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은 일본 MDPC(해상재해방지센터)와 해양오염 대응에서의 양국 간 보다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10월 8일 양해각서를 개정하여 체결했다고 밝혔다.일본 MDPC는 해상에 유출된 기름의 제거 등 해상방제 업무를 수행하는 민간 주요기관으로, 지난 2001년 공단이 한국해양오염방제조합이었던 당시 조합과 해양오염 방제대
한국유니버살해운(주) 이용기 회장(사진 오른쪽)이 12일 오전 11시 30분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에 대학 발전 및 도서 확충을 위한 발전기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한국해양대는 이날 대학 본부 3층 소회의실에서 박한일 총장과 이용기 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한국해양대 항해학과 55
한국선급(KR)이 국내 처음으로 중*소형 선박엔진 및 관련 기자재 시험*인증 센터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KR은 지난 5월 세계 최초로 그린십 관련 기자재를 시험*인증할 수 있는 대규모 시설을 설립하고, 조선해양기자재 업체들과 기술 연구를 공동으로 수행하는 업무협약을 잇따라 체결하는 등 미래 유망산업으로 부각되는 친환경 기자재 기술 개발에도 총력을 기울여 왔
한국선주협회와 덴마크선주협회는 10월 6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개최된 한-덴마크 녹색성장 동맹회의 및 해운협력회의에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한국선주협회 김영무 전무와 덴마크선주협회 안내 스테팬슨(Anne H. Steffensen) 회장은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과 트로엘스 룬 풀센(Troels Lund Poulsen) 덴마크 경제성장부 장관이 지켜보는 가운데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KOMEA)가 ‘2015년 우수 조선해양기자재기업’ 선정에 착수했다.KOMEA는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와 국내 7개 조선사와 함께 2010년부터 ‘조선해양 우수기자재업체 인정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동 제도를 통해 선정된 ‘우수기업’은 세계적인 기업신뢰도 향상 및 해
한국선급(KR)이 10월 5일 유럽연합(EU) 산하 유럽해사안전국(EMSA, European Maritime Safety Agency)의 선박검사 시스템 룰체크(RuleCheck)의 기능 향상 개발 및 유지 보수 사업자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룰체크는 선박 검사 때 사용할 점검항목을 출력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으로 국제해사기구(IMO)와 국제노동기구
인천항만공사(IPA) 홍경원 운영본부장을 단장으로 한 인천항 세일즈단이 10월 12일부터 4박 6일간의 일정으로 유럽지역 포트마케팅에 나선다.IPA에 따르면, 이번 일정은 2016년 초 인천신항의 터미널 추가(한진신컨테이너터미널) 개장 및 운영, 2017년 초 크루즈전용부두 및 터미널 개장에 대비해 유럽 주요항만의 항만운영 당국과 터미널운영사, 물류기업,
해양수산부가 10월 7일부로 목포지방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에 김동희 前공익법무관을 임명했다. <해양수산부 인사>(15.10.7)△목포지방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 김동희
부산항 급유선 업계와 정유 4사 간 운송료 협상이 10월 4일 타결됐다. 이번 협상에서 정유 4사는 내년 상반기까지 운송료를 단계적으로 40~60% 인상하기로 했다.지난 9월 21일, 급유선선주협회측은 지난 20여년 간 운송료가 인상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현재보다 약 350% 인상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를 정유사가 수용하지 않을 경우 10월 5일부터 무기
장 만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 이사장은 10월 7일, 중앙일보·JTBC·이코노미스트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산자원부가 후원하는 ‘2015 대한민국 경제리더대상’ 선정식에서 ‘R&D 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올해로 6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경제
한국해양수산연수원(원장 서병규)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김명룡)과의 협업을 통해 해상무선통신사 자격취득 서비스를 일원화하여 10월 7일에 최초 시행했다고 밝혔다.해상무선통신사는 세계해상조난 및 안전제도 관련 무선전화설비와 보조설비의 통신운용을 담당하기 위해 항해사들에게 필요한 무선종사자격이다.지금까지 해당 자격을 취득하고자 하는 항해사들은 먼저 연수원
부산항만공사(BPA)가 8조 5,000억원을 투입, 2019년 완공을 목표로 2008년에 착공한 북항재개발사업지역의 토지를 민간에게 분양한다.이번에 BPA가 국내외 민간자본을 상대로 분양에 나선 부지는 상업업무지구, IT*영상*전시지구, 해양문화지구 등은 35만 6,073㎡으로 전체면적(119만 326㎡)의 약 30%에 달한다. 분양은 지구단위별 처분계획에
해양문학의 역량있는 작가를 발굴하고 해양문화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울산항만공사(UPA)와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이 공동주최하는 '제3회 등대문학상 공모전' 작품 접수가 10월 5일부터 시작됐다.공모 분야는 시(시조), 단편소설과 수필 등 총 3개 부문이며, ‘등대’와 ‘바다’에 대한 느낌이나 생각, 경험, 이야기 등
글로벌 가구기업 이케아(IKEA)의 제품이 인천신항을 통해 들어올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인천항만공사(IPA)는 이케아가 지난 7월부터 인천신항을 통해 테스트 물량을 반입하고 있으며, 10월 6일에는 이케아 본사 임원진이 인천항을 직접 찾아 인천신항을 둘러봤다고 밝혔다.이케아 본사의 글로벌 통관조정센터 소속 임원 모니카 베르그(Monica Berg) 매니
현대상선이 10월 7일 한진중공업 조선소에서 15만톤급 벌크선 ‘현대 코미포(Hyundai Komipo)’호의 명명식을 가졌다. 이날 명명식에는 이백훈 현대상선 대표이사를 비롯해 화주인 이정릉 한국중부발전 사장직무대행, 건조를 맡은 안진규 한진중공업 사장 등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해 ‘현대 코미포’호의 명명식을 축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은 10월 6일부터 7일까지 일본 해상재해방지센터(MDPC) 주최로 일본 요코하마에서 개최되는 제6회 지역방제기술자문그룹인 RITAG(Regional Industry Technical Advisory Group) 회의에 참가했다.이번 회의에서는 한국, 태국, 싱가포르,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6개국 아시아지역의 방
UPS는 서비스 센터를 서계동에서 상암동으로 확장 이전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센터 이전을 통해 UPS는 고객들에게 연장된 픽업 마감 시간을 제공하며, 최신 장비들을 도입하여 안정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운영 효율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UPS Korea의 나진기 사장은 “UPS의 신규 상암 서비스 센터는 물품 접수 마감 시간을 연장함으로써
FedEx가 유럽으로 이주하고 있는 난민들을 위해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미화 1백만 달러의 기금과 긴급 구호물품의 운송을 지원한다. 카렌 레딩턴 FedEx 아태지역 회장은 “FedEx는 유럽의 난민 문제가 발생한 이후부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바라보고 있었으며, 글로벌 시민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자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이번 지원을 결정하게 됐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은 지역주민 참여를 통한 정부3.0 맞춤형 오염퇴적물 정화사업 추진을 위해 ‘행암만 오염퇴적물 정화사업’에 대한 인근주민 대상 현장설명을 지난 9월 16일, 21일 2회 실시하였다고 밝혔다.이번 현장설명회에서는 행암만 오염퇴적물 정화사업의 실제 작업 현장시연을 통해 지역 주민 의견 및 불편사항
한국해양대학교는 10월 2일자로 신임 공과대학장에 도덕희 교수를 인사발령했다.▲ 보직교수 1명△ 공과대학장 도덕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