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설 명절을 앞두고 생필품과 상품권을 전달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돕기에 나선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1월 16일 오전 10시 30분 울산 동구청을 방문해 7,5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현대중공업 장현희 상무와 김종훈 동구청장 등이 참석했으며, 온누리 상품권은 지역의 기초생활수급자 1,500세대에 나누어 지급된다.
인천지방해양항만청이 12월 16일 인천 연수구 소재의 중증장애 시설인 명심원의 장애인들과 '경인아라뱃길 견학행사'를 실시했다.
울산항만공사 사랑나눔봉사단(UPAV)은 겨울을 맞아 지역내 홀로어르신과 소외계층에 연탄, 이불, 난방유, 쌀을 등을 전달하는 자원봉사를 12월 10일 실시했다.
현대중공업 협력사 모임인 현중협의회가 12월 7일 '사랑의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가 주최한 ‘제2회 바다사랑 송년음악회’가 11월 26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려 관련단체 및 일반시민을 비롯한 4,00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아덴만의 영웅’인 석해균 선장이 이종철 한국선주협회 회장으로부터 공로패를 전달받았다.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 관계자는
세계적인 디지털 프로젝터 기업과 세계 최대 미디어쇼가 만난다. 2012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 11일 2012여수세계박람회(이하 박람회) 공식후원사로서는 처음으로 크리스티디지털시스템(이하 크리스티)과 추가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크리스티는 지난 5월 인천공항 등에서 박람회 홍보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영상기기(마이크로타일스) 140대를 후원한데 이어
한승수 전 국무총리가 10월 7일 한국해양대학교 시청각동에서 교직원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후변화와 녹색성장’에 관한 특별강연을 펼쳤다.
이명박 대통령이 2012여수세계박람회 입장권을 예매했다. 이 대통령은 10월 5일 여수엑스포역을 종착역으로 하는 전라선 KTX 개통을 기념해, 2012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여수 덕충동)를 방문하고,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 박준영 전남도지사, 시민들과 함께 박람회 입장권을 구매했다.
현대중공업이 영국에서 열린 '제 41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 대한민국의 17번째 종합우승을 이끌며 ‘기능 한국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 현대중공업은 10월 4일부터 9일까지 영국 런던 엑셀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총 5명의 직원이 출전, 금메달 3개와 장려상 1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부산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가 5월 31일 아주대 병원에 입원해 있는 석해균 선장을 방문, 쾌유를 빌며 1천1백만원의 위로금을 전달했다.
사단법인 한국폐기물해양수거협회가 5월 26일 대전역 동광장 인근에 소재한 (주)문성전업 사옥 회의실에서 해양환경정화사업자 15명이 모여 해양환경정화사업자 자정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그동안 이 업계 일부에서 일어난 비리를 깨끗이 청산하고 앞으로는 청렴하고 공정한 사업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하고 이를 다짐하는 선서를 가졌다.
한국해기사협회 민홍기 회장이 6개월간의 임무를 마치고 5월 27일 부산 해군작전사령부 부두에 귀국한 ‘아덴만 영웅’ 청해부대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해기사협회는 이날 최영함을 직접 방문하여 ‘아덴만 여명작전’을 통해 소말리아 해적에게 납치되었던 삼호주얼리호를 무사히 구출한 조영주 함장과 350여명의 청해부대원에게 3
전 세계 항만들의 협력을 통해 세계 경제 발전과 공동 번영을 도모하기 위한 ‘제27차 국제항만협회(IAPH) 세계총회’가 5월 23일부터 5일간 벡스코에서 개최됐다.국토해양부와 부산항만공사(BPA), 부산광역시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변화하는 미래에 대한 대처와 항만의 역할 확대’라는 주제로, 항만 물류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여수세계박람회를 1년 앞두고 해양과 기후변화를 주제로한 국제심포지엄이 개최돼 주목받았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5월 12일 롯데호텔에서 2012여수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 국토해양부, 농림수산식품부, 대통령 직속 미래기획위원회 등 총 17개 정부 유관 기관 및 민간단체와 합동으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한국해양대학교가 5월 12일 학내 시청각동과 부두에서 교직원과 학생,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실습선 ‘한바다’호와 ‘한나라’호의 ‘2011학년도 1학기 원양항해실습 출항식’을 가졌다.이번 원양항해실습에 나서는 이들은 지난 2년 동안 해기 전문지식을 습득해온 해사대학 3학년 146명으로 교수
5월 10일 광양항 대한통운터미널에서 1만 5,500teu 급 초대형 컨테이너 선박인 ‘에바 머스크'호의 취항 기념 행사’가 열렸다.
한국해양소년단연맹이 김성찬 해군참모총장에게 연맹의 최고상인 ‘장보고대기장’을 수여했다.한국해양소년단연맹 황규호 총재는 지난 4월 18일 해군본부 참모총장 접견실에서 연맹의 최영섭 고문, 노진덕 자문위원장, 오세경 사무총장 및 해군의 김성찬 해군참모총장외 참모진 5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성찬 해군참모총장에게 연맹의 최고상인 장보고대기장을
한진해운의 1만teu급 4번째 선박인 ‘한진 스페인호’(HANJIN SPAIN)가 세계적 화물운송 업체인 DHL의 축하 속에 첫 항해를 시작한다. 한진해운은 5월 2일 거제 삼성중공업에서 이원우 부사장을 비롯해, 삼성중공업 박대영 부사장 등 관련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진해운의 주요 고객사로 수년간 파트너쉽을 유지하고 있
현대중공업이 유럽에서 드릴십(Drillship)과 컨테이너선의 대규모 수주에 성공했다.현대중공업은 최근 노르웨이 ‘프레드 올센 에너지(Fred Olsen Energy)’사로부터 드릴십 1척과 그리스 ‘컨테이너 캐리어 코퍼레이션(Container Carrier Corporation)’사로부터 컨테이너선 4척 등 약
이종철 한국선주협회장이 4월 4일 계룡대 해군본부를 예방하고 김성찬 해군참모총장을 만나 우리 상선대 보호를 위한 청해부대의 활동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감사패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