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운을 대표하는
해운업계의 두 거목이
이틀 간격으로 유명을 달리했습니다.

 

한분은 한국해운의 제 1세대요
또 한분은 제 2세대 해운경영인이었습니다.

 

해운 불모상태의 이 나라를
세계 8위의 해운강국으로
끌어올린 주역들입니다.

 

천수를 누린 분은 누린 분대로
아깝게 요절한 분은 또 그분대로
한국해운업계의 안타까운 손실입니다.

 

삼가 깊은 조의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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