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MCO-ICS ‘선원인력보고서’, 15년 대비 여성선원 45.8% 증가해상직 여성해기사...HMM 20명, 팬오션 17명 근무 중 역사적으로 남성중심의 산업이었던 해사산업에도 양성평등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목포해양대 해사대학에서는 2023년 입시부터 성별 구분없이 모집하겠다 발표했으며, 국내 선사 HMM과 팬오션의 해상직 여성해
5월 2일 세종시 정부청사서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 제1회 ‘세계 여성해사인의 날’ 기념행사의 주제발표에서 최은순 한국해양대 교수가 ‘성을 떠나서 그냥 같은 선원’이라며, “해기직업은 양성이다. 성비균형은 해기사나 모든 직업군에서 성평등으로 향하는 최소한의 출발점”이라고 주장했다.
5월 26일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서 현장개최...약 80여명 참석 GSDC(Global Shipping&Logistics Digitalization Consortium)의 제6차 기술소위원회 주제발표에서 “현재 제공되고 있는 화물운송부분의 탄소배출량 관리는 운송사관점의 관리이다. ESG 공시공개 등 규제가
2022년 1분기 전국 무역항에서 전년 동기 대비 0.6% 증가한 수출입화물 3억 3,121만톤, 연안화물 5,779만톤 총 3억 8,900만톤 물동량을 처리했다.해양수산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석유화학제품과 원유 물동량은 증가했으나, 철광석, 자동차 물동량이 줄어들어 수출입 화물 물동량은 전년 동기 대비 0.7% 감소한 3억 3,121만톤으로 집계되었
한국해운협회, ‘선박 통항안전 확보를 위한 간담회’ 개최 해경, ‘무인선박 등 소형선박에 의한 테러 사례’ 발표 한국해운협회가 개최한 ‘선박 통항안전 확보를 위한 간담회’에서 SK해운 안전보안업무 담당자가 “호르무즈 해협은 중동 원유·가스 운송을 위해 SK해운 선박이 반
UN-Habitat, 부산광역시, 오셔닉스가 UN 본부에서 세계 최초의 지속가능한 해상도시 시범모델인 ‘오셔닉스 부산(OCEANIX Busan)’의 디자인을 공개했다. 오셔닉스 부산은 기후 위기로 인한 심각한 토지 부족 문제에 직면한 해안 도시들에게 획기적인 기술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오셔닉스 부산은 회복탄력성 있고, 지속가능한
공급망 교란의 수출기업 영향 조사...물류난, 원자재 가격 문제 해결 시급 무역협회가 발표한 ‘글로벌 공급망 위기와 우리 기업의 대응현황’ 보고서에서 “정부는 최근 요소수 사태와 같은 갑작스러운 공급망 혼란에 대비해 수입 의존도가 높고 중요한 품목에 대해 상시 모니터링 체제를 강화하고, 기업들은 문제발생 시 빠른 조치가 가능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중국과 유럽 간 교역량이 2,058억 7,000만달러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12.2% 증가했다,1분기 중국-유럽간 무역에서 전자제품은 10%, 경공업상품은 19%, 하이테크 제품은 31% 증가했다. 또한 중국과 유럽 중간재 교역액은 842억 6,000만달러로 중국과 유럽 무역의 40.9%를 차지했다.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 국제운임
싱가포르가 4월 말경부터 코로나19 제한의 대부분을 해제하여 여행자의 입국요건을 완화했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단체규모에 대한 제한 해제, 공장 전면 재개 허가를 포함하고 있으며,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동남아시아 금융허브의 경계 등급을 낮추는 것이다. 또한 싱가포르 당국은 예방 접종을 맞은 여행자가 싱가포르로 출발하기 전 신
미국 최대 곡물회사인 카길(Cargill)이 2030년까지 일부 화물선은 청정 선박연료로 운행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2020년 카길은 700척 이상의 선박을 사용하여 전 세계적으로 약 2억톤에 달하는 철광석, 곡물과 기타화물을 운송했으며, 대부분이 선박임대이거나 석유 연료를 사용했다.현재 카길의 탄소제로선박이 사용할 연료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며,
벨기에의 주요 항만인 앤트워프(Antwerp)항과 제브뤼헤(Zeebrugge)항이 4월 28일 공식적으로 앤트워프-브뤼헤(Antwerp-Bruges)항구로 합병되었다. 이를 통해 동 항만은 유럽 최대의 수출항이자 최대 자동차항, 세계 최대 화학공업클러스터가 되었다.올해 4월 22일 두 도시 대표는 임시총회에서 통합항만회사의 주주 협약에 서명했으며, 앤트워프
상하이시 경제정보위원회와 중국선박그룹(CSSC)이 관련 기업의 작업과 생산 재개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충밍(Chongming)지역정부와 질병통제전문가의 특별점검을 실시하여 CSSC의 자회사인 후동중화조선((Hudong-Zhonghua Shipbuilding) 창싱조선기지(Changxing Shipbuilding Base)의 작업과 생산을 재개했다. 후동중화조
4월 14일 KIFFA 기자간담회, ‘22년 신규회원 100개사 가입’ 목표 제시 9월 13-16일, 부산 벡스코서 ‘2022 FIATA 총회’ 개최 계획 설명 지난 1년간의 한국국제물류협회(KIFFA) 사업실적과 앞으로 협회에서 중점 추진하게 될 사업을 발표하는 2022년 KIFFA 해운기자 간담회가 4월 14일
해운법·해사안전법·선원법·선박안전법 등 법률조항 신설·개정여객선 선령·안전관리 등 사고예방조치와 선장·안전관리책임자 등 책임 강화 올해 4월 16일은 2014년 세월호 참사가 벌어진 지 8주기가 되는 날이었다. 세월호 사고 이후정부와 국회는 뒤늦게나마 연안여객선 안전관리 문제와 직&
‘2022년 1차 크루즈 세미나’에서 대부분의 연사들이 미국과 지중해 등에서 크루즈가 재기된 반면, 동북아 크루즈는 소극적인 모습으로 재기되지 않는다는 부분을 한 목소리로 지적했다. 그중 “미국을 중심으로 한 캐리비안, 중동과 남미를 포함한 제3세계의 재개율이 높았다. 특히 아시아의 재개율이 낮아 현재까지도 크루즈가 예전과
‘중소물류기업과 함께하는 상생포럼’에서 포스코플로우 김광수 사장이 “동사는 원료 조달에서부터 외국에 있는 최종고객사의 창고까지 관리하며 고객사의 고객사들까지 책임을 지겠다”며 “이 과정 속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가 나타날 것이고, 비즈니스 기회는 국내의 파트너들과 공유할 계획”이며 &ldqu
코트라(KOTRA)에서 발표한 4월 4일 자료에 따르면, 상하이가 봉쇄됨에 따라 상하이항에서 미국 서부·동부, 북유럽, 지중해로 향하는 3월 27일부터 5월 7일까지 기간 내의 2M, OCEAN Alliance(OA), THE Alliance(TA)의 운항 일정이 대다수 변경되었다. 세계 3대 해운연맹인 2M, OA, TA의 운항편수 580편
세계은행, “중국의 제로코로나 전략, 2022년에도 오랜 기간 지속 전망”최근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되자 중국은 ‘제로코로나(清零)’ 정책의 일환으로 상하이, 선전 등 주요 대도시 봉쇄·통제를 강화했다. 3월 29일부터 실시된 상하이 봉쇄기간 동안 상하이항은 공식 발표를 통해 항만과 선박 입
(해운)팬오션, 영업익 5,729억, 당기순익 5,493억사내이사에 김홍국·천세기, 사외이사에 홍순직·오광수·장지영 선임팬오션이 2021년 매출액욿 4조 6,161억원을 달성하며, 영업이익 5,729억, 당기순이익 5,493억을 기록했다고 3월 29일 주주총회에서 발표했다.또한 동사는 주주총회를 통해 △제56기 재무제표
‘ESG 경영’, 기업 경쟁력 향상의 최우선 과제로 자리잡아 ESG경영은 모든 산업계에서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이 되었다.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 환경, 사회, 지배구조) 점수를 충족하지 못하는 기업은 투자자와 고객들의 선택 순위에서 밀려나게 된다. 특히 기업의 규모가 커지면 사회에 미치는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