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해운 이제는 현실, 녹색경영체제로 전환 시급하다”

 
 

IMO가 온실가스 배출감축을 위한 규제로 내년 1월부터 녹색선박 기술(EEDI)과 운항(EEOI) 측면의 조치를 발효함으로써 녹색해운은 일부 리딩그룹이 지향하는 트렌드가 아닌 해사산업 전반에 근본적인 변화를 초래할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특히 IMO가 기술및 운항조치에 따른 평가지수를 기준으로 시장기반의 조치(MBM) 시행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있어 이제 해운업계에 녹색해운은 당면 현안이 돼있다.

이에 수년전부터 녹색해운에 대한 인식과 대응방안에 대해 선구적으로 연구해온 임종관 KMI(한국해양수산개발원) 부원장을 9월 19일 초청해 △녹색해운의 내용과 해운의 새 패러다임 키워드로 부상한 배경 △녹색해운이 해운산업에 가져올 변화들 △국내외 해운의 녹색시대 대비실태 △녹색해운 시대 준비과제와 시급한 현안 △불황으로 경영난에 봉착한 해운업계가 대비할 수 있는 현실적 방안 △향후 녹색해운의 발전형태 예측 △정부의 대응방안 등 녹색해운 패러다임을 둘러싸고 최근 급속도로 진전되는 다양한 변화와 그 영향을 다각도로 짚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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