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회 한국선박금융포럼 부산서 개최 200여명 참석 성황정통 유럽은행 위축 반면 중국 등 아시아은행 중심의 활기한국은 솔로몬저축은, 부산상호저축은 등 ‘대체투자 싹’ 터 마린머니가 주최하고 부산시와 선주협회 등이 후원한 제 4회 한국선박금융포럼이 11월 2-3일 이틀간 부산시 파라다이스호텔에서 200여명의 국내외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대한통운, KGB택배, 씨제이지엘에스 대통령표창이재현 조양국제종합물류 대표이사가 ‘2010한국물류대상’에서 3자물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훈장을 수상했다.국토해양부는 11월 4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김희국 차관과 김진일 한국통합물류협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18회째를 맞는 ‘2010한국물류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날 시상식에서는 조
위험물운송교육 등 위험물운송안전관리전문기관 변신 추진용인시 기흥에 100평 규모 용기검사장 마련, 가동준비 완료항온*항습 컨 3기 등 다양한 검사장비 구비 IMDG Code교육 한국해사위험물검사원(원장 김종의)이 공인 용기검사사업과 위험물운송교육사업 등을 시행하며 위험물운송안전관리 전문기관으로의 변신을 착착 추진해나가고 있다. 위험물검사원은 10월 7일 ‘
해외시장 매출비중 50%로 확대, 중량물*택배 강화해 대한통운이 11월 15일 창립 80주년을 맞았다. 대한민국의 근현대사를 함께하며 국가경제발전에 대동맥 역할을 수행해온 대한통운은 80주년을 맞아 ‘새로운 대한통운’으로 거듭나겠다고 천명했다. 이를 통해 2015년까지 매출 5조원, 영업이익 4,000억원을 달성해 글로벌 물류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
EEDI·SEEMP 기술규제 추진, 인센티브 논의 활발CO2 저감 설계·엔진·연료·추진축·운항속도 신기술 선보여 기후변화협약(UNFCCC)이 해운·조선산업에 미치는 파급효과에 대해 선진국과 개도국이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10월 14~15일 양일간 개최된 제 4회 서울국제해사포럼에서는 IMO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국제규제
대우조선해양이 독립경영 10주년을 맞아 ‘세계 최고의 종합 중공업 그룹’으로의 야심찬 새 출발을 선언했다.대우조선해양의 남상태 사장은 회사 창립기념일인 10월 11일 전사 임직원들에게 보내는 ‘CEO 레터’를 통해 독립경영 10주년을 맞는 감회와 각오를 밝혔다. 이 레터에서 남사장은 지난 2000년 10월 대우중공업으로부터 분리된 이후 10년 간의 노력 끝
온실가스 저감위한 친환경기술 개발, 운항효율성 높여 “녹색선박에 위험과 기회가 상존하고 있어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5년 후 미래의 모습이 달라진다” 친환경 선박도료 전문업체 IPK가 창립 30주년을 맞이하여 10월 19일 ‘Green Ship, Green Coating’이라는 주제의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한국선급 에너지환경사업단 류경부
지식경제부 녹색성장위원회가 10월 13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개최된 제9차 녹색성장위원회 보고대회에서 ‘중소기업 온실가스 감축지원’을 위한 6가지 방안을 내놓았다. 지경부는 올해 산업·발전분야 374개 온실가스·목표관리업체를 지정한데 이어 대중소기업간 상생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1. 대-중소기업간 「그린 크레딧」 제도 도입□(현
1만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을 비롯하여 철광석 운반선, 유조선, 크루즈선, 자동차전용선, LNG선 등 초대형 선박들이 대거 국회에 모였다.제2회 ‘2010 Motor Vessel Show'가 9월 6일~8일 동안 국회의원회관 대로비 1층에서 개최됐다. 바다와 경제국회포럼이 주최하고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국토해양부와 한국선주협회, 한국
FELB코리아, 8월 27일 ‘한·중-동유럽 철도화물 운송 세미나’ 개최단일통관 서비스, 해운보다 15일 빠른 수송시간 매력적 인천항과 부산항을 이용해 중·러-동유럽간 철도서비스를 이용하면 기존 해상루트보다 약 15일 이상 수송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륙횡단철도화물 운송전문기업인 FELB(Far East Land Bridge)의 Rober
건설 수주급증하나 전문인력·국산기자재·정보력 약해선박·항만·물류기지 활용, 개도국 진출기반 확보 필요 올해 해외건설 수주액이 500억불을 돌파, 700억불 수주목표 달성이 임박했다. 그러나 수년간 수주가 확대되며 해외건설 전문인력 부족문제가 심화되고, 원천기술과 금융경쟁력 부족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또 해외건설물자가 빈번히 외국적선에 의해 운송되
‘육상해상화물자동차복합운송협정’ 체결식 안전관리·업무협력 강화, 법규 준수, 업무자율시스템 구축, 서비스 제고 등 ‘공동성명’ 채택 한중항로의 20년을 되짚어보고 향후 한중항로의 발전과 협력방안을 논의한 ‘2010 해사포럼’이 9월 7일 중국 산동성의 위해시 합경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포럼에는 한중간 해상운송서비스를 제공하는 컨테이너선사와 카페
운송시간 3.5시간, 비용 teu당 49.5달러 절감인천·평택항, 中 산둥성 6개 항만 등에서 우선 실시 한중간 ‘트럭페리’ 운송의 실시로 컨테이너 운송이 더욱 빠르고 저렴해진다. ‘한중 해상·육상 화물자동차 복합운송 협정’이 체결됨에 따라, 육상 컨테이너 운송수단인 트레일러를 선박에 싣고 양국을 오갈 수 있게 된 것. 동 협정에 따르면 10월 중 1차로
10월 5일 창립 10주년 기념식, 한국해운의 배상책임보험 인프라 기능 확인 한국해운의 배상책임보험 인프라로 탄생한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KP&I Club’ 대표이사 이윤재)이 10월 5일로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2000년 출범 당시 연간 보험료 100만불 규모에서 시작한 KP&I Club은 현재 207개선사의 800척선박(890만톤)에 대
세계의 해운, 조선업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녹색성장’과 ‘해양안전’을 논의하는 자리가 9월 2-3일 양일간 서울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마련되었다. 한국선급(KR)이 올해로 세 번째 주최한 ‘2010 국제해사포럼(SIMS)은 해사산업계의 현안에 대해 관련업계 리더들이 모여 정보와 견해를 교환하고 국내외 해사업계간 상호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취지에서 20
9월 14일 ‘해양(수로)조사 발전을 위한 포럼’ 개최 해양조사정책 중요성과 기능 강화 논의해양영토 경계의 획정과 해양자원 개발을 둘러싼 국제경쟁이 심화되고 해양관측과 조사 결과가 일상적으로 활용되는 시대를 맞아, 국내 해양조사의 기능강화가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9월 1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해양(수로)조사 발전을 위한 포럼’에서 정필수
조선기자재업체 (주)삼공사 정해룡 회장이 제7회 조선의 날 행사에서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한국조선협회에서 주관하는 ‘제 7회 조선의 날’ 행사가 9월 15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조선협회 오병욱 회장을 비롯하여 지식경제부 우태희 주력산업정책관, 한국선주협회 이진방 회장, 한국조선기자재협동조합 박윤소 이사장 등 각계각층에서
중국 조선산업 대응한 고부가가치 선종개발 시급국제규정·표준화 통합한 정부 전담조직 마련제안 세계 제2대 경제대국으로 급부상한 중국이 세계 제1의 조선국가인 우리나라를 위협하고 있다. 중국의 조선산업은 2000년부터 2007년까지 수주량이 연평균 57.7%라는 경이로운 성장세를 기록해 왔고, 올해 들어서는 수주량, 건조량, 수주잔량에서 잠시나마 1위 자리를
300여명 하객 참석, 한·중 교류에 큰 역할20년간 여객 300만, 화물 130만teu 수송 위동항운유한공사가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성대히 치루고, 한중간 ‘물류 교량’ 역할에 더욱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9월 10일 송도 라마다호텔에서 ‘위동항운유한공사 창립 20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김성수 위동항운유한공사 사장, 박상은 국회의원, 이학재 국회의원,
이란 교역기업 ‘비금지 확인서’ 필수, 전략물자관리원과 해외건설협 창구선주협회는 9월 17일 ‘대이란 제제 관련 해운기업 설명회’ 개최 지난 7월 1일 미국의 ‘포괄적 이란제재법’ 발효에 이어 9월초 우리 정부의 대 이란제재방향이 발표되자 국내 기업들의 이란 교역관계에 현실적인 ‘주의 적신호’가 켜졌다. 특히 금융제제 대상단체에 이란 국영선사인 IRISL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