다 다 무너진다”는 절망적인 분위기마저 감돌고 있다.지난해부터 기업회생절차
국내 선박관리업체가 최근 5년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관리 선박과 선원 규모도 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011년말 현재, 국내 선박관리업체는 총 468개사이며, 이들 업체가 관리하는 선박은 외국선선박 1,173척과 국적선박 772척 등 1,945척이다. 선원은 해기사 7,329명 부원 1,856명으로 총 9,185명으로 집계됐다.이같은 사실은
한국무역협회 화주사무국이 주관하는 ‘수출입운임컨설팅서비스(RADIS)’의 2012년 협력업체 21개社가 선정됐다. 이번에 구성한 RADIS 협력업체는 고려해운항공, 디제이트란스 등 복합운송전문업체 15개사를 비롯해 3자물류 및 내륙운송업체 5개사, 물류센터운영업체 1개사 등 모두 21개사로 수출입물류 전 부문을 포함하고 있다. 이 가운
09년 이어 올해도 3억달러 규모 일본계 선사에 내줘 업계반발선협 성명서 발표, 동서발전의 일본선사와 COA철회 촉구 나서 한전의 자회사인 동서발전이 18년간 발전용 수입석탄의 장기운송권 2건을 일본계 선사인 NYK코리아와 체결한 것으로 드러나 해운업계가 강력하게 반발하는 등 물의를 빚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동서발전은 지난 2월 21일(1차) 18년간 발
지정·민간제안·효과검증 3부문별 사업비 최대 50%까지 지원4월 16일까지 신청접수, 4월말 발표 정부가 국내 물류기업들의 에너지효율화 등을 지원하는 ‘녹색물류전환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국토해양부는 이를 위해 8억여원의 예산을 책정하고 3월 26일부터 4월 16일까지 물류기업들을 대상으로 사업참가 공모를 받는
현대, 삼성重 영업익·순이익 감소.. 한진重 실적 폭락STX 조선해양의 지난해 영업실적이 크게 상승하는 등 흑자전환에 성공했고, 대우조선해양도 소폭의 영업실적 상승을 보였다.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은 지난해에 비해 영업실적과 순이익 모두 감소했다.현대중공업은 2011년 매출 25조 196억원, 영업이익 2조 6,128억원, 당기순이익 1조 9,
주요항만하역사 매출액 모두 성장, 대통·한진은 영업이익 감소2011년 주요 재경·항만·하역사의 공시발표에 따르면, 대한통운이 2조 2,441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7%의 매출액 성장률을 보이며 하역업계 가운데 1위의 매출액 성적을 거두었다. 동사는 지난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역시 단연 높은 실적을 기록
고려, 장금, KSS, 동아, 신성 흑자, KSS해운 이익신장 괄목지난해 국내 대형선사들은 큰 폭의 영업손실을 본 반면 중견선사들은 어려운 시황과 해운환경 속에서도 이익을 실현하며 선방한 것으로 나타났다.금융감독원에 공시된 감사보고를 통해 주요 국적선사의 2011년도 손익계산서를 분석한 결과, 한진해운과 현대상선, STX팬오션, 흥아해운이 영업손실과 당기순
국내외 해양 희귀유물 1만여점을 전시하는 국립해양박물관이 오는 7월 개관한다. 부산 영도구에 건립되는 국립해양박물관은 임대형 민간투자 사업(BTL, Build-Transfer-Lease)으로 09년 12월 31일 착공해 올해 4월 30일 준공 예정이며, 시운전기간과 준비기간을 갖고 7월중에 개관한다. 우리나라 해양 관련 박물관은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소규모의
한국의 대한해운, 중국의 COSCO와 같이 용선체인의 반작용이 위기요인으로 분석일본의 대형 부정기선사인 Sanko Steamship의 재정 위기상황이 벌크분야에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지난해부터 불어나는 부채에 재무건전화를 실현하기 위해 인력감축과 자산매각 등 자구노력을 경주해온 Sanko Steamship가 지속되는 저운임과 운항비용 급등에 따른 유동성
선협 김영무전무 은행 여신심사역 대상 ‘해운산업 동향과 전망’특강한국해운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글로벌 해운강국이 되기 위해서는 선박금융의 선순환 구조 확립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우선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운산업의 유동성 확보가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한국선주협회의 김영무 전무는 3월 7일 오후 3시 (사)한국신용분석사회교육원
해운물류학회 제52회 학술대회 시상식이 2월 28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이날 시상은 초청학술상, STX Prize, 해사문화상, 해운물류경영대상, 특별공로상 5부문에 걸쳐 이뤄졌다. 초청학술상은 하병천, 이창훈 서강대학교 교수가 수상했으며 STX Prize는 한철환 동서대학교 교수가 수상했다. 해사문화상은 이윤수 KCTC 부회장, 해운물류경영대상은
미국이 LNG(또는 천연가스) 수출에 나서자 우리나라를 비롯한 영국, 인도, 스페인 수입국들이 최근 미국산 LNG 수입계약을 잇따라 체결했다. 셰일가스(Shale Gas) 개발로 미국내 LNG가격이 급락, 국제시장에서 미국산 LNG의 경쟁력이 부각되자 미국으로 수입선을 다각화하는 현상이 드러나고 있는 것이다. 미국의 셰일가스 본격 수출은 2014년이후로 예
정부가 글로벌 물류기업 육성을 위한 정책을 강화한다.이와 관련, 국토해양부는 국내물류기업의 해외 네트워크거점 확대를 위한 ‘글로벌 물류기업 육성대상기업 모집공고’를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앞서 발표된 국내 물류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강화계획이 구체화된 것으로, ‘글로벌 물류기업 선정 및 육성에 관한 규정’에
인천에 터를 두고 있는 목재업체들이 모두 내쫓길 위기에 처했다. 인천시 북항 배후부지에서 사업 중인 목재업체 70여개사가 북항 배후부지 용도 변경으로 땅을 비우라는 통보를 받은 것. 인천시는 1월 17일 ‘북항배후부지 도시관리계획 결정고시’를 발표하고 인천시 서구 원창동 한진중공업 부지 165만 5,311㎡를 자연녹지에서 준공업지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