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샤먼 국영자산감독행정위원회가 소유하고 있는 샤먼 컨테이너 터미널 오퍼레이터 3곳이 합병해 총 25개의 컨테이너 선석을 제공할 계획이다.

외신에 따르면, 샤먼 인터내셔널 포트 컴퍼니, 샤먼 ITG그룹, Xiangyu그룹은 터미널을 합병하기 위해 비공식적으로 합작회사를 설립했다. 합작사의 지분은 샤먼 인터내셔널 포트 컴퍼니가 68.24%, 샤먼 ITG그룹이 9.43%, Xiangyu그룹이 8.53%의 지분을 각각 보유하게 되며 나머지 13.8%는 홍콩의 New World Port Investments Limited가 보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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