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삼동 국립해양박물관서 개최, 해양수산 GDP비중 10% 달성 ‘2030 미래비전’제시금탑 정태순 장금상선 대표, 전준수 교수, 동탑 박진검 삼부해운 대표 등 150명 정부 포상 '바다가 힘이다!' 해양수산부가 올해 ‘바다의 날’에 내건 캐치프레이즈다. 해수부는 5월 29일 오전 11시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을
354만8,000TEU, 1월 2월 플러스성장 3월은 주춤 아시아역내항로의 올해 1분기(1-3월) 해상물동량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했다.아시아지역항로협의협정인 IADA 통계를 토대로 일본해사센터가 정리한 자료에 따르면, 아시아역내항로의 1-3월 누적 해상물동량은 전년동기에 비해 3.3% 증가했으며, 전기(14년10-12월)에 이어 2기 연속 플러스 성장세
캐나다 선사인 TK Group의 탱커부문회사인 TK Tankers의 올해 1분기(1-3월) 결산 결과, 동사의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7배 증가한 8,050만달러였으며 순이익은 47%가 증가한 3.898만달러로 나타났다. 이는 동사의 주력사업인 아프라막스와 수에즈막스의 시황이 상승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동사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선대는 아프라막스급 12
중동선사인 UASC가 1만teu급 컨테이너선 최대 15척 건조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신 파나마운하를 이용한 미국 항로나 인도 아대륙행 항로에 투입을 전제로 1만teu급 컨선의 대규모 신조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다.UASC는 1만1000-1만3500teu급 10-15척의 건조를 검토 중이며, 인도시기는 2017년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전
일본 조선 대형 5사 JMU*川重*三井 등 선박부문 영업흑자 일본 조선 대형 5사의 올해 1분기 연결결산 결과, 저팬마린 유나이티드(JMU)와 가와사키중공(川崎重工)、미쯔이조선(三井造船) 3사의 선박부분이 영업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 일본 해사신문은 이들 조선사의 영업흑자는 엔저를 통해 수주공사 손실 충당금을 보전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스미토모중기
제 9대 IMO사무총장 선거 6월 29일-7월 3일 이사회기간중 선거임기택씨 등 6명 입후보, 민관 합심해 선거 지원 홍보 의지 결집제 9대 IMO(국제해사기구) 사무총장 선거에 대비해 국내 해사산업계가 모여 ‘IMO사무총장 선출 지원협의회’를 공식 발족시켰다. 동 협의회는 4월 20일 오후 5시 선주협회 10층에 마련된 협의회 사무실
“선원유기 개념, 선원유기보험 의무화 선원법에 도입 필요” 4월 23일 오후 2시 선주협회 대회의실 개최 연안여객선의 현행 운송약관으로는 사고발생시 손해배상범위에 대한 법적분쟁의 발생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국내 상법이 아테네협약과 같이 여객에 대한 손해배상액의 제한액을 규정하고 이를 담보할 강제보험가입을 의무화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NYK, K-Line, 유코카캐리어스 등 완성차 수출둔화로 중장척화물 집화 강화 전담팀과 전담 자회사 설립등...자동차선·재래화물선 중장척화물 경쟁 예상자동차업계의 현지 생산화로 인해 자동차선 선사들이 취급하는 완성차의 물동량이 줄어들자 자동차운송선사(Car Carriers)들이 중장척(Hi&Heavy)화물과 브레이크벌크화물의 집화와 수
고려대 해상법연구센터 ‘세월호 참사 1주년 특별 세미나’ 4월 16일 개최참석인원 많지 않았으나 진지하고 열띤 논의와 토론의 장이었다 세월호 참사 1주년을 계기로 해상 여객운송 안전대책의 현주소와 해상여객안전의 방향성을 짚어보는 자리가 4월 16일 고려대학교 CJ법학관에서 있었다. 고려대학교 해상법연구센터가 주최한 ‘해상 여
4월 20일 선주협회 회의실, ‘해운-조선-금융 발전협의회’ 출범식 이후 기념세미나“한국해양보증(주) 우량 프로젝트와 중소 해운사 지원 병행 운영방침”해운과 조선, 금융산업이 동반발전의 방안을 모색하는 세미나가 4월 20일 오후 2시 선주협회 대회의실에서 8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해운과
정보와 통신기술이 연계 발전하면서 개인의 생활은 물론 기업의 비즈니스 패러다임이 획기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정부의 국정과제이기도 한 정보통신기술(ICT, Information & Communications Technologies)은 최근 전 세계 다양한 산업현장의 모습을 바꾸어가고 있고, 기업의 미래를 엇갈리게 할 정도의 파급력을 가질 것으로 예상되
우리사주조합 활성화와 전문경영인 체제 확립 등으로 재계의 주목을 받아온 KSS해운이 임직원 중심의 책임경영체제인 ‘이익공유제(Profit Sharing)’ 시행으로 또한번 시선을 모으고 있다. 직원의 성과급을 회사의 이익과 연동해 지급하는 방식인 동사의 이익공유제는 주주와 임직원 모두가 이익을 공유하고 손실도 함께 책임지도록 마련된 제
대만, 한국, 일본 조선소와 교섭, NSCSA VL 최대 10척 발주도대만선사인 에버그린이 컨테이너선박 3,000TEU급 20척을 신조로 확보하기 위해 한국을 비롯한 일본, 대만 조선소와 교섭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중동선사인 NSCSA도 VLCC(대형원유탱커) 최대 10척을 신조발주하기 위해 한국조선 2개사와 최종 교섭에 들어갔다고 일본 해사신문이 4
5월 1일부로 중국산 철광석 세율 80%->40%로중국 국무원이 5월 1일부터 자국산 철광석의 자원 세율을 현행 80%에서 40%로 인하키로 결정했다. 이는 철광석 가격의 하락으로 곤경에 처한 중국 철광석 생산업자에 대한 지원을 목적으로 취해진 조치인데, 이를 통해 중국의 철광석 수입비율이 저하되면 시황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JP모건증
LPG(액화석유가스)의 대형 공급업체인 아스트모스 에너지가 올해부터 3개년간 중기경영계획을 통해 “앞으로 선박에 대한 투자를 계획한다”고 4월 10일 발표했다.일본 해사신문에 따르면, 기자회견을 통해 동사의 마스다 오상 사장이 선박투자 분야와 관련 “투자를 계속한다”고 밝히고 “세계적인 LPG교역 확대에
CHART=도전, 정직, 자율자책, 신뢰, 조직력MOL이 그룹의 가일층 성장을 위해 그룹의 조직원들이 영속적으로 계승해야 할 가치관으로 'MOL CHART'를 제정해 4월 1일부로 공표했다.동사의 신임 시장인 무토우 코우이치에 따르면, 'MOL CHART'는 전 조직원이 공유해야할 가치관을 나타내는 5개의 단어의 머리글자의 조합이자 향후 나아갈 미래
자동차선*재래화물선, 중장척화물 경쟁 예상, 완성차 수출둔화로 자동차업계의 현지 생산화로 인해 완성차의 수출이 둔화되자 자동차선 선사들이 중장척화물의 집화와 수송사업을 강화하고 있어 재래화물선과의 경합이 예상되고 있다. 자동차 제조와 수송 부문의 강국인 일본의 경우도 자동차선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선사들이 건설 및 광산기계과 플랜트, 철도차량 등의 중장척
신조선 시장에서 신조선가 하락이 주춤하기 시작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드라이 시황의 침체로 인해 벌크선박의 신조발주가 세계적으로 거의 대기상태여서 일부 선종을 제외한 신조선가 시세가 전반적인 약세기조를 이어가고 있는 상태이다. 그에 반해 안정적인 유조선 시황이 반영된 유조선의 신조 문의가 활발하고 초대형 컨테이너선 (ULCS)의 신조발주가 반짝 붐(mi
7월부터 연안선박의 운항관리업무를 맡게 된 선박안전기술공단(KST)이 2월 16일 세종시 신사옥에 둥지를 틀고 기존 선박검사 업무에 신규 운항관리 업무를 접목시켜 ‘선박안전토탈서비스기관’으로 거듭날 준비를 해나가고 있다. 선박안전기술공단(이하 KST 또는 공단)은 지난해 10월 한국해양대학 항해항과 출신으로 현대상선과 유코카캐리어스 등
올해 7월부터 연안해운의 운항관리업무를 수임하게 된 선박안전기술공단KST이 선박안전관리 토탈서비스 기관으로 탈바꿈할 준비를 하고 있다. 선박안전기술공단(이하 공단 또는 KST)은 3월 16일 브리핑을 통해 오는 7월 7일부터 연안해운의 운항관리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이러한 경영환경 변화를 반영한 공단의 미션과 비전 및 가치쳬계의 재설정과 조직개편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