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사포럼의 4월 조찬포럼이 3월 22일 서울의 로얄호텔에서 26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날 해사포럼에서는 김준형 전 국립외교원장의 ‘홍해사태, 대만-중국간 긴장,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등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됐으며, 강연 이전 2024년 정기총회도 개최했다.
한국해사문제연구소가 주최하는 ‘콤파스클럽’의 3월 조찬회가 3월 8일 서울 로얄호텔 제이드룸에서 24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조찬회는 임기택 전 IMO 사무총장이 강연자로 초청돼 ‘국제해사 기후변화 전략과 뒷얘기’를 주제로 발표했다. 임기택 총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해 7월 채택된 IMO 전략에 대해 “예정대로 추진될 것”이라며 이를 추진하는 데는 “균형있는 집단 리더십이 필수이며, 한국의 경우 전략적이며 정책적인 접급이 중요하다”는 견해를 밝혔다.
한국해사포럼의 2월 월례포럼이 2월 23일 서울 명동 로얄호텔에서 30명가량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날 포럼에 초청 강연자로 참석한 임기택 IMO명예 사무총장은 2015년 총장선거를 회고하고 사무총장 재직기간 8년간 추진한 주요정책을 소개한 뒤 △기후변화전략 추진경과 △글로벌 외교의 필요성 △해양관련 글로벌 동향을 설명하고 한국의 위상과 역할과 한국해운산업의 미래와 과제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 이하 ‘공사’)는 1월 18일 서울 여의도 한국해운협회(회장 정태순)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4년 정기총회에서 국가 해운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국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노고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공사는 한진해운 파산 이후 2018년 설립되어 국가 해운항만산업 발전을 위해 총 131개사 10조1,215억원(’23년 12월말 승인 기준)을 지원하며 대한민국이 글로벌 해양강국으로 도약하는 핵심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특히 이번 감사패는 공사 지원사업 수혜 대상인
한국해사문제연구소(이사장 정태순)가 주최하는 '콤파스 클럽'의 신년 조찬회가 1월 12일 서울 로얄호텔에서 30여명의 해운기업및 단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조찬회에는 최장현 전 해수부차관, 박정석 고려해운 회장, 신용화 고려해운 사장, 이환구 흥아해운 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최준선 성균관대학교 명예교수가 초청연사로 나와 'ESG와 지속가능 성장'을 발표했다.
한국해운협회는 구랍 12일 해운전문지 기자단과의 송년회 자리에서 김학준 한국해운산업신문 편집국장에게 ‘올해의 기자상’을 수여했다.
이인애 본지 편집국장(왼쪽)이 구랍 26일 노량진에서 열린 ‘해양수산부 출입 해운수산 기자단 송년회’에서 2023년 올해의 해운부문 기자로 선정돼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