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 150여명 참석 북극해항로(NSR)의 경제성과 신속성이 해운시장에 몰고 올 영향에 러시아 및 동북아시아 국가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강원만권 항만이 북극해항로 거점지로 최적에 위치해 동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주요 항로로 발전해 나갈 수 있다고 전망되고 있다. 이에 다양한 자리를 통해 정부와 지자체, 국회에서 꾸준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15일 오전 10시 신선대컨테이너터미널에서 북항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CJ대한통운부산컨테이너터미널과 부산인터내셔날터미널이 참여하는 통합법인 ‘부산항터미널주식회사’의 창립 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11월 16일(수) 오후 1시 30분 인천지방해양수산청 대회의실에서 인천남항 2단계 2종 항만배후단지 개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총 32만 9,000㎡ 규모로 개발하는 인천남항 2종배후단지에는 국제여객터미널, 1종 배후단지 지원을 위한 상업, 업무, 편의시설과 중국을 비롯한 외국 관광객 등을 위한 관광, 쇼핑 공간 등을 조성할 계
현대상선이 3분기 매출 1조 784억원, 영업적자 2,303억원, 당기순이익 2,970억원을 기록했다. 이로써 3분기 누적매출액은 3조 3,132억원, 영업적자는 6,473억원, 당기순이익은 2,369억원으로 집계됐다.현대상선이 14일 밝힌 3분기 실적에 따르면, 전년말 대비 2조 7,867억원의 부채가 감소하고 부채비율은 2,007%에서 186%로 1,8
SM(삼라마이더스)그룹이 법정관리에 들어간 한진해운의 미주노선 영업망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한진해운 자산에 대한 우선협상대상자로 SM그룹을 선정하고 21일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예비입찰에는 현대상선과 SM그룹, 한국선주협회, 한앤컴퍼니, 국내 사모펀드(PEF) 1곳 등 모두 5개 업체가 참여했으나
일본, 중국, 노르웨이 등 국내외 전문가 200여명 참여 중소선박 안전기술 공유선박안전기술공단(KST)이 11월 10일 부산 그랜드호텔에서 ‘Big Safety for Small Ships’라는 슬로건 하에 전세계 중소형 선박의 안전향상을 위한 ‘중소선박 안전기술 포럼’개최했다.|이 포럼에는 일본 교통성, 일본 소
CJ대한통운은 11월 9일부터 제주도에 친환경 전기화물차를 활용한 택배 배송 시범서비스를 시작했다. 제주시 일도동, 이도동, 용담동 등 도심지에서 하루 약 100여 건의 홈쇼핑 물량을 배송했으며, 근거리 배송을 위주로 하루 총 운행 거리는 약 20km 정도였다. 제주도에서 택배 배송 시범 서비스를 진행하는 것은 전기차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는 게 주된 이
서병수 부산시장은 11월 10일 시장 접견실에서 한진중공업 안진규 사장과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안진규 사장은 “최근 정부가 발주한 해군 군함 3척과 해경 경비함 5척을 수주한데 대해 부산시가 계획조선 등을 정부에 건의하여 얻은 성과”라며 고마움을 표시했고, 서병수 시장은 “정부가 공공선박 조기발주 계획을 발표한 만큼
국립 부산해사고등학교에서 11월 8일 ‘2016학년도 선사설명회’가 개최되었다. 국립 부산해사고등학교는 매년 하반기에 선사설명회를 개최하여 예비해기사와 해운선사 관계자와의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한진해운사태로 취업에 걱정하고 있는 미래의 해기사들에게 선사관계자가 직접 회사 현황을 설명하고 취업을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이날
한국해양대학교는 11월 10일 오전 학내 승선생활관 체력단련실에서 ‘㈜한성앤키텍 안상현 대표이사 대학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안상현 대표는 한국해양대 승선생활관 신축을 기념하여 “학생들의 건강한 대학 생활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1,600만 원 상당의 운동기구 20여대를 기부했다. 이에 박한일 총장은 &ldq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직무능력 평가를 통해 신입사원을 모집하며 채용분야는 일반행정 6명으로 일반경쟁 응시자의 경우 공고일(11월8일) 기준 만 34세 이하로 성별, 학력, 전공, 학점, 어학성적은 무관하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22일까지이며, 공사 홈페이지(www.ygpa.or.kr)를 통한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고 방문접수 및 우편접수는 받지 않는다. 특히 공
물류산업진흥재단은 12월 17일 15시 서울 대학로 홍익대 아트센터에서 진행되는 뮤지컬 ‘젊음의 행진’에 중소물류기업 종사자와 가족을 초대한다. 제3회 문화활동 지원 사업은 문화를 통해 함께 소통하고 상생하고자 마련되어 중소물류기업 종사자와 가족 약 600명을 무료 지원한다. 중소물류기업 종사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은 11월
스리랑카 콜롬보항해공학대학의 아지쓰 피리스(Ajith Peiris) 총장 일행이 11월 7일 한국해양대학교를 방문했다. 이날 아지쓰 총장 일행은 한국해양대 박한일 총장을 예방하고 해사대학과 해사, 해운 등 교육 분야에 대한 교류 증진 협정을 체결한 뒤 마린시뮬레이션센터 등 한국해양대 교육시설을 둘러봤다.
정양해운(대표이사 이창민)은 11월 10일 부산해사고등학교와 산학협력을 위한 MOU를 맺었다.이번 협약에 따라 정양해운은 그동안 대학생출신의 해기사를 채용해오다가 이번 기회로 국립부산해사고등학교 학생들을 보고 마이스터고 학생들의 우수성을 인정하여 채용에 대한 협력 강화와 함께 현장실습과 취업 등 우수 해기인력 양성과 육성을 위해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기로
해양수산부는 11월 11일자로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에 황종현 전 인천해심 심판관을 임용했다.<국장급 임용(11/11)>△중앙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 황종현 前)인천해심 심판관
해양수산부는 11월 14일부로 과장급 전보인사를 실시했다.<과장급 전보>△인천지방해양수산청 항로표지과장 이승영 前)항로표지과△부산지방해양수산청 항로표지과장 이영태 前)감사담당관실△군산지방해양수산청장 홍상표 前)운영지원과 서무팀장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11월 14일 프랑스 환경에너지해양부(장관 알라인 비달리에스(Alain Vidalies))와 ‘해사안전 및 해양오염방지 협력에 관한 의향서(Letter of Intent: LOI)’를 교환하였다.양국은 이번에 체결한 의향서에 따라 상대국의 선급기관(한국선급, 프랑스선급)을 자국의 정부대행 선박검사기관으로 지정
KSS해운(대표이사 이대성)은 11일 ▲ 매출액 339억원 ▲ 영업이익 83억원의 2016년 3분기 영업실적을 발표했다.3분기 가스부문은 9월 GAS SUMMIT의 계약조건 변경과 VLGC(Very Large Gas Carrier, 초대형 가스운반선)의 장기운송계약을 기반으로 안정적 매출을 기록하였으며, 케미칼 부문도 적극적인 신규 화물 및 화주 개발과 항
해양환경관리공단은 11월 9일자로 해양사업본부장에 박창현씨를 임명하는 등 부서장급 이상 전보 및 보임을 단행했다. △해양사업본부장 박창현△감사실장 이한중△홍보팀장 김지원△해양정화팀장 서우락△경영효율화추진단장 김경수△경영효율화추진단 규제·제도혁신담당관 조찬연△경영효율화추진단 국
국토교통부는 11월 1일 오전 11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제24회 물류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물류산업 발전에 기여한 물류인을 격려하고 물류분야 종사자들의 자긍심과 사기를 높이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로 ‘한국물류대상 시상식’을 비롯하여 ‘우수녹색물류실천기업 인증서 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