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만물류협회는 올해 항만현대화기금 활용 확대와 항만하역 표준계약서 정착 등을 중점 추진한다.협회는 2월 24일 그랜드앰배서더호텔에서 ‘2017년 제1차 이사회 및 제40차 정기총회’를 열고 비상임 임원 선임(안), 2016년도 수지 결산 보고, 2017년도 사업계획 및 수입 지출 예산(안), 정관 중 개정(안), 제규정 개정(안),
인천항만공사, 인천광역시, 한국전력, 한국남동발전이 선박의 화석연료 사용을 막고 항만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고압 육상전원공급시설(AMP) 설치에 뜻을 모으기로 했다. 동 4개 기관은 2월 22일 오전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에서 ‘항만 대기질 개선을 위한 육상전원공급시설(AMP)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사업 추진기반 조성
백령-인천항로 해상여객운송사업 신규 사업자로 ‘고려고속훼리’가 선정됐다. 인천해수청에 따르면 2월 21일 개최된 ‘해상여객운송사업자 선정 심사위원회’에서 백령-인천항로 사업제안서를 제출한 2개 업체의 사업수행능력, 사업계획 적정성 등을 평가하고, 고려고속훼리를 선정했다. 백령-인천항로 최종사업자로 선정된 고려고속훼
선박안전기술공단은 2월 22일 공단 본부 대강당에서 해양수산부 박광열 해사안전국장, 우수여객선 사업자 및 공단 관계자 등 내·외빈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안전관리 우수여객선’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은 지난해 공단이 구축한 ‘연안여객선 안전평가시스템’ 운용 결과를 바탕으로 한 것으로,
인천항 제1국제여객터미널이 어시장과 숙박시설 등 해안특화상가가 포함된 주상복합으로, 제2국제여객터미널은 항만특화상가가 포함된 주상복합 단지로 활용될 예정이다. 오는 2019년 예정된 신국제여객터미널 건립에 따른 기존 인천항 제1․2국제여객터미널 활용 방안의 윤곽이 드러났다. 인천항만공사는 2월 23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인천항 제1&m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는 2월 23일 부산선원센터 4층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으로 엔디에스엠 강수일 대표를 선임했다.
해양소년단연맹(총재 백석현)이 올해 조직의 체질개선과 재정확립을 위해 전국단위 활동프로그램의 성공적인 개최와 홍보활동 강화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해양소년단연맹은 2월 23일 선주협회 대회의실에서 임원과 지방연맹대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6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서, 2017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은 고래가 바다의 수중생활에 적응하는데 기여한 유전자를 최초로 발견했다고 2월 22일 밝혔다. 고래는 원래 육상에서 생활하던 유제류가 수천만년 전 해양으로 서식처를 옮기면서 진화했다. 이 과정에서 다양한 형태적·생리적 변화를 겪었는데, 급격한 골밀도의 변화도 그 중 하나이다. 얕은 물가에서 생활하던 수천만년 전의 고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2월 22일 광양만권 개발지역 및 인근마을 주민대표(이장) 30여명을 초청해 산단 개발사업 추진상황 전반에 대해 개청 이후 처음으로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광양경제자유구역의 여러 개발 지역에서 본격적으로 개발이 진행되거나 착수 단계에 있기 때문에 지역주민들에게 산단 개발 상황을 알리고 투명한 행정을 추진하는 취지에서
인천항만공사는 2월 2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주한외국적선사대표자협회 회원사 대상 인천항 홍보설명회를 개최했다. IPA 남봉현 사장은 이날 참석한 14개 외국적 선사 대표자들에게 올해 전면개장을 앞두고 있는 인천신항 1단계의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SNCT) 및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HJIT)의 인프라 시설과 서비스 이용의 편리성 등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인천
한국해양대학교는 2월 22일 오전 학내 체육관과 미디어홀에서 ‘2016학년도 학부(과) 및 대학원 전기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한국해양대는 이날 총장 및 여러 기관장 명의의 상장 시상과 함께 학사 932명, 석·박사 184명 등 총 1,116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또한 이날 한국해양대 대학원은 선보공업(주) 최금식 대표에
한국국제물류협회는 2월 21일 프레지던트호텔에서 2017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6년 사업결산 및 2017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승인했다. 협회 김병진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한해는 대내외적 어려움에도 컨테이너 총중량 신고제 등 정부시책 시행과 관련해 업계혼란을 최소화해 항공운임 인상억제 등 업계불편해소를 위한 제도개선에 많은 노력을 기울
2월 22일 대한상공회의소 정기총회, 입급선대 전년비 6.3% 상승한국선급은 2월 22일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17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김창욱 기술본부장과 김명식 전략기획본부장, 최종은 검사*정부대행검사본부장을 상근임원으로 선임했다.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제 55회 정기총회는 주요업무 및 회무사항 등 현황보고에 이어 2016
한국통합물류협회는 신임회장에 CJ대한통운 박근태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한국통합물류협회는 2월 21일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물류기업 대표들과 협회 회원사들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열고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신임회장 선임 등을 승인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한국통합물류협회 박재억 회장의 임기만료에 따라, 회장추천위원회
아시아퍼시픽해양문화연구원(APOCC)이 2월 20일 부산항만공사 신사옥 2층 대강당에서 부산-해양문화콘텐츠센터 창립총회를 가졌다.이날 창립총회는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선원, 내외빈 소개, 창립 경과보고, 주요 안건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창립기념 특강으로 주강현 APOCC 원장이 ‘해양실크로드 문명탐사’에 대해, 김태
SM상선이 오는 3월 9일 VTX(태국/베트남) 서비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컨테이너 서비스를 제공한다.SM상선의 스케줄에 따르면, 3월 9일 시작되는 VTX(태국/베트남)서비스는 부산-상해-호치민-방콕-람차방-호치민-얀티안 부산 순으로 기항한다.이어 3월 10일에는 KHX(하이퐁) 서비스가 개시되며 인천-광양-부산-홍콩-하이퐁-샤먼-인천 순으로 기항한다.
부산국제선용품유통사업협동조합의 2017년도 제11회 정기총회가 2월 21일 오후 3시 부산항 국제선용품유통센터 대회의실에서 조합원사 대표와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날 총회에서 현 이사장인 이스턴마린(주) 김영득 대표이사가 조합원들의 만장일치로 부산국제선용품유통사업협동조합의 제 6대 이사장으로 재선출되어, 앞으로 4년간 조합을 더 이끌게 되었
국가해양력포럼(회장 박명섭 성균관대학교 글로벌경영학과 교수)은 2월24일 오후 2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해양산업의 4차산업혁명에 대비한 병역관리세미나'를 개최한다.한국해양비즈니스학회와 양산전연구원이 후원하고, 박재호 의원(부산 남구을)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 날 세미나에서는 목포해양대학교 한원희 교수가 “선원수급 동향과
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목익수)은 본격적인 행락철에 앞서 지난 2월 17일 공단 해양안전문화센터 및 대강당에서 전국의 내수면 업무담당 공무원, 사업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해양 안전의식 고취 및 사고발생시 초기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특별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이번 교육은 국민안전처와 공동으로 실시하였으며 133명(15개 시․도 담당공무원 33명,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직무대행 장수익)이 제안제도를 통해 조합과 내항해운 발전을 위한 직원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조합의 제안제도는 1995년 3월부터 직원 창의력 개발과 업무 능률 향상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가 있는 직원은 언제든지 제안제도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사업증대 및 경비절감 방안, 업무향상 방안, 조합발전 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