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의 늪에 빠진 조선 경기도 이처럼 번쩍 들어올려라!

 

 

 

6월 13일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해상크레인 2기를 이용해 세계 최대 중량인 9,283톤의 초대형 선박 블록을 들어 이동시키고 있다.

 

 

초대형 블록공법은 선박 건조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킬 수 있는 첨단 건조공법이다.

 

 

한편, 9,283톤은 몸무게 70kg의 성인 13만3천명의 무게에 해당하며, 이는 삼성중공업 全직원수의 10배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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