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O, 해양로봇관, 아쿠아리움 등 특화·전문 인기전시관 사전예매 필수/개막전 사전예매 당초기대 초과 1,000만명 관객예상.. 입장가 3만 3,000원/해양·연안의 가치 재조명 기회 기대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을 주제로 한 바다의 93일간의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드디어 막을 연다. 5월 12일부터 8월 12일까지 개최되는 ‘2012여수세계박람회’는 현재까지(4월 20일 기준) 약 43만매 가량의 국내관람객 사전예약이 이뤄져 한화기준 약 108억원의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동 행사 입장권은 4월 첫째주 국내 판매량 약 37만매 대비 주평균 약 3만매가 팔려나갔으며, 해외 관람객 사전예약매수도 3만 5,000매를 기록하는 등 당초 예상했던 수요고객 800만명을 뛰어넘을 것으로 기대된다. 총 사업비 2조 1,000억원이 투입된 이번 행사는 전세계 106개 나라와 UN, OECD 등 10개 국제기구의 참여로 진행될 예정으로, Big-O, 엑스포디지털갤러리, 스카이타워, 아쿠아리움 등 4개 특화시설과 한국해운항만관, 대우조선해양로봇관, 해양산업기술관, 해양베스트관 등 해양관련 전문관람관을 비롯한 80여개 전시시설이 마련돼 있다.
그밖에도 각종 문화예술 및 학술행사가 진행되는 등 매일 약 100여회 이상의 상설공연이 펼쳐지며 교통·숙박·관광정보를 비롯한 전시·공연 서비스 등 박람회 관람을 위한 모든 정보를 총 망라하는 종합안내소 5개소와 콜센터(1577-2012)를 통해 4개국어 안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숙박정보와 관련, 박람회장 2시간대 숙박권역에는 1,137개 여수세박 공식지정 숙박업소가 운영중이며 그밖에도 템플스테이와 처치스테이를 (일일 총 6,000여명 수용) 통해 이색적인 숙박시설을 경험할 수 있다. 교통정보와 관련해서는 현재 전라선 KTX 및 목포-광양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 인프라가 구축돼있고 여수시내 6개소에 설치된 3만 3,000대 수용가능 환승주차장을 이용해 박람회장까지 최대 794대까지 운영되는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여수박람회 입장권 안내, 성인보통권 3만 3,000원.. 이마트, 인터파크 등 온·오프라인 구매
빅오(BIG-O)·해양로봇관·아쿠아리움 등 인기관, 사전예약제로 운영
유치기간을 포함해 약 7년의 준비기간, 사업비만도 약 2조 1,000억원이 투입된 세계 최초 해상엑스포 ‘2012여수세계박람회(이하, 여수박람회)’의 대단원의 막이 5월 12일 공개와 더불어 그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여수박람회는 270만㎡에 달하는 전남 여수신항 일대에서 8월 12일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박람회장 개장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11시까지이며 박람회장 내 전시관은 오전 9시부터 오후9시까지 운영된다. 

 

 

 
 
 

여수박람회 입장권은 관람기간과 입장주체 등에 따라 보통권, 특정일권, 단체권, 2·3일권, 전기간권, 특별권 등 총 9종이며, 연령별로는 성인(만19세~64세), 청소년(만13세~18세), 어린이(만4세~12세)와 만65세이상의 경로권으로 구분된다. 입장권 가격은 개막일 기준으로 성인보통권이 3만 3,000원, 청소년보통권은 2만 5,000원, 어린이와 경로권이 1만 9,000원이며 1인 1매 입장을 원칙으로 한다.


입장권 오프라인 구매처는 전국의 기업은행, 광주은행, 이마트 각 지점이며 온라인 구입은 2012여수세계박람회와 인터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입장권소지자는 박람회장내 모든 전시관과 공연행사의 무료관람이 가능하지만 예약제로 운영되는 일부 전시관(아쿠아리움, 대우조선해양로봇관 등 인기관)은 입장권을 이용해 사전관람예약을 신청해야 한다.
 

올 초부터 지난달 말까지 진행된 5% 티켓 할인가 사전예약 행사기간동안의 국내외 판매실적은 국내 42만 5,000매, 국외 3만 5,000매를 기록했다. 여수박람회 조직위원회 입장권부의 한 관계자는 “국내관람객의 사전예약 판매규모는 한화로 환산해 약 108억원에 달한다”며 당초 예상했던 수요고객 8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총 80여 전시관, 105국·10개 국제기구 참가
빅오·아쿠아리움 등 4대 특화시설..
여수박람회에 참가하는 국내 밖 주체는 대륙별로 유럽, 미주, 아시아·오세아니아, 아프리카, 중동 등 106개국과 UN, OECD, UNESCO IOC 등 10개 국제기구로, 국제사회에 해양과 연안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람회장내 전시관은 빅오, 아쿠아리움, 엑스포디지털갤러리, 스카이타워 등 4개 특화시설과 대우조선해양로봇관, 해양베스트관,한국해운항만관 등의 해양관련 전문시설을 비롯한 총 80여개 전시관람시설이 마련돼 있다.


특화시설 빅오(Big-O)의 ‘O’는 바다를 뜻하는 영어 ‘오션(Ocean)’의 이니셜이자 미래로의 시작을 의미하는 영어 ‘ZERO(0)’의 뜻을 담고 있다.


빅오 해상분수에는 세계최초로 홀로그램 영상을 구현한 리빙 스크린(living Screen)기술이 도입돼 레이저·화염 등 디오의 각종 멀티미디어 특수효과와 함께 새로운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여수박람회장 앞바다의 방파제를 육지와 연결해 만든 빅오에는 지름 35m 규모의 O형 구조물인 ‘디오(The O)’, 초대형 해상분수, 자유자재로 물속에 잠겼다 떠올랐다 하는 해상무대인 ‘이어도’ 등 쇼, 공연, 이벤트 시설 등이 들어서 있다.


빅오는 닫힌 전시관에 한정되었던 기존 박람회에서 벗어나 실내에서 구현할 수 없는 거대한 규모의 전시를 야외 공간과 자연 환경에 투사하는 곳으로, 수상공연 페스티벌, 해상 쇼 등 놀라운 볼거리가 펼쳐지고, 국내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새로운 문화공연을 체험할 수 있다.


아쿠아리움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인 6,030톤 수조에 300종, 3만 4,000마리 이상의 해양생물을 관찰할 수 있다. 특히 바이칼 물범, 러시아 흰고래(벨루가), 해마, 해룡 등 세계적인 희귀종도 만나볼 수 있다. 여수박람회 아쿠아리움은 국내 최초 지상층 친환경 시설관으로 기획돼 자연 채광을 통해 환상적인 바다속 세계를 관람할 수 있으며 일부 전력원은 태양광 발전으로 충당한다. 동 전시장은 바다동물관, 바다체험관, 에코테리움으로 구성돼 있다. 아마존 정글 속처럼 연출된 에코테리움에서는 피라루크, 피라니아 등 100여종을 만날 수 있고 바다체험관에서는 16m에 이르는 대형수조 ‘딥블루씨’와 360도 아쿠아돔을 볼 수 있다.

 

  

 
 
 

해양관련 전문시설관

 
 

▮한국해운항만관
한국해운항만관은 선주협회, 부산·울산·여수광양·인천항만공사에서 공동으로 운영하며 국내의항만·선박의 발달사 및 미래의 항만·조선 기술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한국해운항만관은 Opening the Ocean, Making the Ocean, Dreaming the Ocean 등 3개 주제공간으로 구분된다.

‘오프닝디오션’에서는 컬러라이팅과 그래픽패널 등을 통해 바다 속과 선박 밑을 걷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고 3D모형을 통해 선박모형 갤러리를 관람할 수 있다. ‘메이킹디오션’에서는 미디어 스크린 벽면을 통해 한국해운항만산업의 어제와 오늘을 파노라마처럼 살펴 볼 수 있다.  그밖에도 첨단 스크린 프로젝터에 비춰진 철강·에너지 등의 물류현장을 체험하고 ‘드리밍디오션’의 큐브 월을 통해 해양을 묘사한 각종 오브제를 검색할 수 있다. ‘드리밍디오션’코너에서는 또한 크로마키 시스템을 통한 해저영상과 키오스크 기법의 해운항만 아트월을 체험할 수 있다.


▮해양산업기술관
해양산업기술관은 해양 산업이 고부가가치를 지닌 동시에 많은 고용을 창출할 수 있는 산업임을 밝히고 인류의 미래를 이끌어갈 해양과학기술의 중요성을 전달한다. 전시관1은 해조류를 가공해 섬유를 추출하는 처리공정 퍼포먼스와 4D 프로젝션 영상, 해조류 가공 에탄올로 제작된 자동차 모형 등이 연출돼 있고 전시관2는 해양광물, 해양에너지 등 미세조류를 이용한 그래픽 월과 해양로봇, 해양플랜트 등의 실물 전시물들이 구성돼 있다.

 

▮해양베스트관
해양베스트관은 해양과 연안에 관련된 세계 최고의 우수 사례들을 선별하여 집중 전시하는 체험형 아날로그 전시장이다. 동 전시관은 기존 하드웨어 중심의 일방적 전시 연출이 아닌 체험 프로그램 중심의 소통형 심층 학습 공간으로 꾸며진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전시1관은 해양관측을 테마로 한UNESCO의 전지구 해양관측시스템과 JAMSTEC사의 심해유인잠수정 등이 전시돼있다. 로비1은 STX의 크루즈선 기술과 삼성중공업의 LNG-FPSO와 천연가스 개발기술, 두산중공업의 해수담수화 플랜트기술 등의 해양기술을 접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대규모 해상 멀티미디어쇼, 국제심포지엄 등 각종 문화예술·학술행사 열려
400개 프로그램, 8,000여회 진행
개막일부터 폐막일까지 여수박람회가 진행되는 93일동안 박람회장 주변에서는 400개 프로그램 이상의 다채로운 공연과 문화예술행사가 약 8,000여회에 걸쳐 펼쳐진다. 이같은 행사는 특정일에 진행되는 개막식을 비롯한 공식행사를 제외하고는 상설행사로 즐길 수 있다. 박람회의 화려한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개막 축하의식, 참가국 소개 퍼포먼스, 주제 전달을 위한 특별 기획공연 등으로 구성된다.

 

 

멀티미디어쇼·해상쇼
주요 상설행사는 빅오에서 열리는 멀티미디어쇼와 해상쇼, 해상무대에서 펼쳐니는 수상공연페스티벌 등이 있다. 멀티미디어쇼는 워터스크린과 해상분수에 홀로그램 입체 영상을 영사하는 리빙스크린(Living Screen) 등 첨단기술을 통해 바다를 탐험하는 소녀의 이야기가 연출된다. 멀티미디어쇼는 빅오내에서 매일 오후 9시 30분부터 10시까지 총 93회에 걸쳐 30분동안 진행된다. 해상쇼는 야간 뉴미디어쇼와 함께 여수박람회를 대표하는 주제공연으로 매일 오후 2시부터 3시 10분까지 빅오 주위를 배경으로 93회 펼쳐진다. 150여명의 출연자가 높이 11m의 대형 마리오네트 및 각종 바다생물 캐릭터 오토메타와 함께 등장하고, 해상에서는 스릴 넘치는 제트스키 퍼포먼스와 화려한 아트서커스 등이 관전 포인트다.

 

 
 

수상공연 페스티벌·국내외 대중음악 특별초청공연
그 외에도 수상공연 페스티벌은 주중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오후 10시부터 11시까지 해상무대에서 총 150회에 걸쳐 진행되고 엑스포 광장과 기업광장, 해양광장 및 전시관 주변에서 매일 70회 이상의 거리공연을 박람회가 개장되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접할 수 있다. 또한 한류 열풍의 강세를 이은 K-POP과 해외 팝 등 국내외 대중음악의 대표적인 뮤지션들이 선보이는 특별초청공연도 박람회 기간 매 주말 1회씩 총 15회에 걸쳐 오후 7시 30분부터 1시간동안 진행된다.

 

 

국제심포지엄
한편 여수박람회는 해양지식 저변확대와 인류사회 발전을 위한 교육과 논의의 장이 된다. 국제심포지엄과 일반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해양문화체험 ‘해피아’ 등의 다채로운 학술행사가 개최된다.


학술행사는 오픈포럼 5회, 타겟맞춤형포럼 16회, 체험형워크샵 14회, 국제심포지엄과 국제포럼 6회, 기타 국가 컨퍼런스 행사 3회 등 총 26종의 행사가 45회에 걸쳐 진행된다. 
 

박람회 기간동안 진행되는 국제심포지엄은 ‘제2차 기후변화 심포지엄’, ‘OCEANS 2012', '제4차 JCOMM총회’, ‘세계어류 DNA바코드컨퍼런스’, 그리고 ‘OECD국제공동심포지엄’와 ‘FAO국제공동심포지엄’이 있다.
5월 행사일정은 14일부터 20일까지 제2차 기후변화 심포지엄이 컨퍼런스홀에서 개최되며, 국제포럼 OCEANS 2012가 21일부터 4일간 디오션 리조트에서 진행된다. 또한 제4차 JCOMM총회가 23일부터 31일까지 컨퍼런스홀에서 열린다.

 

 

 
 
 

크루즈호텔·처치스테이 등 체험형 이색 숙박시설...
여수박람회를 즐기기에 하루라는 시간은 너무나도 짧은 시간이다. 조직위에서는 2~3일 정도 넉넉한 시간을 가지고 관람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엑스포 기간 중 박람회장 2시간 이내 숙박권역에는 여수박람회 공식 숙박업소(1,137개소, 1만 2,878실)가 운영되고 있다. VIP 숙박시설인 엠블호텔, 크루즈 해상호텔, 그리고 특색 있는 한옥단지, 템플스테이, 처치스테이 등 다양한 숙박시설을 고르는 재미가 있고 숙박편의를 제공하는 관광 정보시스템과 박람회장내 6개 전시관람·관광·교통·숙박 서비스 종합안내소와 고객콜센터(1577-2012)를이용하면 좀 더 쉽게 예약할 수 있다.

 

 

▮엠블호텔
많은 숙박업소 중 역시 눈에 들어오는 시설은 ‘엠블호텔’이다. 박람회장과 접한 여수 수정동 '엠블(MVL)호텔'은 박람회 기간에 주로 국빈급 주요인사(VIP)와 외국인들을 위한 메인 호텔로 운영된다. 대명리조트가 여수신항 3부두 지역에 26층 311실 규모로 세웠다. 높이 100m에 달하는 26층 스카이라운지에 들어서면 박람회장이 한 눈에 들어온다. 680명이 동시 입장하는 회의장과 다양한 크기의 연회장, 사우나시설, 피트니스센터, 바비큐가든, 퓨전레스토랑, 커피숍 등의 부대시설을 갖췄다. 또한 19층에서부터 22층에 위치한 객실은 국가 테마객실로 꾸며졌다. 유럽풍의 스페인 식 개실과, 아랍의 황금풍 왕실문화, 일본의 다다미실과 한국의 전통 온돌을 테마로 구조부터 소품까지 각 나라의 특성을 따라 설계됐다.
 
 

▮크루즈해상호텔
여수엑스포의 부족한 숙박문제를 해결해주고, 바다를 주제로 한 세계박람회의 취지에 어울리는 여수엑스포크루즈 해상호텔, 더 에메랄드(The Emerald)호는 최대 1,198명의 승객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다. 에메랄드호는 총 길이 184m에 높이는 35m에 달한다. 국내에서는 최초로 도입되는 해상호텔인 ‘더 에메랄드’호는 호텔급 숙박시설과 해상호텔에서 제공 가능한 다양한 편의시설을 제공한다. 총 10개의 데크(Deck)에 500여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2개의 대형 식당과 호텔 내부 곳곳에 위치한 6개의 바(BAR)와 5개의 라운지(Lounge)에서 편안하게 식사와 음료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호텔 상위 갑판에는 2개의 월풀(Whirl
pool)과 수영장 시설을 갖추고 있어, 엑스포행사를 관람하는 중간에도 해상호텔의 낭만을 즐길 수 있다.

 

 

▮이색체험형 숙박시설
이외에도 특색있는 체험형 숙박시설을 이용할 수도 있다. 일일 약 1,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템플스테이와 5,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처치스테이, 여수 인근의 50여개 농어촌 체험마을과 홈스테이 150가구가 있다. 또한 한옥단지 35실과 650여동에 달하는 캠핑파크장에서 평소 접할 수 없었던 잠자리를 청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전남대와 순천대 등 여수 인접 대학교 기숙사 약 800여실과 해상호텔 500실을 이용할 수도 있다.

 

전라선 KTX개통, 서울에서 2시간 57분
항공·열차·버스·승용차·여객선 등 교통수단 다양

 
 

여수박람회로 가는 길은 하늘길, 육지길, 바닷길 등 다양하다. 또한 여수 주요시내 교통관제센터와 3만 3,000대 수용의 환승주차장, 최대 794회 운영되는 박람회장 무료 셔틀버스 등을 이용하면 안전하고 편리하게 박람회장에 도착할 수 있다.

 

 

항공
 여수로 가는 높고 빠른 길. 서울 김포와 제주에서 각각 출발한다. 여수공항에서 박람회장까지는 공항버스로 약 30분이면 도착한다.
- 소요 시간 : 김포 ↔ 여수(약 55분 /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 ↔ 여수(약 45분 /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기차
여수로 가는 안전하고 낭만적이며 가장 빠른 대중교통 수단이다. 2011년 10월 용산역-여수엑스포역간 전라선KTX가 개통·운영되기 시작했으며 여수엑스포역에서 내리면 여수박람회장이 바로 앞에 있다.
- 소요 시간 : 용산역(KTX) ↔ 여수역(2시간 57분), 대전역(KTX) ↔ 여수역(2시간 6분), 전주역(KTX) ↔ 여수역(1시간 20분)

 

 

고속/시외버스
전국 곳곳의 다양한 고속버스 노선 덕분에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여수공영터미널에서 박람회장까지는 대중교통으로 약 15분 거리다.

 

 

승용차
승용차의 경우 여수시 외곽 환승주차장에 주차 후 무료 셔틀버스로 박람회장까지 약 20여분 이동하면 된다. 박람회 기간 동안에는 여수 시내버스도 주요 관광지와 박람회장을 무료로 연결하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박람회를 구경하고 시내 관광을 즐기는데 불편이 없다.

 

 

여객선
여객선을 타고 여수로 가는 여정은 아름다운 여수 바다와 함께할 수 있어 매력적이다. 여수박람회 개막에 맞춰 문을 여는 여객선터미널은 박람회장 2문(크루즈 입구)과 연접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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