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L이 지난 4월 24일, 페루 현지에 새로운 법인을 설립해 오는 5월 2일부터 영업에 들어간다.

 

동사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페루는 남미국가중 비교적 안정적인 경제성장을 보이고 있다”며, “새로운 해외지사 설립을 통해 페루를 거점으로 한 남미 컨테이너 항로 확장과 남-북간항로 서비스 개선을 위해 사업구조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동 대리점은 페루의 수도 리마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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