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신항 북항 임시장치장 마련, ‘컨’ 반입기간 3일로 축소, 장치기간 10일이후 반출여수·광양항, 터미널 운영사 및 선사와 운송비 절감 지원방안 계획인천·울산항, 장치율 60~70%내외로 원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작년 하반기부터 글로벌 주요 항만이 폐쇄되는 등 물류망이 정상화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세
9월 8~9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온라인 개최, 해양디지털 기술 협력 논의 국제적으로 도입되는 해상디지털 기술은 국제적 표준성, 호환성, 초연결성 및 기능·효과성이 검증되어야 한다는 전제 아래 아·태지역 해양디지털 국제콘퍼런스에 참여한 연사들은 입을 모아 공동의 협력과 노력, 디지털 데이터의 표준화 및 조화를 강조했다. 특히 제페 즐
9월 14일 미래 디지털 선박 시장, 지속가능한 경쟁력 확보·대응 전략 모색 해수부, 2023년 ‘국제 해양 디지털 클러스터’ 시작 예정 자율운항선박 기술 개발 수요가 증가하면서 선박 상태 검사도 디지털화를 이뤄야 한다는 이슈가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선급(KR)이 선박 상태 수치 및 영상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분석하여
9월 8일 온라인 ‘제17회 해외사업 투자설명회’ 개최 청두 일대일로 연결, 발트·아드리아해, 북해·발트해 도로 및 철도 수송경로 확보 ‘제17회 해외사업 투자설명회’에 발표자로 참여한 문정현 PGL 법인장은 “한국기업의 전기차, 자율주행차 등 첨단산업 분야의 폴란드 투자진출 확
해양수산부가 2022년도 정부예산안에 해양수산분야 예산으로 6조 3,365억원을 편성했다. 2021년도 본예산 6조 1,628억원보다 2.8% 증액한 1,737억원이 추가·편성됐다. 지방재정분권정책에 따라 지자체로 이관된 예산규모를 감안하면 전년보다 5.6% 증가한 수준이다.부문별로는 2021년 대비 △해운·항만부문 4.9%감액 2
8월 19일 월드마린센터 기념행사, 광양항 완전자동화 부두 개발 필요성 논의차민식 “친환경 선박·하역·이송장비 전환 등 탄소중립 실현, 탄소 네거티브로 대항” 해양수산부가 광양항을 한국판 뉴딜사업 중 하나인 ‘스마트항만’으로 선정하고, 2026년까지 광양항 3-2단계 부두에 자동화를 위한
(조선업)한국조선해양, 2분기 매출 3조 7,973억원, 영업손실 8,973억원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부문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2021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조 7,973억원, 영업손실 8,973억원, 반기순손실 7,22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선박 건조물량 증가로 전분기대비 3.1% 증가했으나, 영업이익과 반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이는 올
8월 13일 선내 안전 및 안전문화 확산 논의“2020년 해양 산재 사망자 882명, 해결책 마련해야”올 초 통과된 중대재해처벌법이 내년 1월에 시행을 앞둔 가운데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이 개최한 제2차 해사정책 토론회에 패널로 참여한 김영모 한국선장포럼 사무총장이 “중대재해처벌법으로 오로지 형사적 책임만 묻는 것은 옳지 않다.
2020년 선박 저속운항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선사 중 대기질 개선에 우수한 성과를 보인 선사로 고려해운, 흥아라인, 장금상선이 선정됐다.선박저속운항 프로그램은 선박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해 선박이 일정 속도 이하로 입항할 경우 항만시설사용료 중 입항료를 일부 감면해주는 제도로 지난해 1차년도 운영을 완료했다.항만 운영주체인 4개 항만공
8월 10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온·오프라인 개최해양수산 통합행정 성과 객관적 평가, 향후 발전방안 모색“해양수산 통합행정이 출범한 지 25년이 지난 현재 해운 재건과 수산혁신, 해양환경 개선 등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냈지만 국민들의 인식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 51.4%가 해수부의 성과가 본인의 삶과 관련성이 없다고 답했
부산항만공사(BPA)가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부두 운영사 선정’과 관련해 재공모를 추진한 결과 단독 입찰 참여사인 ‘(가칭) 동원신항컨테이너터미널(DPCT)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했다.BPA는 DPCT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19일 심사위원회의 적격심사를 한 결과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했다고 설명
여수광양항만공사(YGPA)가 여수 연안여객선터미널에서 기항하는 청정 여수지역의 10개 섬을 선정해서 ‘여수 섬 관광 홍보 브로슈어’를 제작·배포했다.YGPA는 남해안 다도해의 관광자원을 활용해 해양관광을 활성화하고 해양 관광여객 유치를 도모하고자 이번 브로슈어를 제작·배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브로슈어에는 모세의
이윤철 한국해대 부총장 위원장, 14명 전문위원, 운영위원회 및 총 3개 분과선원법제포럼이 선원법령체계 개선과 미래 법제화 방향설정을 목표로 발족했다. 이에 제1차 선원법제포럼이 7월 16일 한국해양수산연수원 주관으로 온라인 개최됐다. 이날 포럼에는 19명이 참석해 △선원법제포럼 운영계획 공유 △전문위원 역할소개 △분과별 위원장 호선 △전문위원 자유 토론
7월 13일, 친환경 조선기자재 미래 기술개발, 기자재 산업 금융지원 활성화 방안 논의“중소형 기자재업체 금융지원제도 통해 국산화 및 경쟁력 제고해야”“친환경 중소형선박 강화사업 통해 글로벌 기술 경쟁력 강화 필요”“조선해양기자재 사업은 선박 및 해양플랜트 건조 규모와 기술 향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7월 1일 KSA 라운지, 내항해운 공급·수급차질 해소방안 논의“내항선 물동량 따른 선복량 변화 고려, 내항화물선 증가 방안 필요”“선원공급정책과 선원복지관리정책 함께 시행해야”내항선원에 대한 열악한 처우와 고령화로 내항선원 수급에 차질이 생기면서 “해기사 양성과정을 개선하여 5급, 6급 해
지난해 이어 혼잡도 신호등 서비스 실시…사전예약제 25개소로 확대해양수산부가 올 여름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해수욕장 이용을 위해서 방문객들이 안심콜 등록, 체온스티커 부착, 마스크 착용 및 야간 취식 금지 등 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줄 것을 요청했다.여름 휴가철을 맞아 최근 많은 국민들이 해수욕장을 찾고 있으나,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으로
올해 한적한 해수욕장으로 강원도 북분 해수욕장, 전라남도 신안 대광 해수욕장, 충청남도 기지포 해수욕장 등 50개소 선정됐다.해양수산부가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이 시작되는 7월을 맞아 코로나19로 우울한 마음과 무더위를 떨쳐버리고 조용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한적한 해수욕장 50개소를 선정하여 소개했다.해수부는 지난해 한적한 해수욕장 23개소 선정을 통해 이
6월 29일, 정부·선박검사기관·해운사 IMO MEPC 76차 회의결과 공유 및 대응방안 논의“온실가스 감축 중·장기조치 우리나라 해운산업계 입장정리 필요”“EEDI 만족해야 EEXI 만족할 수 있어”국제해사기구(IMO)가 MEPC 76차 회의에서 2023년 1월부터 현존선에
6월 9일, 양국 수소산업 발전 전략 공유 및 협력방안 모색현대차, 2030년까지 수소·전기차 연간 50만대 판매,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70만기 목표한화솔루션, 수전해 기술 개발…그린수소 개발도 박차태양광, 풍력, 수력 등 자연을 이용한 재생에너지와 수소를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각 국가별로 탈탄소 경제전략을 세우고 있어
수출입 물동량 5.3% 감소, 환적 물동량 3.3% 증가…대중국 물동량 7.7% 증가부산항 전체 물량 중 부산항 신항에서 처리하는 비중이 더 늘어날 전망이다. 부산항 신항에 2009년 부산신항만주식회사(PNC)가 3선석, 부산항만공사(BPA)가 4선석을 준공하여 13선석이 마련된 이후로 2012년 기점으로 전체 물량의 55.4% 처리량을 기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