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가 2006년부터 부산항 등 전국 무역항에 지정해온 항만배후단지를 2030년까지 2,676만㎡까지 확장하여 물류 및 제조 기업에 공급할 예정이다. 특히 항만별 특성을 고려하여 특화구역을 지정하여 산업간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고 입주자격 완화와 입주기업 선정방식을 다각화한다는 계획이다.해양수산부가 11월 18일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국내외 물류&midd
‘2021 부산스마트해양경제포럼’에서 연사들은 입을 모아 해양물류분야에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4차산업혁명 기술 접목을 강조하면서 정부의 지원정책과 규제완화를 촉구했다. 부산시가 11월 16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컨퍼런스홀에서 ‘2021 부산스마트해양경제포럼(SMART OCEANOMY FORUM)’을 개최했다.
11월 4일부터 5일까지, ‘인문학’ ‘해운항만물류’ 온·오프라인 개최“100% 탄소 중립연료 선박보다 이중연료 추진 선박 선호”“항만적체 화물, 초과 수요 데이터로 축적돼 운임 변동성 초래”미국 서안에서 발생한 항만 적체가 개선되더라도 묶여있던 선박이 아시아
11월 3일 KOBC 온라인 개최, 국내외 해운물류전문가 온·오프라인 참여“유조선, 벌크선 중고선이 유리, ‘컨’선 신조선에 투자해야”“선사 복합운송으로 넓은 공급망 마련해, 대형선사 중소 화주 인수합병 추진”미국의 항만체선과 중국의 전력난과 더불어 전 세계 해상화물 수요가 높아져
주한 네덜란드 대사관 10월 12일, 13일 웨비나 개최“암모니아, 수소 등 합성연료, 연료 전지, 바이오연료 활용 장기대안 필요” 코로나19로 타격받은 국내 조선산업이 2020년 하반기 이후 세계 경제 회복과 함께 성장세를 보이면서 올해 상반기 기준 국내 조선소는 선박 수주 43.6%, 건조 34.7%, 수주 잔량 33.9%를 차지했
10월 19~21일 해운대 벡스코 ‘디지털·탈탄소’ 주제로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미래 연료 추진 시스템 적극 파악하고 선박 설계해야”“디지털화 단순 거래뿐 아니라 글로벌 공급망에 더 많은 옵션과 정보 제공해야” 해운의 탈탄소·디지털화를 실현시키기 위해 올
10월 19일부터 22일 4일간 해운대 벡스코서 열려30개국 700개사 1,500부스 규모 각 국가 조선해양 업체 대거 참여 지난해부터 코로나19 영향으로 조선·해양 부문 주요 국제 전시회가 디지털 전시회로 열리거나 연기된 가운데 부산에 개최된 ‘2021 국제조선 및 해양산업전(KORMARINE)’이 조선, 해양플랜트, 해
해경 연안사고 대책미흡, 안전장비 노후화, 대형함정 추가보유 지적도10월 13일 농림축산해양수산위원회 감사 열려올해 열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는 지난해 국감에서 지적됐던 부산신항 내 터미널 간 운송(ITT) 증가에 따른 항만경쟁력 저하로 인한 운영사 통합 문제가 도마위에 올랐다. 항만보안관련해서는 무분별한 항세도 배포와 밀입국 단속 태만이
부산 신항 북항 임시장치장 마련, ‘컨’ 반입기간 3일로 축소, 장치기간 10일이후 반출여수·광양항, 터미널 운영사 및 선사와 운송비 절감 지원방안 계획인천·울산항, 장치율 60~70%내외로 원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작년 하반기부터 글로벌 주요 항만이 폐쇄되는 등 물류망이 정상화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세
9월 8~9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온라인 개최, 해양디지털 기술 협력 논의 국제적으로 도입되는 해상디지털 기술은 국제적 표준성, 호환성, 초연결성 및 기능·효과성이 검증되어야 한다는 전제 아래 아·태지역 해양디지털 국제콘퍼런스에 참여한 연사들은 입을 모아 공동의 협력과 노력, 디지털 데이터의 표준화 및 조화를 강조했다. 특히 제페 즐
9월 14일 미래 디지털 선박 시장, 지속가능한 경쟁력 확보·대응 전략 모색 해수부, 2023년 ‘국제 해양 디지털 클러스터’ 시작 예정 자율운항선박 기술 개발 수요가 증가하면서 선박 상태 검사도 디지털화를 이뤄야 한다는 이슈가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선급(KR)이 선박 상태 수치 및 영상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분석하여
9월 8일 온라인 ‘제17회 해외사업 투자설명회’ 개최 청두 일대일로 연결, 발트·아드리아해, 북해·발트해 도로 및 철도 수송경로 확보 ‘제17회 해외사업 투자설명회’에 발표자로 참여한 문정현 PGL 법인장은 “한국기업의 전기차, 자율주행차 등 첨단산업 분야의 폴란드 투자진출 확
해양수산부가 2022년도 정부예산안에 해양수산분야 예산으로 6조 3,365억원을 편성했다. 2021년도 본예산 6조 1,628억원보다 2.8% 증액한 1,737억원이 추가·편성됐다. 지방재정분권정책에 따라 지자체로 이관된 예산규모를 감안하면 전년보다 5.6% 증가한 수준이다.부문별로는 2021년 대비 △해운·항만부문 4.9%감액 2
8월 19일 월드마린센터 기념행사, 광양항 완전자동화 부두 개발 필요성 논의차민식 “친환경 선박·하역·이송장비 전환 등 탄소중립 실현, 탄소 네거티브로 대항” 해양수산부가 광양항을 한국판 뉴딜사업 중 하나인 ‘스마트항만’으로 선정하고, 2026년까지 광양항 3-2단계 부두에 자동화를 위한
(조선업)한국조선해양, 2분기 매출 3조 7,973억원, 영업손실 8,973억원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부문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2021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조 7,973억원, 영업손실 8,973억원, 반기순손실 7,22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선박 건조물량 증가로 전분기대비 3.1% 증가했으나, 영업이익과 반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이는 올
8월 13일 선내 안전 및 안전문화 확산 논의“2020년 해양 산재 사망자 882명, 해결책 마련해야”올 초 통과된 중대재해처벌법이 내년 1월에 시행을 앞둔 가운데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이 개최한 제2차 해사정책 토론회에 패널로 참여한 김영모 한국선장포럼 사무총장이 “중대재해처벌법으로 오로지 형사적 책임만 묻는 것은 옳지 않다.
2020년 선박 저속운항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선사 중 대기질 개선에 우수한 성과를 보인 선사로 고려해운, 흥아라인, 장금상선이 선정됐다.선박저속운항 프로그램은 선박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해 선박이 일정 속도 이하로 입항할 경우 항만시설사용료 중 입항료를 일부 감면해주는 제도로 지난해 1차년도 운영을 완료했다.항만 운영주체인 4개 항만공
8월 10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온·오프라인 개최해양수산 통합행정 성과 객관적 평가, 향후 발전방안 모색“해양수산 통합행정이 출범한 지 25년이 지난 현재 해운 재건과 수산혁신, 해양환경 개선 등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냈지만 국민들의 인식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 51.4%가 해수부의 성과가 본인의 삶과 관련성이 없다고 답했
부산항만공사(BPA)가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부두 운영사 선정’과 관련해 재공모를 추진한 결과 단독 입찰 참여사인 ‘(가칭) 동원신항컨테이너터미널(DPCT)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했다.BPA는 DPCT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19일 심사위원회의 적격심사를 한 결과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했다고 설명
여수광양항만공사(YGPA)가 여수 연안여객선터미널에서 기항하는 청정 여수지역의 10개 섬을 선정해서 ‘여수 섬 관광 홍보 브로슈어’를 제작·배포했다.YGPA는 남해안 다도해의 관광자원을 활용해 해양관광을 활성화하고 해양 관광여객 유치를 도모하고자 이번 브로슈어를 제작·배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브로슈어에는 모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