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Line은 일본-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홍콩 등을 연결하는 아시아 역내서비스를 강화한다.

개선된 트랜짓타임을 위해 “K” Line은 2,600teu급 4척의 선박을 ‘JASECO-4’와 ‘JASECO-5’에 각각 투입키로 했다. ‘JASECO-4’의 새로운 항만 로테이션은 도쿄, 요코하마, 시미주, 욧카이치, 나고야, 고베, 마닐라, 싱가포르, 포트클랑, 자카르타, 싱가포르, 홍콩, 도쿄 순이다. ‘JASECO-5’의 항만 로테이션은 오사카, 나고야, 시미주, 도쿄, 요코하마, 싱가포르, 자카르타, 싱가포르, 마닐라, 오사카 순이다.

‘JASECO-4’의 사우스바운드는 3월 27일 도쿄 ETA를 기점으로, 노스바운드는 4월 12일 자카르타 ETA를 기점으로 시작된다. ‘JABESCO-5’의 사우스바운드는 3월 27일 오사카 ETA를 기점으로, 노스바운드는 4월 11일 자카르타 ETA를 기점으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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