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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입국의 초석이 되다 ‘조상욱 평전’ 발간
총 445페이지, 한국해사문제연구소 집필·발행
[497호] 2015년 01월 27일 (화) 15:03:00 해양한국 komares@chol.com

   
 
아진해운과 두양상선의 설립자인 조상욱의 평전이 최근 발간됐다.

총 445페이지에 달하는 조상욱 평전은 아진해운과 두양상선의 발자취와 한국 현대 해운사 초창기, 조상욱이 우리나라 해운발전에 끼친 영향과 주요 업적, 개인사 등을 담고 있다. 아진해운은 해운산업 산업합리화라는 정부의 해운기업 재편작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1984년 5월 두양상선으로 거듭났으며 그 중심에 조상욱이 서 있었다.

조상욱 평전은 총 4편으로 구성됐으며 제 1편은 1969년 10월 설립된 아진해운에 관한 것으로, 아진해운의 모태 대한해운공사, 아진해운 창업의 시대적 배경, 창업 초기의 아진해운, 전문경영인과 선주, 창업 주주간의 분사, 분사 후의 아진해운 등이 중점적으로 서술됐다.

2편은 1984년 5월 설립된 두양상선에 관한 것으로, 해운산업합리화 참여 및 통합선사로의 전환, 통합작업의 완료와 후속작업, 시황의 회복, 새로운 미래의 구상, 해운산업합리화에 대한 평가 등이 담겨 있다. 3편은 한국선주협회장 조상욱 개인에 관한 이야기로, 회장 취임시 주요 업적과 회장으로서의 해운관 등을 실었다.

4편은 조상욱의 개인적인 인생과 인품에 관한 것으로, 그의 가정, 옆에서 지켜본 조상욱, 조상욱이 남긴 이야기, 조상욱의 해운인생 40년, 와병과 타계 그리고 추모비까지의 내용이 담겨 있다. 조상욱은 제 17-18대 한국선주협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만 67세로 영면했다.

‘조상욱 평전’의 집필, 발행은 한국해사문제연구소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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