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지난 9월 1일 11시 경기테크노파크 다목적실에서 경기해양레저 인력양성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강원도 양양에서 개최된 제24차 한중 해운회담에서 양국이 대산-용안(중국 영성) 항로의 선종을 쾌속선에서 카페리선으로 변경하고, 내년도에 취항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또한, 신규로 개설할 인천-장하(중국 대련) 카페리항로의 투입시기와 양국 간 무역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중국 측이 제안한 인천-위해, 군산-
한진해운의 기업회생 절차가 개시됐다.서울중앙지방법원 파산 6부는 한진해운이 기업회생 절차를 신청한 지 하루만인 9월 1일 개시결정을 내리고 “한진해운이 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감안해 신속하게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9월 1일 하루 동남아지역과 미국 등 세계 각곳에서 한진해운의 선박이 입항과 통항을 거부당하고 압류되는 등
현대상선 경영진추천위원회는 최고경영자(CEO) 후보로 유창근(사진) 인천항만공사 사장을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산업은행 등 채권단으로 구성된 현대상선 경영진추천위는 지난 8월 30일 3명의 최종 후보자에 대한 면접을 진행했으며, 지난 1일 서면결의서 집계를 통해 유창근 사장을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이에 따라 현대상선은 9월 5일 이사회를 열어 9월 20일
한진해운의 회생절차 신청에 따라 운항이 중단된 아시아-미(美) 서남부 노선에 현대상선이 9월 8일부터 대체선박을 투입하기로 결정했다.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현대상선은 1일 비상상황실을 가동하여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의 해운ㆍ항만 비상대응반과 협의를 통해, 미주노선에 4,000TEU급 컨테이너 선박 4척을 우선 투입하는 방안을 마련하였다.특히, 선박과 컨테이
한국해양대는 재학생들에게 아침식사를 천원에 제공하는 ‘천원의 아침’을 9월 1일부터 시행한다.한국해양대에 따르면, 학생들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아침식사를 제공해 복지증진과 행복이 넘치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2016학년도 2학기 개강과 함께 ‘천원의 아침’을 제공한다.‘천원의 아침’은 학내 편의복지
현대상선은 1일 한진해운 법정관리에 따른 운송 차질 및 화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비상상황실을 긴급 가동했다.비상상황실은 매일 지역별 컨퍼런스 콜을 통해 선적 예약과 기기상황 등을 점검하며, 주요 화주 지원방안 등에 대한 대책을 수립하여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현대상선은 미주노선(미서안)에 4,000TEU급 컨테이너선 4척과 구주노선(북구주+지중해)에 6,0
한국무역협회는 한진해운 법정관리에 따른 수출화물 물류애로 신고센터를 9월 1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무협에 따르면, 한진해운이 법정관리 절차에 돌입함에 따라 한진해운 소속 선박과 화물이 현지 항만당국, 채권단, 기타 이해관계자에게 억류되는 상황이 깊이 우려되고 있다. 이에 무협은 수출업계의 피해사례 및 애로를 파악해 대정부 건의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한진해
한국해양대학교 해운항만물류미래창조인력양성사업단은 지난 8월 31일 부산 중구 코모도호텔 해마루홀에서 ‘제12기 해양산업 CEO과정 입학식’을 개최했다.이번 12기 입학생은 총 32명으로 해양산업 분야 대표 및 전문가들이다.본 과정은 앞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개설되며 올해 12월 14일까지 2시간씩 16주에 걸쳐 진행된다. 해운&middo
한국해양대학교는 지난 8월 30일 해양과학기술대학관 2층 세미나실에서 ‘제4기 해양환경관리전문가과정’ 입교식을 개최했다.한국해양대 해양과학기술연구소는 해양환경오염 조사 및 대응방법을 제시할 수 있는 해양환경관리 전문가 양성을 위해 이번 과정을 개설했다.이번 교육은 20세 이상 22명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내년 1월 17일까지 매주 화요일
한국해양대학교 동아시아학과 전충광 학생(3학년)이 지난 8월 31일 (사)한국대학발명협회가 주최하고 교육부가 후원한 ‘2016 제15회 대한민국 청소년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인 대상을 수상했다.이번 경진대회는 지식재산권의 일상 생활화 유도 및 지식 경쟁력을 갖춘 창의 발명인재를 조기에 발굴해 지식재산 강국의
인천항만공사(IPA)는 지난 8월 31일 공사 대강당에서 유관기관 및 공사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수요강좌’를 개최했다.IPA에 따르면 이번 강좌는 9월부터 본격 발효되는 ‘김영란법’으로 알려진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직원들의
(사)한국해운물류학회는 해운물류분야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도모하고 우수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제4회 해운물류 대학(원)생 논문공모전’을 실시한다. 해양수산부, 한국선주협회,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FTA 및 산업구조 변화에 따른 해운물류산업 대응방안에 관련된 자유주제로 진행된다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은 9월 24일 오전 10시 박물관 일원에서 어린이들에게 창작활동을 장려하고 수산·해양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제1회 마린스케치 대회’를 개최한다.개관 22주년을 기념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부산시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에서 진행하며, 대회 주제는 박물관에서 소장하고
해양수산부는 9월 1일자로 인천지방해양안전심판원장에 前 중앙해양안전심판원 홍종해씨를 임명하는 국장급 전보인사를 실시했다.-인천지방해양안전심판원장 일반직 고위공무원 홍종해 前 중앙해양안전심판원
한진해운이 결국 법원에 기업회생 절차(법정관리)를 신청했다.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31일 오후 한진해운이 회생정차 개시 신청서를 제출한 것이다.한진해운의 법정관리 사건은 파산 6부에 배정됐으며 파산 수석부장이 주도하게 된다는 알려졌다.재판부는 사안의 심각성을 고려해 이날 오후 한진해운의 대표이사와 담당 임원 등을 통해 회생절차 진행방향을 논의하게 된다.아울
한진해운의 법정관리 사태가 시시각각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부산지역 사회가 한진해운의 유동성 3,000억원 마련방안을 모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오늘(8월 31일) 오후 3시 부산지역 기관 및 단체들은 3시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5층에서 ‘한진해운 살리기 범시민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를 통해 부산지역사회의 한진해운 살
해양환경관리공단(KOEM)이 9월 1일자로 실장 및 부서장급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해양환경관리공단 전보 인사발령>(16. 9.1)△기획조정실장 김욱 △기획예산팀장 이정대 △사업개발팀장 박흥식 △노무복지팀장 김진배 △법무팀장 박한식 △재무회계팀장 이영군 △방제대응팀장 지동희 △방제자원팀장 김성란 △대산지사장 진흥재 △마산지사장 양석준 △동해지사장
국내 대중소 물류기업의 상생을 도모하는 물류산업진흥재단이 8월 25일 대한항공 인천공항 화물터미널을 벤치마킹하는 ‘제11회 물류산업진흥재단 우수물류현장방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우수물류현장방문은 중소물류기업인에게 우수물류현장을 벤치마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참가자들에게 물류업계 네트워크를 넓히는 장을 마련해주었다.‘
해양수산부와 해양수상레저스포츠회가 주최하고 통영국제드래곤보트조직위원회와 통영카누연맹이 주관하는 ‘2016 해양수산부장관배 아시아드래곤보트대회’가 오는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경남 통영 광도면 죽림리 내죽도공원 앞 해상에서 개최된다.이번 대회는 '용선'과 '카약', 두 종목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용선은 '이순신부', '거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