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S해운이 ▲ 매출액 1,435억원 ▲ 영업이익 297억원 ▲ 순이익 231억원 등 2015년도 영업실적을 발표했다.KSS해운은 해운시황의 불황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선박관리와 효율적 운항을 통한 운휴 최소화 등 비용절감 노력을 전개하여 전년 대비 매출액은 4.3%가 증가하였으며, 영업이익은 34.9%가 증가하였다.매출액은 2014년 9월 인수한 초대형가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성귀)은 부산광역시와 공동으로 오는 2월 4일 부산광역시청 국제회의장에서 ‘2016 부산 해양수산전망대회’를 개최한다.‘2016 해양수산 전망과 주요 정책이슈’라는 주제로 진행될 이번 전망대회는 부산 해양수산 부문 주요 이슈와 전망을 통해 향후 시장변화를 예측하고, 그 대응방안을
팬오션이 2월 1일 2015년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이번 실적 발표에 따르면 2015년 팬오션은 매출 1조7,606억원, 영업이익 2,298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4분기 급격히 시황이 악화된 가운데, 전분기 대비 매출은 3.2% 증가하였고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0.2%)하였다. 또한, 전년 대비 매출은 13.2%, 영업이익은 7.1% 증가한 것
(사)대한민국해양연맹(총재 오거돈)은 오는 2월 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울 뉴국제호텔에서 2016년 정기총회 및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 초청 신년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해양연맹은 ▲부산과 서울 해양아카데미 강좌 개설 ▲독도 등 해양영토 교육·문화·홍보사업 ▲전국순회바다 강연회와 바다사랑 음악회 ▲K
선주협회 상근부회장에 김영무 전무, 상무에 황영식, 조봉기 이사 승진 한국선주협회가 1월 14일 2016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김영무 전무이사를 신임 상근부회장으로, 황영식, 조봉기 이사를 각각 상무로 승진시켰다. 양홍근 상무는 유임됐다.(16.1.14)△상근부회장=김영무△상무=황영식, 조봉기폴라리스쉬핑(주) 한희승 회
“푸른 해양에서 신성장 동력·미래가치 창출” 신규 방제선 건조, 신사업 발굴·연구개발 등올해 해양환경관리공단이 ‘제 2의 창립’을 위한 도약에 나선다. 지난 2008년 출범한 공단은 1월 21일 창립 8주년을 맞아 올해 부산 영도에 해양환경측정분석센터를 착공하는 등 해양환경관리를 위한 시스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내일신문이 주관하는 ‘제1회 장보고 포럼’이 1월 26일 여의도 서울마리나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장보고 포럼은 올해 10회째를 맞이하는 장보고대상의 제정 취지를 되살리고, 그간 해양 각 분야에서 업적을 이룬 역대 수상자들이 한자리에서 만나 장보고 재조명 사업의 발전방향을 논의하
인천시, 1월 27일 TMR-TSR 연결 협력 3국 MOU삼성전자 수출품, 모스크바까지 15일 운송기간 단축 한국에서 러시아 모스크바까지의 물류운송기간이 15일 가량 단축된다. 인천광역시는 홍순만 경제부시장이 ‘한·중·러 국제물류 루트 구축 프로젝트’와 관련해 이준영 삼성전자 부사장 등과 함께 중국 다롄시를 방
한국해양재단이 주최하고 해양수산부와 한국선주협회가 후원하는 ‘해양문학상’이 지난해 9회를 맞았다. 제9회 해양문학상을 수상한 수상작 가운데 대상 ‘쇄빙선’과 은상 ‘Standby All Stations!’를 주최측과의 협의하에 1월부터 3회에 걸쳐 연재하고 있다. 본호에서는 대상 수상작 &ls
부산신항이 올 1월로 개장 10년을 맞았습니다.2006년 3개 선석으로 개장한 신항은 첫해 24만teu를 처리했는데현재 21개 선석에서 연간 1,286만여teu를 처리하며 장족長足의 성장을 이뤄냈습니다.북항 처리량의 2배에 달하는 수준이며, 전체 처리물량중환적화물의 비중은 58.5%로 매년 확대되고 있답니다.개발 취지대로 신항이 동북아 허브항으로 기능하고
권 창 영 창원지방법원 부장판사·법학박사-대법원 2015. 7. 9. 선고 2014다6442 판결-Ⅰ. 사안의 개요(1) 원고 P, A는 파나마 공화국 법률에 따라 설립된 회사로서 선박의 소유를 목적으로 하는 회사, J해운 주식회사는 원고들의 모회사, 피고는 대한민국 은행, 주식회사 O조선은 선박건조회사이다.(2) J해운은 2007. 8. 9.
정대율 목포지방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이 충돌사건은 서로의 진로를 횡단하는 상태에서 피항선인 화물선 A호가 항해계획 및 피항동작을 부적절하게 하여 발생한 것이나, 유지선인 어선 B호가 경계를 소홀히 한 것도 일인이 되어 발생했다. 사고내용○ 사고일시 : 2013. 5. 23. 04:05경○ 사고장소 : 경상북도 울진군 후포등대로부터 약 095도 방향, 약 8.
해양수산부는 1월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해양강국으로의 도약, 해양 르네상스시대를 연다’라는 주제로 2016년도 업무계획을 발표하였다. 이날 발표된 해수부 업무계획 내용을 요약 게재한다. -편집자 주-5대양·심해저·극지를 아우르는 해양조사와 자원개발 능력을 확충
새해 달라지는 제도<환경 분야> 1. 육상폐기물 해양투기 전면 금지해양환경 보전을 위하여 1월 1일부터 국제협약에서 배출을 금지한 육상폐기물 해양배출을 전면 금지한다. 2016년부터 산업폐기물(건설공사 오니 등) 투기 금지를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해양배출을 금지·감축 시켜 2016년부터는 전면 금지한다.-해양투기량: 228만㎥(&rsq
海洋 자료실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 2015. 12. 4. 선고 2014가합11630 판결[판결요지][1] 이 사건 소송은 대한민국이 원고로서, 대한민국 영해 내에서 벨리즈 국적의 이 사건 선박에 발생한 화재 진압 이후 유류오염손해 방제조치에 지출한 비용을 위 선박의 P&I 보험자이자 홍콩 법인인 피고에 대하여 청구하는 것으로서 외국적 요소가 있는 법률
I. 서론2015년 6월 3일 발행된 NYPE 20151)는 그 동안 NYPE 46 및 93의 standard form에서 다루지 않아 따로 rider clause에 삽입되었던 주요 조항들을 선주와 용선자의 이익을 고려하여 수정하여 새로 작성함으로써, 시장의 현실을 잘 반영한 계약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NYPE 93 이후 약 20년동안 발생한 시장
2016년 새해 새아침이 밝았다. 병신년의 화두는 희망이다. 양적완화의 후유증을 앓고 있는 세계경제. 불확실성이 그 어느 때보다 고조되고 불황의 심화로 인해 희망을 말하기가 부담스럽지만, 호황은 불황에서 발아하고, 어제와 오늘처럼 불황과 호황도 시간의 연장선상에 있기 때문이다. 분발奮發-처진 날개를 펴자. 힘을 내고 용기를 내자! 지난 해 세간의 화두는 금
해양수산부가 1월 28일 신임 해운조합 이사장 임명자를 불승인 처리했다.해양수산부는 한국해운조합이 1월 26일 제출한 이사장 임명 승인 요청 건에 대해, 오인수 후보자는 2,093개 해운선사 단체인 해운조합의 이사장으로서 해운분야에 대한 전문성과 조직관리 경력이 부족하므로 불승인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해양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제조업체 ㈜테크로스는 설 연휴를 앞두고 인근 지역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이번에 전달한 성금 및 물품은 한 해 동안 테크로스 임직원들이 자율적으로 기부한 것이다. 1월 28일 강서구청 내 여성센터에서 진행된 공동모금회에서 ㈜테크로스는 진애 생활복지원
한국해양대학교는 27일 오전 10시 30분 학내 대강당에서 학위수여식을 열고 363명의 학사를 배출했다.해사대학 남학생들은 ‘승선근무예비역 병역제도’라는 병역특례 실시로 졸업 후 1개월간의 군사교육을 거친 뒤 승선하도록 돼 있다. 때문에 한국해양대는 해사대학 학위수여식을 지난 2009년부터 타 단과대학보다 1개월 정도 앞당겨 실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