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 사고사망 연평균 6건 발생, 부산항 39.1% 차지안전보건공단, “항만하역작업 계약 구조적 안전관리책임 불명확해”항만안전점검관 제도 대선까지 잠정중단, 4대 항만 안전관리 점검 강화 및 안전전문가 증원 중대재해처벌법이 1월 27일 본격 시행되고 8월 항만안전특벌법 시행을 앞둔 가운데 항만 업계가 안전관리 대응 준비로 분주하다. 항
2월 17일 최고경영자강연실, 첨단 해양산업 발전과 해양인재 양성 산·학·관 나서“빅데이터 기반 멀티테스킹 양질 선원 교육 중요” 스마트·친환경·자율운항과 같이 빠르게 변화하는 해운 및 조선·해양 산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융복합 해기사 양성 방안에 대해 &ldq
1월 19일 온라인 개최, 해사 신산업 육성, 물동량 전망 등 해사산업 전망“2022년 국내 총 물동량 16억 4,000만톤 전망” 2021년 UN의 26차 당사국 총회와 IMO의 제77차 해양환경보호위원회가 ‘해운의 탈탄소화’라는 공통된 목표에 대해 논의한 결과 IMO가 메탄과 휘발성 유기화합물에 대한 규제까지
부산·인천·여수광양·울산항의 운영주체인 국내 4대 항만공사(PA)의 올해 경영 키워드는 ‘ESG경영’ ‘물동량 창출’ ‘디지털 경영환경 구축’ ‘현장중심 안전체계 구축 및 항만사고 ZERO화’ ‘친환경·스마트항만
구랍 21일 서울 코엑스, 물류 온실가스 감축 글로벌 트렌드 및 우수사례 공유“복합운송과 공장, 물류 창고를 철도, 수로로 연결해주는 ‘도로 피더서비스’ 필요”‘친환경 탄소중립 물류 컨퍼런스에 연사로 참여한 민연주 한국교통연구원 센터장이 우리나라의 도로화물에 치우쳐진 물류수송 체계를 바꿔야 한다고 지적하
구랍 20일 유튜브 통해 글로벌 공급사슬망 변화 따른 물류 산업 전망 논의“부산항 환적 요율 개편 및 싱가포르항 전략 벤치마킹해야”2023년 이후부터 2030년까지 약 75% 이상의 선박이 친환경 선박으로 대체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 기간에 화석 연료 추진 선박은 10% 미만으로 떨어져야 하며, 무탄소 선박도 약 40
자율운항·액화수소운반·추진시스템 등 신성장 산업 지원체계 마련현대중공업이 1월 11일 조선업계 최초로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 관리체계 국제 표준인증(ISO)’ 4종을 동시에 획득했다.현대중공업은 지난해 3월 국내 조선업체 최초로 ‘ISO27001(정보보호 관리체계), ISO 27701(개인정보보호 관
전년 대비 11만 3,600원 인상, 최저임금 적용특례 결정올해 1월 1일부터 선원 최저임금이 5% 상승한 월 236만 3,100원으로 책정됐다. 이는 올해 선원 최저임금인 월 224만 9,500원에서 11만 3,600원 5.05%가 인상된 것으로 육상근로자의 최저임금 인상률과 동일한 수준에서 책정됐다.선원 최저임금은 고용노동부 장관이 고시하는 육상근로자의
친환경선박 전주기 혁신기술 개발, 추가 임시장치장 및 터미널 확충해수부, 2022년 친환경 및 해운물류 대·내외 환경에 적극 대응정부가 올해부터 공공선박과 민간선박 총 475척을 친환경 선박으로 전환하고 친환경선박을 건조하는 선사에게 보조금을 최대 30%까지 지원한다. 외항선박에 공급하는 국내 선용품도 수출실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으며, 수출입
12월 2~3일 창원컨벤션센터, 저·무탄소 연료추진선박 최신기술동향 파악“EU 탄소집약도 규제 선박 효율 개선보다 대체 연료의 의무화에 초점”“LNG CII 초기등급 A로 안정적 대응할 수 있어”“LNG 탱크 투 웨이크, 웰 투 웨이크 상관없이 27%, 18% 온실가스 감소효과”
IMO의 환경규제와 스크러버, LNG 재액화설비 등 친환경 장비 및 연료에 대한 선주들의 요구의 따라 선박수리개조시장이 활성화되면서 “한국도 신조선에만 치중할 것이 아니라 중대형수리조선소를 만들어 선박수리개조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친환경 선박수리개조 컨퍼런스’에 참여한 연사들이 입을 모아 강조했다.
12월 15일 부산 아스티호텔 지속가능한 수리조선산업 패러다임 제안“러 수리조선소 65% 이상 노후화 설비…한·러 기업간 매칭 및 협업” 전 세계 선박수리개조산업 시장이 2027년까지 약 1,100억불 성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은 중대형조선소가 신조선 사업으로 전환하면서 반대로 수리조선시장이 축소됐다. 이와
12월 10일 수원컨벤션센터, 평택항 사업 활성화 속도 및 스마트항만 신 성장 동력 모색 논의 평택항 항만물류 포럼에 발표자로 참여한 이충배 중앙대학교 교수가 “대중국 물동량 위주에서 동남아시아로 지속적인 물동량 확대와 배후단지 개발을 통해 자체물동량을 확보해야 한다”며 “제4차 전국항만기본계획에 맞추기 보다는 평택항만의 전
12월 17일 일산 킨텍스, 포스트 코로나 대비 마리나 산업 발전방안 모색“레저선박 유류공급 및 점검 인프라 구축하여 기회 확대해야” OECD 국가 중 우리나라 마리나 산업 수준이 최하위에 머무르고 있는 가운데 ‘제9회 국제 마리나 컨퍼런스’에서 정부입장 발표자로 참여한 서지원 해양수산부 사무관은 “향후
11월 26일 온라인 Zoom회의, 미국·도미니카·헝가리 진출 3개기업 참여새로운 해외진출 가능성 제시, 유엔 조달물류 진출 전략 소개 헝가리가 해외 직접 투자 유치에 성공하면서 해외기업에 대한 대규모 투자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계 헝가리 진출 고객사를 기반으로 각 물류사는 신규 진출하는 화주사에 대한 영업을 집중
3개 분야 38개 과제 항만 디지털화, 기후변화 대응 등 38과제 마련여수광양항만공사(YGPA)가 항만 디지털화와 기후변화 대응 등 정부의 뉴딜정책에 따라 광양항 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으로 한국형 완전 자동화 항만을 구축하고 있으며, ‘Non CO2’추진전략을 세워 탄소중립항만으로의 전환으로 2D(Decarbonization,
문성혁 장관 “유사시 터미널 간 협력으로 적정 요소수 확보해야”해양수산부가 정부 관계부처와 해운협회, 국적선사와 협업하여 국내 요소수 수급 상황의 안정화를 위해 해상운송을 지원하고 요소수 적재 선박이 적기에 입항할 수 있도록 우선 배정하고 있다.최근 중국과 호주 간의 무역문제가 불거져 호주가 중국에 대한 석탄 수출을 금지하자 석탄사용량
내년 1월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둔 가운데 중대산업재해 유발 요인 파악과 위험요인 제거·통제 절차 마련 및 현장 모니터링 체계 구축을 해야한다 내용의 중대산업재해관련 해설서를 고용노동부(이하. 고노부)에서 발간·배포했다.동 해설서는 내년 1월
항만하역업 전반적 흑자기조, 국보 영업손실 기록 [조선]한국조선해양, 3분기 매출 3조 5,579억원, 영업익 1,417억원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부문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올해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3조 5,579억원, 영업이익 1,417억원, 당기순이익 1,926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3조 4,598억원 대비 2.8% 상승했
부산에서 개최된 ‘오션테크 코리아 2021’에서 해양수산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국내·외 연사들이 항만, 선박, 해양환경의 디지털 전환에 대한 4차산업 혁신기술들을 소개했다. 특히 서영우 투그램시스템스 대표가 소개한 ‘선박고장 예측시스템(CDM)’으로 탄소배출 규제에 적합한 선박환경을 만들어 경제운항을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