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스텔라데이지호 사고와 해양기관 부산에 편중된 점도 지적국감 전날, 청와대 세월호 문건 발견 두고 여야 설전, 장시간 정회 파행도 2017 해양수산부 국정감사가 10월 13일 오전 10시부터 국회에서 열렸다. 이날 열린 해수부 국정감사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하, 농해수위) 설훈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경기 부천시 원미구을)을 비롯한 19명의 의
10월 24일 인천송도 중부해양경찰청 개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하 농해수위)’의 해양경찰청과 부산항만공사BPA, 인천항만공사IPA, 여수광양항만공사YGPA, 울산항만공사UPA 등 4대 항만공사PA에 대한 국정감사가 10월 24일 진행됐다. 인천 송도에 위치한 중부지방 해양경찰청에서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이번 국회 &ls
KR- 스텔라 유사 개조선박 27척, 전수조사 미흡, KST- 검사 합격률 높은데 선박사고 증가?자유한국당, 오후 국정감사 보이콧, 반쪽 국정감사로 진행돼 한국선급KR과 선박안전기술공단KST,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이하, 수협중앙회) 등 해양수산부 산하의 해양기관에 대한 국정감사가 10월 26일 오전 국회에서 개최됐다. 이날 국감 대상은 수협조합, 수협은행,
난향을 겪고 있던 인천 내항 부두 운영사(TOC, Terminal Operating Company) 통합이 ‘노사정 합의’라는 큰 산을 넘어 내년 4월 통합 완료를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인천항 노사정 기본합의가 이뤄졌고 최종 용역 결과도 도출됐으나, 아직 구체적 방안의 협의가 남아있는 상태이다. 그러나 통합 방법론에 대한 업체간 의견
지난 2013년부터 단계별 TOC 통합을 추진하고 있는 부산 북항은 지난해 11월 부산항터미널(BPT)이 개장하면서, 2013년 이전 9개 부두운영사(TOC)에서 3개 TOC로 줄어들었다. 일단 BPT는 계속되던 영업적자에서 벗어나는 등 시작이 좋다. 그러나 남은 2개사와의 최종 통합 협상은 여전히 지지부진하다. 물량의 신항쏠림 현상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글로벌 선박용 벙커와 해상윤활유의 트레이더인 코리아해양에너지(Korea Ocean Energy,KOEC)가 창립 20주년을 맞았다.우리나라가 IMF 경제외환 위기를 맞았던 1997년 11월 1일에 설립된 코리아해양에너지는 이듬해 Esso Korea와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하고 엑손모빌(ExxonMobil)에 월드와이드한 해상윤활유를 판매하며 사업을 시작했다.
민·관 27개 기관, LNG 추진선 연관 산업 지원체계 구축 논의 기존 선박연료 대체방안의 일환인 LNG연료로의 전환은 선박의 신조와 개조, 벙커링 인프라 등 새로운 비즈니스를 수반하며 글로벌 해운, 조선, 항만시장에 큰 파급효과를 일으키고 있다.이에 국내에서도 ‘LNG 추진선박과 LNG 벙커링 항만’을 조성을 위한 논의가
10월 26일 부산 100여명 참석, 선박관리산업 동향과 중장기발전방안 모색선사계열 선박관리사 운영상 문제와 발전방안-공동출자 SM사 설립운영 제안 선박관리SM회사가 관리하는 계약직 선원의 정규직 전환문제와 관련, 현행 계약직 고용제도는 유지하면서 정규직화는 선택적으로 도입하자는 방안이 제시됐다.국내 선박관리산업의 중장기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10월 26
10월 11일 국회의원회관, 국회 해양문화포럼 주최, KMI 주관중국, 일본 등 해외국가와 비교 해양공교육 미흡 지적 미래지향적이고 지속가능한 해양교육의 공교육화를 논의하는 자리가 10월 11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렸다.국회 해양문화포럼이 주최하고 KMI가 주관한 ‘해양교육 활성화 토론회’는 교육부, 해양수산부,
초대형 선박 생산성 16위, 선석 통합운영 및 장비 확충 필요 부산항 터미널 생산성이 경쟁 항만에 비해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컨테이너 선박의 초 대형화로 선박당 평균 하역량이 크게 늘어날 만큼 부산항의 터미널 생산성 향상 대책이 요구되는 상황이다.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이 발표한 ‘KMI 동향분석 제52호’에 따르면, 부산항의
새 정부의 해양안전 대책이 ‘사고 피해 최소화’보다 ‘사전 대형사고예방’에 중점을 두고 추진돼야 한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이 발표한 ‘KMI 동향분석’에 따르면, 새 정부의 해양안전 정책이 사전에 대형 해양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여론조사가 매우 높게
10월 20일 부산 롯데호텔 200여명 참석, 선박금융 및 자율운항선박 트렌드 전망 내년(2108년) 세계 해운시황은 전반적으로 긍정적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올들어 회복세를 탄 벌커 시황은 올해의 연평균 수준은 유지할 것”으로 예측되고 “탱커 시황은 바닥을 치고 올라갈 일만 남았다”는 예상과 함께 “컨
9월 26일 부산 한진해운빌딩, 한국선주협회 주관 100여명 참석선원임금제도의 합리적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워크숍이 9월 26일 오후 2시 부산 한진해운빌딩 28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한국선주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해운업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본 주제 발표에 앞서 한국선주협회 양홍근 상무가 워크숍 개최취지와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동 협
10월 24~27일 부산 벡스코 1·2 전시장서 나흘간 성황리에 개최조선 불황에도 불구, 규모면에서는 역대 최대 규모 조선·해양·항만·방위 산업의 국내 최대 전시회인 ‘2017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MARINE WEEK 2017)’이 부산 벡스코 1·2 전시장에서 10월 2
10월 25일 부산 벡스코서 개최, 50여명 참석 국내 화주의 국적선대 이용률 높일 방안 논의 ‘한진해운 파산’ 1년을 겪으며 한국 해운산업에 전해진 ‘충격파’는 상상 이상이었다. 이러한 충격파는 단지 국내 해운업계에만 국한된 것이 아닌, 무역업계에도 고스란히 이어졌다. 국적선사의 몰락으로 화주들은 웃돈을 붙여 화
10월 19일 서울 상공회의소, 18개 단체 주관, 해심원 후원, 관계자 150여명 참석(가칭)해양교통안전공단 설립, 인적과실 과학적 관리방안, 폐어구 감김사고 대책 논의보다 객관적이고 체계적인 해양사고 조사를 위해 해양교통사고의 조사 시스템을 향상시키는 방안으로 독립성을 갖춘 조사기관인 ‘(가칭)해상교통안전공단’을 설립해야 한다는 주
10월 18-20일 부산 조선호텔 국내외 해양전문가 대거 참가‘글로벌 해양스타트업대회’ ‘글로벌 해양인재 포럼’ 주목받아 ‘바다, 경제가 되다’를 주제로 한 제11회 세계해양포럼이 10월 18일-20일 부산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국내외 해양전문가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해양수산부와 부산시
10월 18일 서울 프레스센터, 평택항 물류 경쟁력 및 활성화 전략 논의 평택항을 글로벌 복합물류 중심의 항만으로 조성하고 국제물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10월 18일 오전 11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경기평택항만공사GPPC와 경기도, 한국국제물류협회KIFFA가 주최·주관하고 평택시, 평택지방해양수산청, 동남아정기선사협의회, 경기
우리나라에서도 해양교육의 활성화에 대한 진지한 논의가 시작됐습니다. 10월 11일 열린 ‘해양교육 활성화 국회토론회’는 정부와 국회, 관련기관이머리를 맞대고 해양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중지를 모은 자리였습니다.대국민 해양사상의 고취와 해양교육의 중요성을 누누이 주창해온저로서는 여간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해양은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