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대변인에 김양수씨 해양수산부 신임 대변인에 김양수씨가 임명됐다. 김양수씨는 마산지방해양항만청장, 미국연방해양대기청을 거쳐 여수박람회조직위 회장운영본부장, 해수부 해양산업정책관을 지냈다. 해수부, 과장급 전보 및 계획인사 교류해양수산부가 구랍 3일 과장급 전보 및 계획인사교류 인사조치를 단행했다.△해양생태과장 박승준 △소득복지과장 양근석 △전라남도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대표이사 이경재)은 12월 29일 총회에서 제3대 상임 전무이사로 문병일 상무를 선임했다.KP&I는 박범식 전무이사가 12월 4일 한국선급 회장으로 당선됨에 따라 10일부터 23일까지 상임이사를 공모하였고, 26일 서류 및 면접전형을 통해 29일 오전 20명의 이사회와 조합원 총회를 개최하면서 상임이사를 최종 선출하였다.KP&am
“뼛속까지 해양수산인 돼, 바다의 힘과 해양강국 실현에 함께 하려”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이 구랍 23일 사퇴했다. 지난해 3월 6일 취임해 한달여 재임기간이후 줄곧 세월호 사고 수습에 혼신을 다해온 이주영 장관의 사표 수리는 구랍 23일 국무회의에서 대통령이 직접 언급함으로써 밝혀졌다. 이 장관은 사의에 대해서는 이미 반년 가까이 회자
김도읍 새누리당 국회의원(부산 북구강서구을)이 12월 11일 부산 파라곤호텔에서 ‘조선해양기자재 주요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는 최근 원유가 급락 및 셰일가스 수출 확대에 따른 국내 영향에 대한 질문에 산업통상자원부 문승욱 국장이 현황을 설명하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문 국장은 미국의 셰일가스 개발로 원유가가 급락하는 등 원유시
성동조선해양이 노르웨이 노르딕아메리칸탱커스(Nordic American Tankers)사로부터 15만 8,000t급 원유운반선 2척, 약 1,500억원에 달하는 수주를 했다고 12월 23일 밝혔다.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성동이 독자설계한 에너지절감형 디자인이 적용된 친환경 선박으로 선형의 최적화 설계와 연료효율을 높인 G타입(Green Ultra long s
부산항만공사(BPA)가 12월 23일 부산항만공사 11층 중회의실에서 부산항 크루즈산업 관계업*단체를 한자리에 모아 현안사안 및 향후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부산항 크루즈 네트워크(Busan port Cruise Network, 이하 BCN)’의 발족식을 가졌다.BCN은 관련 기관 간 개별 논의되고 있던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운영방안
부산항만공사(BPA)는 12월 22일 해운*항만산업 관련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을 위해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동반성장 투자재원 출연협약을 맺었다.협약의 주요내용은 BPA에서 동반성장 투자재원으로 3년간 6억원, 산업혁신 3.0 투자재원으로 4년간 1억6천만원을 출연하여 이 출연금으로 매년 중소기업 과제공모전을 통해 중소기업의 연구개발 인력개발 생산성향상 해외시장
한국수출입은행이 한진해운이 발행한 2,000억원의 영구교환사채(영구EB)에 가장 큰 규모인 500억원을 투자했다고 12월 22일 밝혔다.수은에 따르면, 이번 투자는 수은이 주축 투자자(Anchor Investor)로 나서고,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을 비롯해 다수의 공제회, 증권사, 저축은행이 이번 영구EB 투자에 참여했다. 수은의 이번 투자가 한진해운의 영구
임기택 부산항만공사(BPA) 사장이 12월 18일 서울 한국경제신문에서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미래창조과학부에서 후원하는 ‘ 2014 올해의 CEO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임기택 사장은 올해 세계 경기침체와 글로벌 해운선사동맹의 강화로 인한 각국 항만의 치열한 경쟁, 중국과 일본의 부산항 견제적책에도 불구하고 유럽, 중국, 일본
인천항만공사(IPA)가 중소기업, 협력기업들과 동반성장을 하겠다는 확고한 다짐을 담아 ‘동반성장 헌장’을 제정했다.IPA의 중장기 동반성장 전략은 ‘Share IPA, Happy Wave'(나누는 IPA, 행복한 물결)라는 슬로건 아래 ‘현장중시’, ‘산업혁신’, ‘성과
크루즈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제주 국제대학교, 대경대학교,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가 선정됐다.해양수산부는 12월 18일, 해양수산부 공고 제2014-415호에 따라 크루즈 전문인력 양성사업 기관으로 동 기관 3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곽인섭)은 지난 12월 19일, 서울 광진구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해양환경 홍보대사 ‘아라미’의 해단식을 가졌다.해양환경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높은 대학생 50명으로 구성된 ‘아라미’는 지난 5월 발대식 후 8개월에 걸쳐 공단 공식 블로그에서 활동하며 풍부한 온라인 콘텐츠를 생산했다
CJ대한통운이 전국 택배터미널에 음향시설을 설치한다. 음악 송출, 자체 방송 운영 등을 통해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는 한편 더 즐거운 현장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CJ대한통운은 올해 초부터 전국 각지 8개 터미널에서 음향시설을 시범운영해왔으며, 내년에는 이를 전국 190여개 택배터미널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23일 밝혔다.시범운영 택배터미널에서는 자체적으로
TNT코리아가 기존 강서구 공항동에서 마포구 상암동으로 본사를 이전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본사 이전은 TNT가 최근 발표한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The People Network(더 피플 네트워크)’ 메시지에 부합하는 환경 조성으로 TNT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고, 사람들과의 관계 강화를 통한 비즈니스 시너지 효과 창출로 TN
도이치 포스트 DHL은 2015년 3분기 오픈을 목표로 싱가포르에 혁신적인 물류 서비스 및 솔루션 개발을 위한 DHL 아태지역 이노베이션 센터(the Asia Pacific Innovation Center)를 설립한다고 밝혔다.이 센터의 설립을 위해 DHL은 싱가포르 개발경제청과 손잡고 1000만 싱가포르 달러(약 84억원)의 초기 투자 비용을 투입했다.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전국 36개 4년제 국ㆍ공립대학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4년도 국ㆍ공립대학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1등급을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한국해양대는 청렴도 측정결과 10점 만점에 계약분야에서 7.41점, 연구 및 행정 분야에서 6.04점을 차지해 종합청렴도 6.17점으로 1등급을 얻었다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지난 17일 오후 경남 거제시 웨딩블랑 다이아몬드홀에서 ‘제2기 조선해양플랜트 리더 아카데미 입학식’을 개최했다. ‘조선해양플랜트 리더 아카데미’는 한국해양대와 거제시가 거제 지역 해양플랜트기자재 분야 산업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기술경쟁력 향상 및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전문 지식과 경
DHL은 익사로 인한 인명 피해가 심각한 필리핀 지역의 글로벌 라이프세이버스 활동에 쓰일 재난방지구호물품의 배송을 후원했다고 19일 밝혔다.글로벌 라이프세이버스(Global Lifesavers)는 라이프세이빙 소사이어티(Lifesaving Society)가 주관하고 안전행정부가 후원하는 익사사고 예방 사업으로 12월 19일부터 25일까지 필리핀 산타페 섬에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은 대한상공회의소와 오는 12월 23일 오후 2시 대한상의 중회의실에서 해양수산분야 산업계·학계·연구계 전문가 및 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하는 ‘한·중 FTA 대응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우리나라 최대 교역국인 중국과의 FTA 실질적 타결에 따른 의미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해사법학부 이용희 교수가 18일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9회 바다의 날 유공자 포상 전수식’에서 이주영 장관으로부터 근정포장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이 교수는 해양과학조사법 등 해양입법 및 MT 개발계획 수립에 연구책임자로 참여하여 해양과학기술발전의 기틀 제공 및 국제해양외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