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2월 13일자로 선원정책과장에 서진희 서기관을 전보인사하는 한편, 국·과장급 전보인사를 단행한다. △ 서진희 서기관 선원정책과장 前)인천지방해양수산청 항만물류과장△ 명노헌 서기관 인천지방해양수산청 항만물류과장 前)인천지방해양수산청 선원해사안전과장△ 김성수 서기관 수산정책실 前)해양수산부△ 김선종 서기관 국립해양조사원 前)해운물류국
위험물검사원, 국내업체 선박용 탱크 세정용 신제품 지원검사원 지술지원및 자문으로 IMO 기술기준 심의통과 우수한 기술역량을 갖춘 한 국내업체가 개발한 선박용 탱크 세정제를 국제기준에 따른 엄격한 심의절차와 등록요건을 갖추는데 어려움을 겪어오다가 한국해사위험물검사원(KOMDI)의 기술지원과 자문을 받아 국제해사기구(IMO, International Marit
인천항만공사가 2월 10일 오후 국제물류협회(KIFFA) 소속 24개 포워더사 대표를 인천항으로 초청해 인천항설명회를 개최했다. IPA는 인천항 홍보선 에코누리호에서 참석자 34명을 대상으로 인천항의 현황을 설명하고 포워더의 실질적 서비스 운영 검토에 필요한 최신 자료를 제공했다. 이어 인천항의 서비스 경쟁력을 홍보하기 위해 참석자들을 인천신항으로 안내해
조선기자재 업체들의 숙원사업인 조선기자재 수출 및 A/S센터 구축으로 세계시장 진출을 통한 수출확대와 조선기자재 글로벌화에 도전한다. 조선기자재산업의 경기침체 극복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부산광역시와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이 수행한 ‘조선기자재 수출 및 A/S 거점기지 구축·운영 사업’을 통해 조선기자재 수출 및 A/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2월 13일 '제1회 인천청 해양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해양 아카데미는 세계경제에서 부상하는 중국을 이해하고 더 나아가 인천항 해양 물류 발전에 미칠 영향 등에 대해 분석해 그에 따른 전략적 대응방안도 모색 하고자 “중국 바로 알기”라는 주제로 마련된다. 교육 내용으로는 중국의 일반 현황과 개혁
현대중공업이 불황 속에서도 4년 만에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했다. 현대중공업은 2월 9일 공시를 통해 2016년 매출 39조 3,173억원, 영업이익 1조 6,41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매출 10조 3,427억원, 영업이익 4,377억원의 2016년 4분기 실적도 발표했다. 이로써 현대중공업은 2016년 1분기 3,252억원을 기록해 10분기만에
대우조선해양이 최대 7척에 달하는 LNG-FSRU 건조의향서를 체결하며, 본격적인 수주에 나선다. 대우조선해양은 미국의 엑셀러레이트 에너지(Excelerate Energy)社와 173,400㎥ 규모의 LNG-FSRU(LNG Floating, Storage & Regasification Unit, 부유식 LNG 저장·재기화 설비)에 대한
대기업 물류자회사 갑질 방지를 위한 해운법 개정안 발의정유섭의원 발의, 일감몰아주기 폐해로 위축된 3자물류산업 활성화박남춘 의원, 유기준 의원, 이진복 의원..16명 국회의원 입법발의 동참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는 새누리당 정유섭 의원(인천 부평구갑)이 2월 9일 발의한 해운법 개정안에 대해 큰 기대와 환영의 뜻을 표방하였다.개정안은 대기업 물류자회사들이
현대상선이 2016년 매출 4조 5,848억원, 당기순손실 44억원을 기록했다.현대상선이 9일 공시를 통해 밝힌 경영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영업이익은 8,334억원 손실로 적자를 지속했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19% 감소했으며 당기순손실의 폭은 감소했다. 부채비율은 235%로 전년대비 1,772%P 개선됐다. 회사 측은 2016년 강도 높은 추가 자구실행(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지난 1월 한달 동안 부산항에서 연간 1,000teu이상을 처리한 국내·외 45개 선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부산항 컨테이너船 정기서비스 현황 조사 결과, 부산항의 정기서비스가 전년도 468개에서 부산항 개항 이래 최대인 531개로 63개 증가하여 전년대비 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서비스 증
현대삼호중공업이 2월 7일 동사 목포조선소에서 사우디 선주사인 Bahri社와 30만DWT급 초대형원유운반선(VLCC) ‘암자드(AMJAD)’호 인도식을 가졌다. 이날 인도식에는 이브라함 알 오마르(Ibrahim Al-Omar) 바흐리의 CEO, 윤문균 현대삼호중공업 대표이사, Sam H. Ka 최고운영책임자(COO), H.E. 리야드
물류관련 신생 벤처기업인 물류 스타트업이 2016년 유치한 투자건수는 19건, 투자금액은 1,086억원이었다. 한국교통연구원의 조사 자료에 따르면, 2015년 40개사였던 물류 스타트업이 2016년 말 기준으로 전년보다 2배 증가한 80개사로 나타났고, 벤처캐피탈, 엔젤투자자가 투자한 건수는 19건으로 전체 투자 규모의 7.4%를 차지했다. 또한 투자유치액
평택항 물류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경기평택항만공사와 삼성전자가 손을 맞잡았다.경기평택항만공사와 삼성전자는 2월 8일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평택항 이용 확대 위한 정보 공유와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발전 위한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양 기관은 평택항 물동량 창출 및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을
한국해양대학교는 2월 6일 오전 10시 대학본부 5층 국제회의실에서 월간정책회의를 갖고 ‘4차 산업혁명과 우리의 대응방안’을 주제로 박한일 총장 및 주요 보직교수와 행정실(과)장들이 토론 시간을 가졌다. 이날 주제발표를 맡은 주양익 산학협력단 부단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는 단순 지식의 암기보다는 정보를 분석하고 재가공하면서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2016년 여수·광양항에 입항한 외국적 선박을 대상으로 실시한 선박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2016년 여수·광양항에 입항한 외국적 선박 중 358척을 점검하여 경미한 결함이 발견된 179척은 출항 전에 시정토록 했으나, 중대결함이 발견된 외국적 선박 9척에 대하여는 출항정지 처분했다.외국적선박의
팬스타그룹(회장 김현겸)은 국내 최초로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선박시스템인 ‘팬스타 스마트쉽’ 시스템을 개발하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팬스타 스마트쉽’ 시스템은 2016년 미래창조과학부와 부산시가 야심차게 추진한 글로벌 스마트시티 실증단지 조성사업의 결과물 중 하나로, 팬스타그룹 김보중 이사 주
해무팀 양홍근 상무, 조사홍보팀 황영식 상무, 업무팀 조봉기 상무원민호 차장 부장 승진한국선주협회는 2월 6일자로 팀장(상무)급의 순환인사를 단행했다. 이에따라 양홍근 상무는 해무팀으로, 황영식 상무는 조상홍보팀으로, 조봉기 상무는 업무팀으로 각각 순환 보직이 발행됐다.아울러 해무팀의 원민호차장의 부장승진 인사도 단행됐다.
한국통합물류협회(KILA)와 현대해상이 2월 3일 협회 사무실에서 재난배상책임보험 단체계약 사업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통합물류협회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시행령’에 따라 현대상선과 관련 업무협약을 맺고 올해 1월 8일 부터 가입 의무화가 시행된 19개 시설 중 창고시설에 대해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제20회 선박건조금융법 연구회 성료 고려대학교 해상법연구센터에서 주관하고 해송법률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제20회 선박건조금융법 연구회'가 2월 .4일 고려대학교 CJ 법학관 최고위 과정실에서 개최되었다.동 연구회에서 김인현 회장(고려대학 교수)은 2011년 2학기에 대학원 수업에서 선박건조금융법 강좌를 개설한 다음 연구회 결성의 필요성을 느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