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탑산업훈장장금상선(주) 대표이사 정태순신규항로 개척·해외시장 적극 진출로 해운산업 발전 견인선박 승선에서 해운사 경영에 이르기까지 43년간 해운분야에 종사하면서 '89년 한중 합작 장금유한공사를 설립하여 한중 최초로 정기 직항로를 개설하고 한러항로 서비스 개시 등 적극적인 해외시장을 개척했다. 장금상선 등 계열 회사는 ‘14년 기
컨테이너선의 용선료가 강한 상승세를 시현하고 있다. 영국의 선박브로커인 클락슨Clarckson에 따르면, 2,750teu급 컨테이너선의 용선료는 올해 4월이래 1일 1만 3,500달러를 기록했다. 동형 선박이 1만달러를 초과한 것은 4년만에 있는 일이다. 아시아역내 항로 등에서 신 서비스 개설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중소형 선형에 대한 수요가 증가
아시아 최대 크루즈 컨벤션인 ‘Seatrade Cruise Asia 2015’가 6월 11일-13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부산항만공사(BPA)와 부산광역시, 한국관광공사, 한국해양레저네트워크 등이 공동 주최하고 영국의 조선·해운·크루즈 전문지 시트레이드社가 주관하며 크루즈선사국제협회와 MEDCRUISE가
5월 12일 로타리클럽, 온기운 숭실대학교 교수 강연 일본 양적완화정책으로 최근 3년간 엔화가치 30% 절상최근 환율조정을 통한 경제의 균형 잡기가 세계적인 현상으로 드러나고 있다. 5월 12일 로타리클럽 주회에서 온기운 숭실대학교 교수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일본은 대규모 양적완화 정책 시행으로 2015년 5월초
‘환경규제 이슈 간담회’ 선박재활용협약, 대기오염, Polar Code, 선박평형수관리협약 점검최근 선박을 둘러싼 환경규제 이슈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대기오염규제와 선박평형수관리협약 등 환경과 관련한 국제사회의 여러 규제에 부합해야만 국제항로에서 항행이 가능한데 관련 업무와 비용부담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이에 국내 해운업계와 정부
동삼동 국립해양박물관서 개최, 해양수산 GDP비중 10% 달성 ‘2030 미래비전’제시금탑 정태순 장금상선 대표, 전준수 교수, 동탑 박진검 삼부해운 대표 등 150명 정부 포상 '바다가 힘이다!' 해양수산부가 올해 ‘바다의 날’에 내건 캐치프레이즈다. 해수부는 5월 29일 오전 11시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을
354만8,000TEU, 1월 2월 플러스성장 3월은 주춤 아시아역내항로의 올해 1분기(1-3월) 해상물동량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했다.아시아지역항로협의협정인 IADA 통계를 토대로 일본해사센터가 정리한 자료에 따르면, 아시아역내항로의 1-3월 누적 해상물동량은 전년동기에 비해 3.3% 증가했으며, 전기(14년10-12월)에 이어 2기 연속 플러스 성장세
캐나다 선사인 TK Group의 탱커부문회사인 TK Tankers의 올해 1분기(1-3월) 결산 결과, 동사의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7배 증가한 8,050만달러였으며 순이익은 47%가 증가한 3.898만달러로 나타났다. 이는 동사의 주력사업인 아프라막스와 수에즈막스의 시황이 상승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동사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선대는 아프라막스급 12
중동선사인 UASC가 1만teu급 컨테이너선 최대 15척 건조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신 파나마운하를 이용한 미국 항로나 인도 아대륙행 항로에 투입을 전제로 1만teu급 컨선의 대규모 신조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다.UASC는 1만1000-1만3500teu급 10-15척의 건조를 검토 중이며, 인도시기는 2017년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전
일본 조선 대형 5사 JMU*川重*三井 등 선박부문 영업흑자 일본 조선 대형 5사의 올해 1분기 연결결산 결과, 저팬마린 유나이티드(JMU)와 가와사키중공(川崎重工)、미쯔이조선(三井造船) 3사의 선박부분이 영업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 일본 해사신문은 이들 조선사의 영업흑자는 엔저를 통해 수주공사 손실 충당금을 보전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스미토모중기
제 9대 IMO사무총장 선거 6월 29일-7월 3일 이사회기간중 선거임기택씨 등 6명 입후보, 민관 합심해 선거 지원 홍보 의지 결집제 9대 IMO(국제해사기구) 사무총장 선거에 대비해 국내 해사산업계가 모여 ‘IMO사무총장 선출 지원협의회’를 공식 발족시켰다. 동 협의회는 4월 20일 오후 5시 선주협회 10층에 마련된 협의회 사무실
“선원유기 개념, 선원유기보험 의무화 선원법에 도입 필요” 4월 23일 오후 2시 선주협회 대회의실 개최 연안여객선의 현행 운송약관으로는 사고발생시 손해배상범위에 대한 법적분쟁의 발생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국내 상법이 아테네협약과 같이 여객에 대한 손해배상액의 제한액을 규정하고 이를 담보할 강제보험가입을 의무화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NYK, K-Line, 유코카캐리어스 등 완성차 수출둔화로 중장척화물 집화 강화 전담팀과 전담 자회사 설립등...자동차선·재래화물선 중장척화물 경쟁 예상자동차업계의 현지 생산화로 인해 자동차선 선사들이 취급하는 완성차의 물동량이 줄어들자 자동차운송선사(Car Carriers)들이 중장척(Hi&Heavy)화물과 브레이크벌크화물의 집화와 수
고려대 해상법연구센터 ‘세월호 참사 1주년 특별 세미나’ 4월 16일 개최참석인원 많지 않았으나 진지하고 열띤 논의와 토론의 장이었다 세월호 참사 1주년을 계기로 해상 여객운송 안전대책의 현주소와 해상여객안전의 방향성을 짚어보는 자리가 4월 16일 고려대학교 CJ법학관에서 있었다. 고려대학교 해상법연구센터가 주최한 ‘해상 여
4월 20일 선주협회 회의실, ‘해운-조선-금융 발전협의회’ 출범식 이후 기념세미나“한국해양보증(주) 우량 프로젝트와 중소 해운사 지원 병행 운영방침”해운과 조선, 금융산업이 동반발전의 방안을 모색하는 세미나가 4월 20일 오후 2시 선주협회 대회의실에서 8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해운과
정보와 통신기술이 연계 발전하면서 개인의 생활은 물론 기업의 비즈니스 패러다임이 획기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정부의 국정과제이기도 한 정보통신기술(ICT, Information & Communications Technologies)은 최근 전 세계 다양한 산업현장의 모습을 바꾸어가고 있고, 기업의 미래를 엇갈리게 할 정도의 파급력을 가질 것으로 예상되
우리사주조합 활성화와 전문경영인 체제 확립 등으로 재계의 주목을 받아온 KSS해운이 임직원 중심의 책임경영체제인 ‘이익공유제(Profit Sharing)’ 시행으로 또한번 시선을 모으고 있다. 직원의 성과급을 회사의 이익과 연동해 지급하는 방식인 동사의 이익공유제는 주주와 임직원 모두가 이익을 공유하고 손실도 함께 책임지도록 마련된 제
대만, 한국, 일본 조선소와 교섭, NSCSA VL 최대 10척 발주도대만선사인 에버그린이 컨테이너선박 3,000TEU급 20척을 신조로 확보하기 위해 한국을 비롯한 일본, 대만 조선소와 교섭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중동선사인 NSCSA도 VLCC(대형원유탱커) 최대 10척을 신조발주하기 위해 한국조선 2개사와 최종 교섭에 들어갔다고 일본 해사신문이 4
5월 1일부로 중국산 철광석 세율 80%->40%로중국 국무원이 5월 1일부터 자국산 철광석의 자원 세율을 현행 80%에서 40%로 인하키로 결정했다. 이는 철광석 가격의 하락으로 곤경에 처한 중국 철광석 생산업자에 대한 지원을 목적으로 취해진 조치인데, 이를 통해 중국의 철광석 수입비율이 저하되면 시황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JP모건증
LPG(액화석유가스)의 대형 공급업체인 아스트모스 에너지가 올해부터 3개년간 중기경영계획을 통해 “앞으로 선박에 대한 투자를 계획한다”고 4월 10일 발표했다.일본 해사신문에 따르면, 기자회견을 통해 동사의 마스다 오상 사장이 선박투자 분야와 관련 “투자를 계속한다”고 밝히고 “세계적인 LPG교역 확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