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멕스항공해운이 글로벌 프로젝트 화물 네트워크인 PCN(Project Cargo Network)에 한국회사 중 두 번째로 가입했다.

1996년에 설립된 키멕스는 45명의 직원과 함께 서울, 인천, 부산에 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프로젝트 화물을 전문적으로 운송하고 있다. 최근에는 LG전자와 현대중공업의 중량물을 아부다비와 사우디아라비아까지 각각 운송하는 성과를 올렸다.

PCN은 ISO 9001:2008 인증 조직으로 세계 프로젝트 화물 전문가들을 위한 사업 네트워킹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이다. PCN 네트워크는 85개국에 165개 회원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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