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발 13개항로 종합지수, Port-MIS와 물류전문패널 운임정보로 산정으로 한국해양진흥공사(KOBC)가 한국형 컨테이너운임지수(KCCI)를 개발해 11월 둘째주부터 매주 월요일 공표한다.KOBC와 해양수산부는 11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부산항을 기준으로 하는 한국형 컨테이너운임지수를 개발해 매주 월요일 오후 2시 KOBC 홈페이지(www.kobc.or
9월 27일 KR 본부 사옥, CCUS CO2 포집·저장기술 확대 방안 논의“우리나라 2030년까지 CCUS로 CO2 1,030만톤 감축해야”“IMO 온실가스 전략에 CCS 미포함, 정부 MEPC에 제안서 제출” 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기술이 전 세계적 목표인 탄
‘2022 한국해사주간’ “HHI그룹 이원연료 선박수주 ’21년에 59% 증가” “기후변화, 항만·공급망 등 노력 요구하는 에너지전환 드라이버즈” 글로벌 해운업계에서 친환경 선박연료로의 전환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수년간 이원연료(Dual Fueled, D/F) 선
9월말 개최된 ‘한-덴마크 녹색선박 기술협력 세미나’에서 MAN Energy Solution이 ‘탈탄소화-해사산업계의 에너지 전환(energy trancition)’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대체연료-시장현황과 전망, MAN의 LNG 및 메탄올 엔진 소개, 암모니아 엔진시장 도입, 개조(Retrofit), 한국 조선업
우크라 사태, 원자재 가격 상승과 세계경기 둔화로 감소세울산항, 항만 중 유일하게 누적 물동량 증가...전년비 9.2% 늘어 올해 3분기 전국 무역항이 전년 동기 대비 4.1% 감소한 총 3억 8,278만톤의 물량을 처리한 것으로 밝혀졌다.해양수산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2년 3분기 수출입 물동량은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와 원유, 석유제품 등 주요
내륙까지 가시성 확장한 ‘ShipGo Plus’도 눈길국내 최대 수출입 물류 플랫폼 트레드링스가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SCM FAIR 2022’에서 온라인 솔루션을 통한 미래 수출입 물류의 진화 방향을 제시한다.올해 2회째를 맞는 SCM FAIR는 물류·유통 모든 과정에
해양수산부가 해양공간의 질서있는 이용, 책임감 있는 관리를 위한 ‘해양공간 이용질서 개선 방안’을 수립하여 10월 5일 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표하였다.과거 어업, 선박 운항 중심이었던 해양의 이용·개발 행위들이 최근 해양레저, 관광, 에너지 개발 등으로 확대되고 다양해지면서, 해양환경과 연안·어촌지역
해양수산부가 ‘2022년 해양안전 콘텐츠 공모전’의 수상작으로 김혜정 씨의 ‘해양안전 관리자용 구명조끼’, 권예지 씨의 ‘구명조끼, 안전을 부탁해’, 이동수 씨의 ‘안전의 완성’ 등 21점을 선정하였다.해수부는 대국민 해양안전문화 확산과 해양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2013년
해사포럼 9월 23일 조찬, 한종길 ‘일본의 선원정책 현황과 대책’ 발제·토론“청년해기인력 양성 노·사·정 노력 미흡, 해사고→5년제 전문대학으로 전환” 내국인 선원이 급감해 대부분 외국인선원으로 대체된 일본 내외항 해운산업계의 선원양성과 수급의 변천사 및 현황을 짚어
9월 26일 창립총회, 초대 이사장에 정태순 해운협회회장 선출“사회적 책임과 기여에 동참하는 해운협회 회원 큰뜻 모인 결실” 외항해운업계가 우리 사회의 그늘진 곳에 있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사업을 통해 사회 공익증진을 도모한다는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재단법인 ‘바다의품’을 발족했다.‘바다의 품&rsq
9월 27일 출범식 “해양산업분야 전문가집단으로 성장”2023년에 세계선장협회 정규회원으로 가입 계획 2018년 한국해기사협회 소속기관으로 출범한 (사)한국선장포럼이 4년만에 사단법인으로 새 출발했다.선장로펌은 9월 27일 11시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사단법인 출범식을 개최하고, 주무부처인 해양수산부에 법인설립 허가를 받아 9월 1일부
9월 20일 KMI·신해양강국국민운동본부 여의도전경련회관 개최 국책연구원과 시민단체 공동주최, 해양업계 염원 보여준 자리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과 신해양강국국민운동본부가 공동 주최한 ‘신해양강국 전략 마련을 위한 세미나’가 9월 20일 오후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렸다. 시민단체와 국책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
9월 16일 부산 벡스코서 오프라인 개최...총 90여개 기업. 2,500여명 참여채용상담 1,287건, 채용면접 622건 진행...취업특강·채용설명회도 마련 해양수산부문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다재다능한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2022 오프라인 해양수산 취업박람회’가 9월 16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됐다
‘해양수산 탄소중립 대전환과 기후위기 대비태세 완비’를 비전으로 ‘제4차 기후변화대응 해양수산부문 종합계획(2022~26)(이하. 제4차 계획)’이 마련되었다.해양수산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제4차 계획은 작년 12월 수립된 ‘해양수산분야 2050 탄소중립 로드맵’의 5개년 단위 이행계획
‘제7차 국제 해양폐기물 콘퍼런스’9월 19-23일 부산 벡스코, 해양폐기물 분야 60개국 1,000여명 참여해양수산부가 9월 19일부터 2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제7차 국제 해양폐기물 콘퍼런스(The 7th International Marine Debris Conference. 7IMDC)’를 개최했다.국제
9월 28-29일, 부산 아스티호텔서 KOMEA, KR, 한국해대 등 16개기관 참여탄소제로 실현, 수소 및 전기 추진선박 기술, 자율운항선박 개발현황 등 논의 올해로 9회차를 맞이한 조선해양 국제 컨퍼런스인 ‘코마린 컨퍼런스(Kormarine Conference 2022)’가 9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부산 아스티호텔에서 개최
국가 중요 보안시설 항만보안 운영체계의 문제상황과 개선 방향 논의국가 중요 보안시설인 항만이 항만공사의 자회사, 용역업체 등으로 운영주체가 분화되어 있어 항만보안에 허점이 생기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에 항만보안직 처우개선과 효율적인 항만보안을 위해 “정부가 직접 항만보안직을 통합·관리하고 항만보안료 현실화와 항만보안 사법경찰관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 ‘골든하버’ ‘인천항 중고차 수출단지’ 논의인천항의 현안사항을 해결하고자 윤상현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사)인천항발전협의회가 주관·발표한 ‘인천한 주요 현안사항 간담회’가 9월 1일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개최됐다.
8월 19일 해사포럼 ‘국제항해상선 선원수급 현황과 문제점 및 추진과제’ 빔코 “’26년 글로벌해기사 공급부족 심화” 외국인 선원고용도 곤란 전망 우리나라 외항해운 상선대에 근무하는 선원 중 주니어 해기사의 이직율이 크게 증가하고 있어 국내 해기인력의 공급에 상당한 차질이 예상된다. 특히 장차 학령인구의
흥아해운·팬스타엔터프라이즈, 올해 영업이익으로 전환올해 상반기 주요 국적 외항사들의 2분기 경영실적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대부분 해운·물류·포워더 기업들의 매출액과 영업이익, 반기순이익이 작년에 이어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년 영업실적에서 손실을 기록했던 흥아해운과 팬스타엔터프라이즈는 올해 이익으로 전환되며 재무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