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 “30여년 국내외 해양산업과 국내 해사언론 발전에 기여”

 
 
해운전문지 기자단은 10월 22일 제 9대 IMO 사무총장 당선자에게 기념패를 전달했다.
해운전문지 기자단은 IMO사무총장 당선 축하와 함께 30여년간 국내외 해양산업의 발전과 국내 해사언론 발전에 기여하며 큰 버팀목 역할을 해준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기자단 측은 임기택 IMO사무총장 당선자가 공식 취임하는 2016년부터 세계해사산업의 리더로서의 역할에 기대를 거는 한편 국내외 해양산업을 더욱 발전시키는 세계적인 지도자가 되어주기를 당부했다.

임 당선자도 “새로운 업무에 도전하면서 한국 해운산업이 세계 해운산업과 조화를 이뤄 한 단계 도약하고 선진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겠다”고 말했다.

해운전문지 기자단이 전달한 감사패는 “임기택 IMO 사무총장 당선자는 1977년 한국해양대학 항해과 졸업후 승선활동과 1985년 해운항만청 선박사무관으로 출발, 주영대사관 해양수산관, 해사안전국장, 중앙해심원장, 부산항만공사 사장 등 2015년까지 공직자의 길을 충실히 걸어왔다. 특히 2005년 해양수산부 공보관으로 발탁되어 해운회와 인연을 맺는 등 30여년동안 한국해양산업 발전은 물론 국내 해사 언론발전에 지대한 후원자로서 큰 버팀목의 역할을 다 해주셨다...”는 내용을 골자로 담고 있다.

해운전문지 기자단 회원사는 머린뉴스, 무역운송신문, 물류신문, 쉬퍼스저널, 쉬핑데일리, 쉬핑투데이, 운송신문, 해사경제신문, 해사신문, 해사정보, 한국해운신문, 해양한국, 해운산업신문 (가나다순) 등 14개 해운관련매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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